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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뿌리뽑겠다"…'사드 철회' 걸고 성주서 출마한 활동가들
6·13 지방선거에 성주군수와 성주군의원 후보로 출마한 출마자들이 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출마선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강태 성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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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응원하는 대학 페미니즘…“여혐과 성폭력 대학도 만연"
최근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고백을 시작으로 ‘나도 피해자’라는 의미의 '미투' (#METOO) 운동이 퍼지고 있다. 곧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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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 발길 끊긴 동네 다시 활기”
━ 도시를 바꾸는 사람들 춘천의 청년 문화활동가들. 조한솔·홍근원·김윤환·이경하·오석조(왼쪽부터)씨가 버려진 여관을 개조해 만든 봄엔게스트하우스 옥상에 올랐다. 구도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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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문화가 바꾼다] "젊은 사람들 발길 끊긴 동네가 다시 활기"
문화를 매개로 한 도시 재생이 세계적 트렌드로 뜨고 있다. 낡고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매력적인 삶의 터전으로 되살리는 일이다. 문화를 매개로 하면서 지역 경제까지 살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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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보다 무서운 ‘트럼프 이민법’ … 불법체류 걸릴까 대피소 가기도 꺼려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기세가 무섭다. 하지만 서류 미비 이민자(불법 체류자)들에겐 하비보다 이민법이 더 무섭다. 워싱턴포스트(WP)는 휴스턴 등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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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보다 무서운 이민법...한인 사회도 타격
'하비'에 의해 범람한 2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휴스턴 시내에서 남성들이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기세가 무섭다. 하지만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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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저항만 하기보다 결정권자가 되는 편이 낫다”
━ 『민주주의의 정원』 출간한 美 ‘시민대학’ 설립자 에릭 리우 에릭 리우가 매달 셋째 주 업로드되는 ‘시민대학 TV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에릭 리우]2008년 한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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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도 참여한 '게이 프라이드' 전세계 풍경
2017 게이 프라이드에 참여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사진=트뤼도 총리 페이스북] 성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주장하는 최대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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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당당한 배우”…주민 15명 모여 ‘마을영화’ 찍었어요
평범한 주민들이 모여 영화 제작에 도전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2동은 11일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영화 ‘간뎃골 사람들’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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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유레카, 유럽] 버티는 코빈, 쫓아내려는 의원들…영국 노동당 쪼개지나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영국 노동당이 내전 상태다. 6선의 앤절라 이글(55) 의원이 9일(현지시간) 당 대표 도전 의사를 밝혔다. 그는 “국가에 대한 비전과 강력한 노동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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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용기있는 미친놈 찍고 싶다”
사진가 박영숙(75)씨는 문화 판에서 ‘큰 언니’로 통한다. 지난 50여 년 진보적 여성주의 시각으로 보여준 사진작업뿐 아니라 사진 전시·유통 공간인 트렁크 갤러리 운영까지 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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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간아파트 분양단계부터 따복공동체 만든다
18일(수) 오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영식 대우건설사장 등 관계자들이 ‘道-대우건설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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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계 버스기사 아들 칸, 런던 첫 무슬림 시장 됐다
내 이름은 사디크 칸입니다. 나는 런던시장입니다.” 사디크 칸 영국 신임 런던시장이 7일 런던 서더크 대성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가대의 축하 합창이 끝나자 양 손을 들어 화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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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계 버스기사 아들 칸, 런던 첫 무슬림 시장 됐다
내 이름은 사디크 칸입니다. 나는 런던시장입니다.” 사디크 칸 영국 신임 런던시장이 7일 런던 서더크 대성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가대의 축하 합창이 끝나자 양 손을 들어 화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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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혼자 살 준비가 됐나요?
양선희 논설위원그들 노부부가 사는 집은 현관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아내, 왼쪽은 남편의 구역이다. 그들이 함께 식사하는 건 기념일에 자녀들과 함께하는 외식 정도다. 서로 생활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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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눈물 "사람들이 죽어간다…총기 로비에 맞서야 해" 눈물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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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총기 로비 맞서자" 눈물…트럼프는 반대 "내가 대통령 되면"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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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총기 로비 맞서자" 눈물…트럼프는 반대 "내가 대통령 되면"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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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총기 규제 행정명령 발표, 트럼프 "내가 대통령 되면 거부권 행사"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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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눈물 "사람들이 죽어간다…총기 로비에 맞서야 해"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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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람들이 죽어간다" 연설 도중 뜨거운 눈물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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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람들이 죽어간다" 연설 도중 뜨거운 눈물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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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보인 美 대통령…오바마 "숨진 학생 생각하면 눈물 나"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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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람들이 죽어간다" 연설 도중 뜨거운 눈물
사진=JTBC 캡처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활동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