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의 신’ 호날두에 도전하는 ‘인간’ 루카쿠
튀니지전에서 축구화를 갈아신는 루카쿠(가운데). 2경기 4골로 득점 공동선두다. [신화=연합뉴스] 월드컵 득점왕을 노리는 축구의 신(神)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 그
-
울지마 손흥민! 넌 독일에 강하잖아!
24일 멕시코전이 끝난 뒤 후배인 황희찬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24일 한국과 멕시코의 2차전이 열린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 한국대표팀 공격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멕시코 이긴 건 파울·경고뿐 … 20년 후퇴한 한국 축구
한국이 수비 불안과 기술, 조직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멕시코에 2-1로 졌다. 후반 21분 멕시코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오른쪽)에게 추가골을 내준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중
-
‘16강 진출’ 잉글랜드, 파나마에 6-1 대승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전에서 골이 터지고 제시 린가드(왼쪽)와 자축하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EPA=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사상 첫 월드컵
-
'2경기 5골'... 월드컵 득점왕 경쟁 더 불지핀 '축구종가 간판' 케인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2
-
‘해트트릭’ 케인, 5골로 득점 단독 선두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잉글랜드의 해리 케인(25·토트넘)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
기성용 목발, 박주호 절뚝...믹스트존은 전쟁터 같았다
축구대표팀 박주호가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24일
-
손흥민 “장현수, 리스크 감당하느라…월드컵 정말 무서워”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이 이용을 위로하고 있다.
-
'울보' 손흥민, 세계 1위 독일전 죽기살기로 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람한 뒤 아쉽게 패한 한국
-
[서소문사진관] 울지마, 손흥민! 아직 끝나지 않았어.
'울보 손흥민'이 이번 월드컵에서도 눈물을 쏟아냈다. 손흥민은 24일 새벽 끝난 멕시코와의 예선 2차전을 끝낸 뒤 눈물을 터뜨렸다. 한국팀은 손흥민의 만회 골에도 2:1로 패
-
멕시코 이긴 건 파울·경고뿐…한국축구 20년전으로 퇴보
멕시코전을 마친 뒤 울음을 터뜨린 황희찬을 손흥민(맨 왼쪽)이 위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두 경기. 그리고 2패. 한국축구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보여준 초라한 성적표다
-
안정환, "선수들의 눈물을 보면 알 수 있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뒤 무릎을 꿇은 채 슬퍼하
-
이 한 골에 운명 바뀌었다...개인-팀 모두 살려낸 독일 크로스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스웨덴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토니 크로스의 결승골이 터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8)가 터
-
독일, 스웨덴에 극적 역전승…한국16강 '실낱 희망'은 있다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3분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는 독일의 마르코 로이스(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지옥에서 천당으로. 독일 축구대표
-
이재성 “더 자신 있게 덤비지 못해 아쉽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23일(현지시간) 로스토프나도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재성이 드리블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
-
[일문일답]손흥민, "안울려고 노력했는데...국민들께 죄송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람한 뒤 1-2로 아쉽게 패한 한국대표팀 라
-
평점 최고, 위로가 됐던 득점... '한국 첫 골' 손흥민 향한 외신 평가는?
손흥민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첫 골을 터
-
신태용호 16강행 실낱 같은 희망...멕시코와 독일에 달렸다
멕시코전을 패배로 마친 직후 동료 공격수 황희찬을 위로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멕시코에 1-2로 패하며 조별리그 초반 2경기를 전패로 마무리한 축구대표팀은 자력으로 16강에
-
손흥민, 끝내 눈물…“너무 죄송, 최선 다한 것 알아주시길”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1-2로 패한 한국의 손흥민이 관중들에게 인
-
활짝 열린 수비 자동문...신태용호, 손흥민 골에도 멕시코에 1-2패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 러시아 월드컵 2차전을 패배로 마친 직후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두 번째 경기에서 고대하던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수
-
'차기 캡틴' 손흥민, 그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23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멕시코에 선제골을 허용한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
[한국 전반 0-1]장현수 PK 실점 빌미, 손흥민 악전고투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장현수가 아
-
2경기 연속 멀티골...호날두와 득점왕 경쟁 가세한 루카쿠
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AP=연합뉴스] 벨기에의 간판 골잡이 로멜루 루카쿠(25·맨
-
전 경기 골 터지는 월드컵...64년 만에 기록도 깼다
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 골을 터뜨리는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무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