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석, 한동훈과 연수원 동기…직접 박근혜 조사해 구속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제45대 검찰총장 후보로 총장 직무대리인 이원석(54·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명했다. 이 차장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당시 대검 기획조
-
유출된 '쌍방울 수사기밀' 보관 혐의…검찰, 변호사 추가 입건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 뉴스1 쌍방울 그룹의 수사 기밀자료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기밀 자료를 보관한 혐의로 변호사 한 명을 추가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
尹 ‘첫 검찰총장’ 이원석은 한동훈 동기…박근혜 조사한 ‘특수통’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원석(54·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명했다. 이 차장검사는 2016년 국정농단 의혹으로 박근혜 당시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전·현 회장 영장
검찰이 해외에 체류 중인 쌍방울그룹 전·현직 회장에 대한 신병 확보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쌍방울그룹 김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영장
수원지검은 최근 쌍방울그룹의 전현직 회장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두 회장은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 뉴스1 검찰이 해외에 체류 중인 쌍방울그룹 전·현직 회장에 대한 신
-
검찰, ‘횡령 혐의’ 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영장…신병확보 나서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 뉴스1 쌍방울 그룹의 횡령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해외에 체류 중인 전·현직 임원에 대한 신병 확보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16일 사
-
한동훈 "제주 4·3 일반재판 수형인도 재심 청구"…1500명 누명 벗나
지난달 26일 오전 제주지법 형사4부 심리로 열린 4·3 수형 희생자 68명에 대한 특별재심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두 번째 심문기일에서 희생자 유족이 재판을 청취하고 있다.
-
檢총장대리-금융특수통-尹사단…'전관' 풍년 서초 변호사 거리 [Law談 스페셜]
정권 교체기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소용돌이와 맞물려 최근 검찰을 떠난 전직 고검장·검사장들이 변호사로 명함을 바꿔 서초동에 돌아오고 있다. 공직자윤리법상 검사장
-
이원석 “檢 신뢰 걸려…쌍방울 수사기밀 유출자 전원 색출”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최근 발생한 수사기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연루자가 몇 명이든 모두 찾아내 발본색원하라"라고 지시했다. 검찰총장 공백이
-
'수사기밀 유출 혐의' 수원지검 수사관·쌍방울 임원 구속
수원지법. 연합뉴스 쌍방울 그룹 관련 수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검찰 수사관과 해당 자료를 건네받은 쌍방울 임원이 5일 구속됐다. 김경록 수원지법 영장 전담 판사는 이날
-
'수사자료 유출' 검찰 수사관-쌍방울 임원…檢, 구속영장 청구
쌍방울그룹의 배임·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기밀 유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과 쌍방울 임원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A 수사관이 사건 관련 계좌 압수수
-
檢 ‘쌍방울 수사자료 유출’ 검찰 수사관·쌍방울 임원 긴급체포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18일 호소문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한 악성루머 및 허위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뉴
-
'이재명 측근' 이태형 압수물서 檢수사 자료…쌍방울 관련 정황
수원지검. 중앙포토 수사 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유출된 수사자료와 쌍방울그룹 관계자들의 해외 출국을 연결지어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태형 사무실
-
文정부 때 北피격-강제북송…검찰 사실상 특별수사팀 꾸렸다
문재인 정부 때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특수통 검사를 사실상 특별수사팀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박지원·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
檢형사부 간 임종석·조국 ‘블랙리스트’ 의혹…‘사정정국’ 본격화
서울중앙지검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을 형사1부에 맡겼다. 문 정부가 경찰 송치사건 처리에만 전력하라며 형사부의 직접수사를 대폭 제한했지만, 한동
-
[단독]'李 변호사비 대납’ 檢, 쌍방울·변호사사무실 동시 압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 선출 투표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의원들과 대화
-
조국 수사팀의 귀환…서해 공무원 수사팀엔 특수·공안 동시 포진
2020년 이후 지방을 떠돌며 뿔뿔히 흩어졌던 ‘조국·삼성 수사팀’이 서울중앙지검에 재집결했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잇달아 단행된 검찰 고위·중간간부
-
‘이재명 수사’ 경기남부청 수사부장 전보…경무관 6명 인사발령
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에 김광식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을 임명하는 등 경무관 6명을 내달 4일 자로 30일 인사 발령했다. 경찰대 8기인 김
-
중앙지검 반부패 1·2·3부장에 윤 사단, 검찰 최대 물갈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닦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고검 검사급 및 평검사 등 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
중앙지검 반부패1·2·3도 '尹라인'…장관부터 부장까지 싹갈았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측근이던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대거 요직에 발탁됐다. 특히 문재인 정부 청와대 블랙리스트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
-
'검수완박' 반대 주도한 권상대 대검 정책기획과장 사의
검찰총장 직무대행 체제 중에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지휘부 인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 '편 가르기 인사'와 '탕평 인사' 등 엇갈린 평가가 나오
-
'식물총장' 빗댔던 尹…한동훈 '총장 패싱'엔 "장관이 잘했을것"
검찰총장직이 두 달째 공백인 상태에서 검찰 인사가 이어지며 ‘총장 패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 장관(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인사권을 대폭 부여한 것”이
-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쌍방울 본사 압색...이재명 의혹 수사 급물살?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 사옥의 모습. [뉴스1]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받는 쌍방울 그룹에 대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
-
‘친문‧반윤’ 검사장 줄줄이 좌천…'유배지' 법무연수원 보냈다
법무부가 22일 단행한 대검 검사(검사장)급 인사에는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됐던 검사장 일부 인사에 대한 ‘좌천’도 이뤄졌다. 지난 정권에서 ‘친 정부’성향으로 분류된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