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희의 시시각각] ‘미나리’ 그리고 윤여정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재미동포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다음 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이민
-
[양성희의 시시각각] ‘미나리’ 그리고 윤여정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재미동포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다음 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이민
-
野지자체장 '종북' '좌파' 몰았다…MB 국정원 사찰문건 공개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50여일 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후 퇴원해 안양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
-
청년단체 청년커넥트 “2021년도 모든 청년을 위한 공간 될 것”
청년커넥트를 소개하고 있는 Y20 김시온 홍보대사 ‘세상과 청년을 잇다’라는 기치로 출범한 청년단체 청년커넥트가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 “꿈을 가진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위한
-
尹중앙지검장땐 반대, 이번엔 尹변호...절친 이완규의 소신
윤석열 총장의 절친이자 그의 변호를 맡고있는 이완규 변호사의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당시 대전고검 소속이던 윤석열(60)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
-
'꼼꼼 총리'였지만…이낙연의 '리스트 정치' 두고 당내 뒷말 무성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다음달
-
트럼프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7400만표로 2024년 대선 재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연내에 2024년 대선 재출마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은 대선
-
[더오래]매일 편의점에서 같은 물건 사는 할머니, 왜 그런가 했더니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52) 90세 이상 일본 고령자 중 절반이 치매 환자다. 어쩌면 치매는 노화 과정에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질병이다.
-
[단독] 윤미향 "수요집회 책 인세 전액 기부"···실제론 달랐다
윤미향 당선인이 쓴 저서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스북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 대표
-
김제동 강연료 1500만원 맞추려···이규민 특별기부금 걷었다
이규민(안성·초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상임대표였던 안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017년 10월 방송인 김제동씨 강연을 위해 15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
선관위 "15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 정치행사 참석 등 제한"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60일 앞둔 오는 15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 발표회 등 정치
-
김건모 아내 측, 과거 사생활 사진 공개에 발끈 "가세연 고소"
가수 김건모씨의 아내 장지연(39)씨 측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 중인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협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호 전 스포츠
-
"크리스마스 이브 文 만난다" 딱 한마디뿐…아베 또 '한국 패싱'
"2국간 외교도 연말까지 전력투구다.(올해)마지막 스퍼트다." 13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지지통신 산하 내외정세조사회 월례모임에 강연자로 나선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가 이
-
[소년중앙] "기후위기로 아픈 지구에 내 미래 없다…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가 지키자"
왼쪽부터 백서정 학생모델, 장희우·박윤정·김가영 학생기자.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인간들을 향해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집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빙하가
-
北 "가짜 술·의약품 팔면 사형"···협박성 포고령 이유 알고보니
북한 당국이 위조품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사형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의 포고령을 내렸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도쿄신문은 “북한 치안기관인 인민보안성이 지난 6월 술이나
-
해리스 “한·미동맹은 지역안보 주춧돌…53년 미국 선택한 한국, 세계적 성공 사례”
몰디브를 방문 중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봉길 주 인도대사와 요트를 함께 탄 모습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2019 인도양 컨퍼런스(IOC)’ 참
-
‘중·미 무역분쟁’ 특강 연 민주연구원…미·중 아닌 중·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왼쪽)이 주최한 ‘중·미 무역분쟁’ 특강이 3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 쑹청민 중국과학원 상무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
-
'미·중 무역분쟁'이 아닌 ‘중·미 무역분쟁’ 특강 연 민주연구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민주연구원의 '중·미 무역분쟁' 특강에서 송청민 상무이사(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
위안부 영화 ‘주전장’…일본 우파의 근거 없는 주장 보여줘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에서 지난 4월 개봉된 위안부 주제 영화 ‘주전장’의 한 장면. [사진 ‘주전장’ 영화배급사 도후(東風)] 일본에서 지난 4
-
[노트북을 열며] 홍콩 여행 갔다가 중국에 송환된다면
박현영 글로벌경제팀장 1980년대 홍콩은 아시아 최고 국제도시였다. 영국식 도시 계획으로 정비된 거리, 영어와 서양식 매너가 몸에 밴 홍콩인과 서양인이 함께 일하는 모습은 독특했
-
태영호 20일 도쿄서 출판기념회,日 당국 신변 경호 경계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20일 도쿄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일본의 관련 소식통들이 밝혔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의 일본어판 출
-
[월간중앙] 진보의 설계자들이 바라본 일본
근·현대 진보 적통 이어온 7인(신익희·조봉암·조병옥·윤보선·장면·김대중·노무현)의 선택 과거 얽매이지 않고 현실주의 기초한 포용으로 일본의 자발적 관계 개선 유도 1965년
-
중국발 미세먼지 해결사로 문대통령, 반기문 지목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중국과의 외교문제가 될 조짐을 보이는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사’로 반기문 카드를 꺼내들어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6
-
황교안 "형 독살한 김정은, 갑자기 귀엽게 바뀌었겠나" 발언 속뜻은?
24일 오전 인천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제397회 인천경영포럼 황교안 전 국무총리 초청 강연회'가 열린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