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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오늘 월드컵 우루과이전 모의고사 본다
앞선 A매치 브라질·칠레전을 1승1패로 마친 축구대표팀이 10일 파라과이를 상대한다. 카타르월드컵 본선 우루과이전을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다. 9일 훈련하는 축구대표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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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손바꿔 골프 치면 불리? 미켈슨·노먼은 메이저 우승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1 마스터스 2승을 한 버바 왓슨. 2 마스터스 1승을 한마이크 위어. 3 마스터스 3승 포함, 메이저 5승을 한 필 미켈슨. 모두 왼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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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앞둔 조현우 “벤투식 축구는 딱 내 스타일”
우루과이 평가전을 앞두고 8일 훈련에서 철벽방어를 펼친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연합뉴스] “길을 걷다가, 또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팬들에게 둘러싸이곤 해요. 당황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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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몸값 카바니 꽁꽁 묶어 통영 굴만큼 유명해질 것”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12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손꼽아 기다린다. 상대 골게터 에딘손 카바니를 꽁꽁 묶겠다는 각오다. [프리랜서 오종찬] “카바니는 엄청난 선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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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세계랭킹 2위 미국과 대등한 경기 … 0:0으로 비겨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미국에도 밀리지 않았다. 2015 캐나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선전했다. FIFA 랭킹 18위 한국은 31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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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발재간’ 외환은행 550억 광고효과
모 아니면 도다. 스포츠 스타를 이용한 기업 마케팅이 그렇다. 선수가 어떤 성적을 거두느냐에 따라 광고효과가 확 달라진다. 축구 선수를 모델로 썼다 골을 넣으면 강렬한 광고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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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김규헌의 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11-4로 호사 대파, 2위 지켜
강원랜드가 김규헌(24)의 활약을 앞세워 2006~200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강원랜드는 2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중국 호사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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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죽음의 C조' 아르헨 생존할까
지역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한 32개국은 저마다 상위권 입상을 노리고 있다. 우승 후보들은 우승 후보대로, 다크호스들은 다크호스대로 월드컵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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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15연승이오" …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위 점프
안양 한라 송동환(오른쪽)이 강원랜드 수비수들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안양한라 제공] 안양 한라가 '15연승'으로 치달았다. 그리고 아시아리그 4위로 올라섰다. 한라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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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올해의 골잡이' 19위
안정환(요코하마.사진(下))이 세계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하는 '2004 올해의 골게터' 부문 36위에 올랐다. 안정환은 26일 IFFHS가 발표한 골게터 랭킹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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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호 터키에 짜릿 역전승
▲5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축구대표팀과 터키대표팀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김은중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대구=연합뉴스) '이제야 숨통이 트였다.' 끝모를 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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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女도 월드컵 8강 빨간불
한국에 이어 북한의 미국 여자월드컵축구 8강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북한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필드에서 벌어진 조별 예선 A조 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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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대결… 베컴 활약 변수
프랑스, 아르헨티나가 탈락하면서 덴마크와 잉글랜드는 서서히 우승후보대열에 섰다. 세계 랭킹에서는 12위의 잉글랜드가 덴마크(20위)를 앞서지만 조별리그에서 프랑스를 2-0, 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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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强이지만 미드필더 허약
아주리 군단 vs 태극 전사. 16강에서 맞붙을 G조 2위 이탈리아는 월드컵에서 세차례(1934, 38, 82년)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브라질과 함께 세계 축구의 양축을 지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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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누구 편들까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무, 슬로베니아는 1패를 기록 중이다. FIFA 랭킹 25위인 슬로베니아는 경기를 앞두고 간판 스타인 즐라트코 자호비치가 팀을 이탈했다. 스페인전에서 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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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빛낸 선수들] '잔디 위의 예술가' 미셀 플라티니(1)
'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FIFA 랭킹 1위 자리를 단 한차례도 빼앗기지 않고 굳건히 지켜온 프랑스를 일컬어 '예술 축구(Art Soccer)'를 가장 완벽하게 구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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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C조- 코스타리카
카리브해의 '작은 고추' 코스타리카는 북중미의 새로운 축구 맹주로 떠오른 신흥 강호. 인구 400만명에 불과한 소국이지만 라틴계 특유의 정열적인 국민성으로 축구에는 광적인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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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김한성 NHL수출 재목
고려대가 3연승을 거둬 다시 공동선두가 됐다. 출전 8개팀 중 가장 공격력이 뛰어난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려대는 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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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김한성 NHL수출 재목
고려대가 3연승을 거둬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출전 8개팀 중 가장 공격력이 뛰어난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려대는 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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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국 전력분석 A조, 세네갈
'검은대륙' 아프리카 서쪽 끝 대서양에 위치한 세네갈은 국제축구계에서 조금은 낯선 나라.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60년에 독립한 인구 1천만명의 세네갈은 프랑스대표팀미드필더 파트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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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도훈, 3마리 토끼 사냥
프로축구 `토종의 자존심' 김도훈(전북 현대)이 `3마리 토끼 몰이'에 나섰다. 정규리그 12경기만에 첫 승을 올린 전북의 화려한 도약을 이끌며 2년만의 득점왕과 `히딩크호'의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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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위권 울산-포항, 성남-대전 각축
날씨만큼이나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01프로축구 POSCO K-리그에서 울산-포항, 성남-대전 등 상위권 팀들이 11일 선두 진입을 위해 각축을 벌인다. 현재 K-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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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유럽프로축구 '별들의 대이동' 시작
세계축구의 강호들이 뛰는 유럽에서 '별들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빅리그가 2000-2001 정규리그를 마치거나 우승팀을 가린 요즘 지네딘 지단(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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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정기전] 올림픽팀, 만리장성 정면돌파
`김도훈과 이동국을 앞세워 만리장성을 정면 돌파한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감독 허정무)이 28일 밤 8시45분(한국시간) 베이징 공런(工人)경기장에서 중국대표팀과 한중정기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