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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구정면에 자동차경매장등 종합유통단지 건립
강릉시에 오는 2000년까지 지방자체단체와 민간기업이 공동투자(제3섹터방식)하는 종합유통단지가 건립된다. 강릉시와 강릉향토개발㈜(대표 曺瑞煥)은 구정면제비리735 주변 25만5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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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部處 CALS지원 확산
정보통신부.통상산업부에 이어 과학기술처와 건설교통부도 산업계의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CALS)과 전자상거래(EC)활성화를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섰다. 과학기술처는 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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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력 약한 전자상가 소형점포들 공동물류시스템 도입
자금력이 약해 대형 유통업체에 밀려나고 있는 소형 전자점포들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물류시스템을 도입키로 해 눈길을 끈다. 내년초 서울 구의동에 완공될 대규모 전자.전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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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난 태화쇼핑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
법정관리신청(16일)에 이어 17일 38억원의 부도를 낸 태화쇼핑이 1천억원대의 부동산을 처분키로 하고 살 사람을 찾아 나서는등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태화쇼핑 金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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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에 '바다목장' - 21세기 해양수산 비전
내년중에 목장에서 소를 기르듯 물고기를 기르는'바다목장'이 경상남도 통영 앞바다에 만들어진다.2006년까지는 바다목장이 전국 연안으로 확대(3백55억원 투자)돼 연안 수산물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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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우리는 무엇이 문제인가
물류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낙후된 것은 우리나라.일본 모두 비슷하다.물류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부족 때문이다.정부.기업 모두 물류를 제조업.유통업의 보조산업 정도로 생각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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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동원산업, 물류 공동이용 헙약체결
경쟁관계에 있는 제일제당과 동원산업이 19일'물류 공동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적과의 동침'에 들어갔다. 최근 국내 기업들간에'제판(製版)동맹'을 맺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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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발등의불' 기업들 대책
일본 기업이 물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니다.지난 85년 플라자(서방선진7개국정상회담)합의 이후 계속된 엔고로 일본 기업의 국제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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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협동조합.공동물류센터 설립등 대변신 시도
지난 10년간 국내'전자산업의 메카'로 일컬어져온 용산전자상가가 상점가진흥협동조합 결성,공동물류센터 조성및 산하 전문대학 설립을 추진하는등 대변신을 시도하고 나섰다. 용산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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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물건구입 규모키우기 경쟁 벌어져 - 편의점.백화점등
유통업계에'물건구입 규모키우기'경쟁이 벌어지고 있다.이를 위해 점포 수와 매출 늘리기는 기본이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경쟁자와의 공동구매,남의 물건 대신 사주기를 해서라도 물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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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합리화 814억 지원 - 중기청 올사업계획 고시
중소기업청은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 유통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유통합리화사업에 올 한햇동안 지난해의 2배 수준인 8백1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청이 30일 공고한'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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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의약품도매업체 공동물류센터 건립 서둘러-외국계 시장잠식 대응
서울.부산등의 의약품도매업체들이 외국업체의 국내진출에 대응,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32개 의약품도매업체들은 지난 10일 서울의약품물류센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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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까지 유통단지 2,850만평 조성-10개권역 3단계 개발
오는 2011년까지 수도권과 아산만등 전국 10개 권역에서 2천8백50만평의 유통단지가 개발.공급된다. 대상지역에는 서울북부.서부와 인천.충주.제주.광주등이 포함되며 이 곳에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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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 대규모 농산물 물류센터.할인매장 건립 예정
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는 18일 대형 농산물 물류센터와 할인매장을 적극 세우기로 했다. 농협은 우선 3백50억원을 들여 98년까지 군위군효령면고곡리 일대 3만5천여평에 대규모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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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위기 타개 위해 조합이사장들 앞장-성공사례 설명회 개최등 분주
과학기기조합 홍순직(洪淳稷)이사장은 요즘 1주일에 3~4일은 자신의 회사가 아닌 조합사무실로 출근한다. 한보사태 이후 회원업체들의 자금난 호소가 잇따르고 있는데다 교육용 과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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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전용빌딩 빠르면 99년 건립 - 벤처기업協 계획 확정
신생 벤처(모험)기업들의 보금자리가 될 벤처빌딩이 빠르면 99년께 서울강남에 들어선다.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회장 李珉和)는 최근 서울강남이나 경기도성남시분당등지의 5천여평 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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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소유통점 자구책 마련 비상
대형유통업체의 진출로 타격을 받게된 제주도내 중소점포들의 자구노력이 활발하다.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유통업체는 제주축협.이달부터 축협은 도내 각 판매장의 쇠고기값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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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농수산물물류센터 농협.서울시 내년 개장
농협중앙회와 서울시는 11일 현재 서울도봉구창동 도봉경찰서 주변에 건설중인.창동농수산물물류센터'가 내년 4월 개장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부지 1만2백90평(서울시유지 3천81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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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유통업 2,612억 지원-中企廳,작년比 44%늘려
※ 중소기업청은 중소유통업체의 구조개선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재래시장 재개발사업,공동물류사업,소규모 점포시설 현대화사업등에2천6백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발표했다.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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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이설사업 마무리" 정동호 안동시장
“안동을 종합적으로 개발키 위해 올해는 시가지를 통과하는 중앙선 철도의 외곽 이설사업을 추진하고 낙동강 종합개발계획도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 올 시정(市政)의 청사진을 이렇게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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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재동 물류센터(사진)
농협이 전국 점포망을 연결하는 공동구매 바잉파워를 앞세워 거대 유통업체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사진은 서울양재동 물류센터에서 지방으로 내려갈 각종 공산품들을 트럭에 실어나르는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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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유통업체 살리기 제주도,융자금지원등
제주도가 대형 할인매장이 들어서면서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중소 유통업체 살리기에 나섰다. 도는 올해 소규모 점포를 현대화된 편의점등으로 전환할 경우 점포당 2천5백만원씩 융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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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공동상표 홍보 부족.매장 확보難 겹쳐 고전
중소기업의 공동브랜드가 올들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늘어나고 있지만 운영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성과는 기대에못미치고 있다. 특히 중소 신발업체들이 모여 만든.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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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이네트,'全社的 자원관리'SW 개발
소프트웨어업체 한국하이네트(대표 崔榮民.02-523-1112)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윈도용 전사적(全社的)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