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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와 함께 시작된 ‘탄소순환시스템’ 무너진 균형 되살리려면
최근 여름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올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빠르다거나, 역대급 폭염 혹은 기록적인 장마 등의 내용이죠. 이는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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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에서 노란 캡, 비닐 라벨 사라졌다...늘어나는 '착한' 선물세트
CJ제일제당이 100% 종이 패키지로 만든 '세이브 어스 초이스' 추석 선물세트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CJ제일제당] ‘스티로폼·합성수지를 종이로 바꾸고, 플라스틱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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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 R&D경영으로 5년 내리 수상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창조경영 로고 미·중, 미·유럽연합(EU) 무역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도 이어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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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손으로 만들고 다 같이 즐기는 120가지 프로젝트 한자리에
영메이커 서울 2018이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렸다. 자동 창문, 길이가 조절되는 젓가락 등 10주간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한 120여 팀이 참가했다. “이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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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기업가정신 필요한 이유, 책가방 문제 해결하며 깨달았죠
직접 구상한 가방의 시제품과 포스터를 들어 보인 학생들. 분리·조립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듈백’ 을 구상했다. 에디슨의 발명, 제주 올레길, 스타벅스 커피. 이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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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공기청정기 개발, 1000개 기부한 김광일…버린 침대가 새 책상 변신, 예술 나눔 실천 정선주
친환경 전자제품 ‘CAC’ 대표디자인 거품 빼 값 크게 낮춰반지하·쪽방 등 소외층에 보급 못사는 사람들에게도 깨끗한 공기는 필요하죠. 골판지로 공기청정기를 만든 이유입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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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업계 포장기술사 첫 탄생
국내 전자부품업계에서 첫 포장기술사가 탄생했다. 삼성전기 수원공장의 권성희(38·사진) 책임이다. 포장기술사는 ‘포장의 달인’에게 주어지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원래 포장기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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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⑥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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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然금술사 27] 7천원들여 만든' 태양열 은박지 오븐' 1억원 벌었다
7천원을 들여 만든 '태양열 은박지 오븐'이 1억원의 상금이 걸린 친환경발명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금의 주인공은 케냐에서 사업을 하는 '존 보머'씨로 제품이름은 '교토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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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然금술사] ⑭ '톡톡 튀는' 세계 친환경 디자인 대회 수상작
세계 친환경 디자이너들의 경연장인 'Greener Gadgets 2009' 전시회' 에서 미국의 필립 토로네 팀이 출품한 '전력 경보기(Tweet-a-Watt·사진)' 가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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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고유업종 45개 모두 없앤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고유업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9일 확정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사업영역 보호 및 기업 간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7일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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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탐구] 제지
우리나라가 세계 9위의 제지 생산국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제지산업은 중화학.첨단산업에 밀려 제대로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1980년대부터 급성장해 지금의 위치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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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중소기업 '돌격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경기침체로 줄어든 매출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기업에만 납품하던 일부 업체들은 군소업체를 대상으로 판촉에 나섰고 백화점에 물건을 대던 내의업체는 방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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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중소기업 '돌격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경기침체로 줄어든 매출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기업에만 납품하던 일부 업체들은 군소업체를 대상으로 판촉에 나섰고 백화점에 물건을 대던 내의업체는 방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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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유] 한국전자(신영) 外
▶한국전자(신영)〓정보통신용 수요 호조 및 반도체 경기 상승으로 대폭 실적호전 예상. 첨단 의료용 적외선센서 국산화. 단기 낙폭 과대주로 상승 모색 ▶세인전자*(신영)〓가정용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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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한국전자 외
▶한국전자(신영)〓정보통신용 수요 호조 및 반도체 경기 상승으로 대폭 실적호전 예상. 첨단 의료용 적외선센서 국산화. 단기 낙폭 과대주로 상승 모색 ▶세인전자*(신영)〓가정용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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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난]애태우는 기업들…대기업도 조업단축, 일부선 사재기
“환율이 올라 수출여건이 나아지면 무엇합니까. 물건을 만들 원자재를 구할 수 있어야죠….” 금융공황 이후 기업들이 원자재를 못구해 아우성이다. 알루미늄 등은 환율상승으로 값이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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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초자.대한도시가스등 4개社 내달공개 12월 상장
한국전기초자.대한도시가스.유양정보통신.신대양제지등 4개사가 11월 6,7일 공모주를 청약하고 기업을 공개한다.총 공모규모는 745억원이고 11월 22일 납입을 거쳐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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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상품 소비자와 더 가깝게
재생 벽지와 골판지.폐비닐을 이용한 정화조,폐목재로 만든 온돌패널등 전축자재,물 절약형 양변기등을 만드는 11개 환경상품제조업체들은 이미 지난달 19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환경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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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특수지 개발 안간힘 제지업계
『보수화는 안된다. 개혁만이 살길이다.』 기술개발이나 수출에는 큰 관심 없이 짭짤한 내수시장에 안주해 있던 제지업계가 어려워진 대내외 환경 탓에 어쩔 수없이 개혁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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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 지분 배정기준 “아리송”/경제계도 민방선정에 의문 제기
◎태영 자금조달 능력도 구설수/전의원등 끼여 「정치인배제 원칙」 무색 새 민방참여 주체의 선정과정에 대해 경제계에서 적지않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주주로 선정된 업체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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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탄좌개발등 4개사 공개(투자정보)
동원탄좌개발등 4개사가 오는 13,14일 이틀간 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한다. 총 공모규모는 2백24억9천4백만원. ◇동원탄좌개발=62년 설립한 이래 가정용 무연탄을 생산해온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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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 등 12개사 기업공개|21, 22일 일반청약 접수
한미은행 등 12개사가 오는 21, 22일 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한다. 총 공모금액은 2천2백40억원으로 최근 들어 가장 큰 규모다. 이로써 금년 중 총 공개 기업수는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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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개 품목 수입자유화
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추가로 수입이 자유화될 3백개 품목을 확정, 발표했다. 31일 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확정된 올해 수출입 기별공고(86년 하반기∼87년 상반기) 내용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