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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생문화재’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실시
공주시와 사회문화예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공주시 생생문화재’가 지난 18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된다. ‘공주근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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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유관순 열사 추정 단체사진 공개…공주 영명학교 선교사 촬영
유관순 열사(1902~1920년)의 열세살 시절 모습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공개한 1915년 7월 공주 영명학교 단체사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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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관순의 스승 고 사애리시 훈장 추서
사애리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6일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에 근대 교육기관을 설립, 유관순 열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고 사애리시(본명 앨리스 해먼드 샤프·사진) 선교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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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스승인 사애리시 선교사에 국민훈장 동백장
6일 고(故) 사애리시 선교사의 국민훈장 동백장을 대리로 받은『이야기 사애리시』의 저자 임연철(오른쪽)씨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문체부] 유관순 열사의 스승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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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주등 영장 실질심사…구속수사 논란 예고
서울지법이 언론사 사주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17일 실시키로 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사소송법 상 판사가 영장 발부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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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 함께 수감 엄벌의지 반영 - 정보근 회장 영장
검찰이 한보그룹 정보근(鄭譜根)회장을 구속키로 함으로써 부자(父子)가 나란히 구치소에 갇히게 됐다. 가족이 공범일 경우 대개 주범만 구속하고 나머지는 선처해 주는 관례에 비춰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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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부도」첫공판 公訴사실 대부분시인
덕산(德山)그룹 부도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박성섭(朴誠燮. 47),정애리시(鄭愛利施.71)피고인과 업무상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성현(朴誠賢.36)피고인등 3명에 대한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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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애리시씨 구속 이모저모-來世엔 帝王되겠다
○…鄭씨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자식들의 교육문제와 관련,『평소아들들에게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처럼 명문가정을 만들자고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 아쉽다』며 『그러나 손자들이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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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시씨도 영장방침-검찰 德山수사
덕산그룹 부도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李源性검사장)는29일 박성섭(朴誠燮.47)회장의 어머니 정애리시(鄭愛利施.71)씨를 소환,조사중이다. 검찰은 鄭씨를 상대로 덕산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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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山일가소환수사 이모저모
○…검찰은 대검청사 15층 조사실 방 두개를 사이에 두고 박성섭(朴誠燮.47.덕산그룹회장).성현(誠賢.37.前고려시멘트사장)씨 형제를 각각 분리해 주임검사인 박주선(朴柱宣)중수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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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山 3母子27일께 소환-검찰,횡령등 혐의 사법처리방침
덕산그룹 연쇄 부도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李源性 검사장)는 23일 박성섭(朴誠燮.47)회장과 朴회장의 어머니 정애리시(鄭愛利施.71)씨,前고려시멘트사장 박성현(朴誠賢.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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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朴회장등 고소
[光州=具斗勳기자]조선대(이사장 朴선홍)는 21일 덕산그룹 박성섭(朴誠燮)회장과 朴회장의 모친 정애리시(鄭愛利施)씨및 한국고로시멘트 관련자등 8명을 업무상 특별배임 혐의로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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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회장.鄭씨 30億유용 확인-德山수사
덕산그룹 연쇄부도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李源性검사장)는 22일 박성섭(朴誠燮.47)회장과 朴회장의 어머니 정애리시(鄭愛利施.71)씨가 계열사를 통해 30여억원을 가지급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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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大 德山 박성섭회장.정애리시씨등 검찰에 고소
[光州=具斗勳기자]조선대(이사장 朴선홍)는 21일 덕산그룹 박성섭(朴誠燮)회장과 朴회장의 모친 정애리시(鄭愛利施)씨및 한국고로시멘트 관련자등 8명을 업무상특별배임혐의로 검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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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山수사 어디에 초점 맞추나-고의不渡여부 집중추적
사상 최대의 금융사고로 일컬어지는 덕산그룹 부도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무엇보다 자금 흐름을 규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도사태를 가져온 계열사의 어음과 회사채 발행현황.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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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몰락과정과 배경
부도직전까지도 신흥대기업으로 주목받던 덕산은 상식을 벗어난 기업인수와 방만한 경영 때문에 일순간에 무너졌다. 박성섭(朴誠燮.47)회장은 가중되는 자금난을「큰손」인 어머니정애리시(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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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朴성섭회장과 형제갈등
덕산(德山)의 붕괴뒤에는 박성섭(朴誠燮.47)회장의 환상가적인 성취욕과 재산을 둘러싼 모자.형제간의 「미묘한 갈등」관계가얽혀있다. 박철웅(朴哲雄.83).정애리시(鄭愛利施.71)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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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鄭씨 비자금의 실체
덕산(德山)의 부도액이 늘어나면서 성장 배경으로 알려진 정애리시(鄭愛利施)씨 소유 비자금의 실체.규모.조성방법등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4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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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국고로.홍성산업 완전히 손떼겠다-鄭애리시 母子회견
[光州=특별취재반]덕산그룹 부도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덕산그룹을 사실상 배후에서 관장해왔던 前 조선대이사장 정애리시(鄭愛利施.71.여)씨와 고려시멘트 사장 박성현(朴誠賢.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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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山 代母 朴회장 어머니 鄭愛利施씨
부도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덕산(德山)그룹 박성섭(朴誠燮)회장의 어머니 정애리시(鄭愛利施.71)씨는 4일『광주.전남지역의 기간산업인 고려시멘트와 한국고로시멘트.홍성산업(시멘트원료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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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경영체제 덕산그룹
그룹창업 5년만에 26개 계열사를 거느린「신흥재벌」로 부상해재계의 관심을 모았던 덕산(德山)그룹(회장 朴誠燮)이 결국 부도로 몰락하는 과정에서 막강한 재력을 지닌 朴회장 집안(家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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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장외재판 저의없나/구두훈 사회2부 기자(취재일기)
대학 임시이사진에 의해 횡령혐의로 고발돼 광주지검에 기소된 전 조선대총장 박철웅(81)·정애리시(69)씨 부부에 대한 선고공판이 전례가 드문 「장외재판」으로 결정되자 광주시민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