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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탑 헬리건’ 윤지승 대위…역대 최연소 탑 헬리건
'올해의 탑 헬리건'으로 뽑힌 윤지승 대위가 자신이 모든 500MD 앞에 서 있다. [사진 육군] 육군 최우수 헬기 조종사인 ‘올해의 탑 헬리건’에 508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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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국방개혁 성공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지난 4월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열린 한ㆍ미 연합 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C/JLOTS)에서 기상악화 속에 하역을 준비하고 있다. 훈련을 통해 임시 부두와 파이프라인 등으로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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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형 무장헬기(LAH) 시제기 내년 11월 나온다
LAH 국산 소형무장헬기(LAH)가 내년 11월 첫선을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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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다시 생산한다···중단 위기 주요 방위사업들 활로 찾아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의 기동시범. [연합뉴스] 중단 위기를 맞던 주요 방위사업들이 활로를 찾았다. 방위사업청은 1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06회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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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최고 공격 헬기 조종사 '톱 헬리건'은 나야 나!!!
아파치(AH-64E)헬기 4대(2개 제대)가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비승사격장에서 '2017 육군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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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핫이슈] 방사청 국감에서 감사원 질타한 야당의원들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은 13일 서울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잇달아 불거진 방위사업 비리 논란에 대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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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공격헬기 대체할 ‘국산 소형무장헬기’ 내년에 나온다
소형무장헬기 모형. [사진 방사청] 방위사업청은 27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본사 조립동에서 소형무장헬기(Light Armed HelicopterㆍLAH)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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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광주은행 유리창 탄흔 '헬기사격' 증거 확인 한계
5ㆍ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정황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옛 광주은행 본점 유리창의 탄흔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5.56㎜ 소총탄의 흔적으로 추정된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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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때 공격헬기 투입…군 작전일지 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헬기를 동원해 발포를 한 사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을 통해 37년 만에 드러난 가운데 "80년 5월 당시 공격헬기가 투입됐다"는 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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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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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조종의 전설 김성곤 준위 전역 “고별비행 잘 하라고, 하늘도 구름 걷어주시네요”
육군 항공의 전설 김성곤 준위가 30일 고별비행에 앞서 UH-60헬기를 배경으로 서 있다. [사진 육군]지난 30일 오전 11시 35분, 경기도 이천의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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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9자주포·500MD 헬기…대규모 육군항공 훈련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앞두고 지난 12월 30일 육군은 경기도에서 대규모 화력훈련을 실시했다.새해 전국 해돋이 명소를 찾아 한 해를 시작하는 국민과는 달리 북한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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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시각장애 아버지 모시는 효자, 육군 전투헬기 최고 명사수 됐다
탑 헬리건 송영일 준위가 500MD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시각장애인 아버지를 정성껏 모셔 효자상을 받은 육군 간부가 올해 육군 전투헬기 최고 명사수인 ‘탑 헬리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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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밖 탱크도 격파 … 육군 '아파치 가디언' 1호기 나왔다
‘탱크들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대형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AH-64E)이 한반도의 파수꾼을 맡게 된다.방위사업청은 3일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보잉사에서 육군이 도입할 대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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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3 육군항공 사격대회'에 참가한 헬기
경기도 양평군 비승사격장에서 '2013 육군항공 사격대회'가 16일 실시됐다.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이 시범사격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수리 온(KUH-1)헬기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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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무력 과시보다 6·25 당시 재현에 초점
북한의 ‘전승절 60주년 행사’가 열리기 전 전문가들 사이에선 ‘최대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가 있을 것이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군복을 입고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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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무력 과시보다 6·25 당시 재현에 초점
1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서 6·25 당시 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행진하고 있다. 2 열병식에 참석한 6·25전쟁 참전군인들. 3 열병식에서 행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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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악천후에도 출격 …'국방부' 찍으면 알아서 날아가 착륙
“두두두두.” “다다다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와 주한미군기지(사우스 포스트) 사이에는 양국 군이 함께 사용하는 헬기장이 있다. 헬기 두 대가 동시에 이착륙이 가능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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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라스트펀치' 움직이는 30대女 "남편은…"
코브라 헬기 조종석에서 이륙을 준비 중인 박혜숙 대위. 두두두두~. 수도권에 자리 잡고 있는 한 헬기 부대에 굉음을 울리며 코브라 헬기가 들어온다. 주변을 날려버릴 것만 같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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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헬기 조종사의 길
육군 여성 준사관 중 최초로 공격 헬기 조종사가 된 이지수 준위가 비행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재미있어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오락실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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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헬기 4대 백령도에 배치…기습 침투 북 공기부양정 잡는다
‘전차 잡는 헬기’로 불리는 코브라(AH-1S) 공격헬기가 백령도에 배치된다. 군 관계자는 12일 “북한 공기 부양정의 기습 침투에 대비해 서해 백령도에 코브라 헬기 4대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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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파치 헬기 36대 도입, 북한 특수부대 막는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8년 9월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미군의 AH-64 아파치헬기가 전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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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파치 헬기 36대 도입, 북한 특수부대 막는다
2008년 9월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미군의 AH-64 아파치헬기가 전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백령도 등 서해 5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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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개혁 시효 없다] 대북 정보 관리, 아직도 군 따로 국정원 따로
북한의 어뢰 공격인 지난해 천안함 사건(3월 26일)은 우리 군의 난맥상에 현미경을 들이댔다. 육·해·공 3군의 합동성이 무너졌다. 자군(自軍) 이기주의로 작전 사령탑인 합참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