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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벤츠' 고가의車 몰면서 임대주택 거주, 이제는 안 된다
경기도의 한 공공임대 주택. 사진 경기도 페라리, 벤츠 같은 고가 차량을 모는 이들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없도록 규정이 정비됐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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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살며 페라리·마세라티…이런 '가짜 서민' 61세대
공공임대주택으로 개발되는 시민아파트.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된 공공임대주택에 고가의 수입차 보유자가 입주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19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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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호기심 인터뷰 | ‘120다산콜센터’, ‘장기전세주택’ 만든 임성은 서울기술연구원장
“철근 빠진 ‘순살 아파트’ 감리만 제대로 해도 근절” “일본처럼 실정법에 공무원 직무와 책임 명기하면 부실시공 막을 수 있어” “우리 헌법 선진적… 개헌하지 않고도 시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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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360%로 설계 논란…서울시·조합 강대강 대치
━ 압구정 3구역 재건축 갈등 심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일대의 모습. 압구정 3구역은 서울시의 신통기획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서울의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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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소홀…KBS 등 공공기관에 총 2680만원 과태료 제재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KBS 등 공공기관 8곳이 개인정보 보호를 소홀히 해 총 2680만원의 과태료 등 제재를 받았다.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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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따기’ 행복주택 5채 중 1채 빈집, 수급 미스매치 심해
━ 공공임대주택 공실 늘어난 까닭 ‘청년→신혼부부→고령자’ 청년 대상 물량을 신혼부부에게, 신혼부부도 없으면 고령자에게 공급한다는 행복주택 모집 공고 내용이다.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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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개발 결재한 그 땅 샀다…투기가 너무 쉬웠던 LH직원
지난해 6월 부동산적폐청산시민행동 이호승 씨가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LH 해체해 20-30세대, 무주택자, 철거민 희망주자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 [뉴스1] 예상은 빗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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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빅스텝 금리에 우울,강제북송에 놀람…그래도 손흥민에 행복(11~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BA.5 변이 #BA.2.75(켄타우로스) 변이 #윤석열 #토트넘 #손흥민 #빅스텝 #미국 소비자물가 #옐런 #디오픈 #아베 #사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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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약금 마늘로 달라" 집 3000만곳 텅빈 中 황당 판촉
지난 4월 베이징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노동자들이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협력사마다 6월 말까지 신축 미분양 아파트 최소 2채 이상 계약을 체결하라. 중국 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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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업 따라하기? 안양·인천 도시공사의 '이상한 심사'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위치도. 사진 안양시 제공 각 지자체의 건설 관련 업무를 실행하는 공기업인 도시공사는 성남 대장동 사업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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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지시에…檢, LH 손 못대고 5년 전 기획부동산 뒤진다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촉발된 부동산 투기 수사와 관련해 최근 5년간 기획부동산 등 과거 사건을 재검토해 필요 시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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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2만명 줄섰는데…월세 5만원 임대주택에 웬 벤츠?
서민을 위해 월세 5만∼10만원을 받는 영구임대주택에 살면서 출시가 기준 1억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 입주민까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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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 더 유리해진다
한 웨당박람회에서 드레스를 살펴보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 [뉴스1] 올해 하반기부터 신혼부부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가 더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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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민·관 협업 전기안심 아파트 인증제도 마련 … ‘안심사회’ 견인차 역할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기존에는 고객사만 대상으로 하던 정전사고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에버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아파트단지와 산업시설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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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대표 공기업] 상반기 250명 채용…주거복지·지역균형발전 등 주도적 수행
LH는 상반기에 250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523명을 채용했다. 이처럼 LH가 상당한 규모로 공채하는 것은 정부의 일자리 중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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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받은 단독택지 잔금 내기 전에 못 팔아
지난해 9월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48개 필지 모집 청약에 13만9977명이 몰린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평균 경쟁률은 2916대 1이었다. [중앙포토] 지난해 9월 강원도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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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대 1 청약 경쟁 사라지나 ...공공택지 내 단독주택용지 전매 제한 강화
지난해 9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청약에는 48개 필지 모집에 13만9977명이 몰렸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2916대 1이었다. 일부 필지 경쟁률은 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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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 산업용지 11월 15일 참가서 접수
과천시가 갈현동, 문원동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전체면적 1,353,090㎡) 내 지식기반산업용지(221,042㎡)에 대한 공급일정을 확정했다. 지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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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임대주택에 '그랜저급' 이상 차량 주차등록 불가
임대주택에서 차량 가액이 2500만원이 넘는 자동차에 대한 주차등록을 금지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에 고소득자가 '편법 입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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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감원 대신 동행 … 착한 아파트 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 동아에코빌 아파트 경비원들과 관리소장, 입주자 대표가 “우리 아파트 최고”를 외치고 있다. 이 아파트는 경비원의 최저임금이 오르더라도 주민들이 관리비를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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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부지, 조성원가 수준 공급
앞으로 공공기관이 조성한 기업형 임대주택 부지를 조성원가 수준(100~110%)으로 공급한다. 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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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테이 용지 원가수준으로 공급
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주택용지를 조성원가 수준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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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리 없어진 '보금자리'
이명박정부의 야심작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됐다. ‘보금자리주택 건설’ 얘기다. 박근혜정부는 이미 4·1 부동산대책에서 “기존 보금자리 추진계획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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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중소형 비율 70%로 확대
[최현철기자] 앞으로 공공택지내 중소형 공동주택용지의 비율이 종전보다 10%포인트 높아지고, 제1종 일반주거지역 다가구주택의 가구수 제한 규정이 없어진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