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두권 사 읽고 도서관에 주면 환불… 서점 살리기 나선 울산
지난 6일 울산 남구의 울산도서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문을 닫았다가 이날 부분 개관한 가운데 도서관을 찾은 한 시민이 도서를 고르고 있다. 뉴스1 대형·온라인 서
-
공공임대 늘어날까, 서울시 도로나 공원 대신 '공공임대 주택' 추진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뉴스1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때 도로나 공원 대신 공공임대주택을 지어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5일 정비사업 등 사업시행자는 공공성이 부족한
-
경북대, '실험실 폭발 사고' 대학원생 치료비 지급 거부해 논란
경북대학교가 학내에서 화학 폐기물을 처리하던 중 화상을 입고 치료비 수억 원을 청구받은 대학원생들에게 치료비를 지급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
-
[인사] 서울과학기술대 外
◆서울과학기술대▶신문방송사 주간 편정민 ▶입학관리본부장 신현상 ▶대학교육혁신원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상훈 ▶대학교육혁신원 교양교육연구센터장 최형섭 ◆수원대▶부총장 임교빈 우창훈
-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중정은 놀라운 공간”
아모레퍼시픽 서울 용산 신사옥 5층 중정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배리 버그돌 컬럼비아대 교수와 유현준 홍익대 교수. 이 중정은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건물의 중간층을 과
-
"가까운 곳에 공원과 도서관 많은 곳이 살기 좋은 도시"
배리 버그돌 컬럼비아대 건축사 교수와 유현준 교수가 아모레퍼시픽 서울 용산 신사옥 5층 중정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건물의 중간 층을 과감하게 비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권혁재
-
[중앙시평] 이상한 나라의 놀이터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현 지역에 적 포탄 낙하! 중대장이 외쳤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빛의 속도로 도망쳐 숨어야 한다. 훈련상황이다. 중대장 눈앞에서 얼쩡거리면
-
지식과 경험 아낌없이 나눠주고 싶다, 그런데 어디서?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51) 20세기 초에는 인간의 수명이 40대에 불과했는데 의학의 발달로 이젠 80대로 늘어났다. 1세기 만에 꼭 2배가 된 셈이다
-
한 지붕 두 가족 충북혁신도시…진천은 반색, 음성은 울상 이유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진천음성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중앙포토]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천과 음성 등 2개 군(郡)에 걸쳐 조성된
-
구청 가며 왜 목욕바구니 들까···지하 가보니 그곳은 목욕탕
9일 성동구 사근동 공공복합청사에 있는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목욕 바구니를 들고 웃고있다. [사진 성동구] “근처에 목욕탕이 생겨서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
2020년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추진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는 2020년 1월 7일 2020년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을 위한 공고를 하고, 1월 8일부터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을 위한 접수를 시작한다.
-
동네 공원에 카페 같은 도서관…삶의 품격이 달라졌다
지난 10월에 문을 연 서울 배봉산 숲속도서관. 친근하고 편안하면서도 품격을 갖춘 공공건축물이다. 아뜰리에 리옹 서울(담당 심훈용, 현지호)에서 설계했다. [사진 건축사진가 진효
-
동네 공원의 카페 같은 도서관, 작지만 품격 있는 공공건축
지난 10월에 서울 전농동에 문을 연 배봉산 숲속 도서관. 설계는 아틀리에 리옹 서울(담당 심훈용. 현지호)에서 했다. [사진 아뜰리에 리옹 서울 ] 배봉산 숲속 도서관의 실내
-
남다른 지원에 인구수 줄자···"먹튀라뇨" 억울한 출산율 1등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공공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가 자신의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라남도 ‘땅끝마을’ 해남은 독보적인 출산율 1위 지역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
-
여기, 군대 맞습니다…어린이가 뛰어노는 군대 도서관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학록도서관의 중앙 전시홀. 이 공간을 중심으로 각종 실이 계단을 따라 배치됐다. 우측 상부의 계단은 시네라이브러리로 가는 하늘계단이다. [사진 김재윤 작
-
예술 후원, 정책 개선도 좋지만 국민의 ‘문화 사랑’이 먼저
━ 문화예술 지원이 경영이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세계적인 장기 불황 여파로 문화예술계도 타격을 받고 있다. 유럽 선진국들의 경우 정부지원은 제한되고 민간의 역할이
-
“도서관 일요일도 열자” 아동의회 결정에 휴무일 바꿨죠
완주군의 청소년센터 고래에 모인 고산중 1학년 학생들. 이들은 방과 후에 여기서 쉬거나 상담‧공예‧문화 기획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일 전북 완주군
-
서울시 “획일적 생활인프라 정책 바꾼다”…부족한 자치구에 집중 지원
서울시가 자치구 별로 불균형한 생활시설을 대폭 손질에 나선다. 이번 정책은 박원순 시장이 작년 여름 한 달간의 삼양동 살이를마무리하며 내놓은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의 핵심 중 하나
-
시위 나섰던 서울대 시설관리직원들, 별도 교섭단체 꾸린다
지난 2월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에서 열린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동자 전면 파업 돌입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성실한 단체교섭, 중소기업 제조
-
“책 읽는 서울 만든다” 2025년까지 크고작은 도서관 266개 짓는다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2025년까지 정보·문화 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시립도서관 5곳과 구립도서관 66개, 작은도서관 1
-
원서로 읽기, 한 작가 책 다 섭렵…깊고 넓어진 독서 동아리
━ 책읽는 사람들 9년째 세계문학을 읽는 고려대 서화회 동문 독서 동아리. 왼쪽부터 이영미·양정수·이용철·조진희·안선덕·이관직씨. 신인섭 기자 책읽기는 단순한 여가활동이
-
대전·충남 “세종 때문에 큰 피해…혁신도시 우리도 있어야”
지난 6월 15일 대전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9회 대전NGO한마당에서 허태정 시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등 인사와 시민이 손 현수막을 들고 혁신도시 지정을 요구하고 있다. [
-
”세종시 건설로 피해만 봤다”…대전·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에 올인하는 까닭은?
“대전과 충남은 세종시 때문에 혁신도시가 없다. 세종시로 인구가 빠져나가고, 이전한 공공기관이 없어 대학 졸업자 취업도 어렵다. 혁신도시를 반드시 지정해 달라.” 대전과 충남이
-
[사설] 벌써 1년 뒤 총선 채비 민주당, 민생살리기에 전념하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의 총선 차출설, 윤영찬 전 국민소통 수석의 성남 중원 출사표, 그리고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씨의 민주연구원장 영입… 더불어민주당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