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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자 月1000만원 번다"…中대도시서 뜨고 있는 직업
사진 pixabay 중국 어린이들의 학업, 사회적 성공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아동 성장 동반자'라는 직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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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아시아 역차별 없앤다' 美 판결…'부유한 인도계'만 수혜?
미국 대학 입학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AA)’이 폐지 수순에 들어가자, 그간 미국 사회의 ‘모범 소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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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덱 하나 없이 2년 만에 유니콘…HR 국경 허무는 ‘딜’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글로벌 HR 유니콘 ‘딜’ 공동창업자 슈오 왕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던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한풀 꺾였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사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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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책 헛바퀴, 더 절박해진 청년 취업]“공정하다” vs “학력도 판단 근거”…블라인드 채용 평가 갈려
━ SPECIAL REPORT 공공기관에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된 지 4년이 지났다. 학연·지연·혈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채용 과정의 비리를 없애 공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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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김치·한복도 중국 것” 문화로 한국 공격하는 중국
━ 한·중 문화충돌 최근 중국에선 연예인 대신 ‘중국’을 사랑하는 팬클럽 ‘아이중(izhong)’이 뜨고 있다. ‘중국’이 중국 인민의 유일한 아이돌로 각광받는다. [둬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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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2학기 입시 지원 경쟁률, 전년대비 급상승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1차 마감 결과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지원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까지 모집 결과 869명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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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여성발전센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1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억대 연봉의 유튜버가 연일 화제가 되는가 하면,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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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SKY가 본 ‘SKY캐슬’ “드라마는 왜곡…입시 코디 영향 미미”
수십억 원에 달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코디와 무한 입시경쟁, 그 속에서 고통받는 학생과 학부모들. 왜곡된 한국 입시 생태계에 대해 당사자인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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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수능으로만 뽑으면 강남 S고 서울대 100명씩 가”
서울대 합격은 ‘입시 피라미드’의 정점에 올라섰다는 일종의 ‘인증서’다. 여기에 이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서울대 19학번 새내기 4명을 만났다. 지난달 종영한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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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019-1학기 신·편입생 입시 최종 마감..40대가 23%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지난 2월 14일(목)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최종 마감했다. 최근 사이버한국외대는 교육경쟁력 강화와 학제간 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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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100세 시대의 ‘네오 사피엔스’는 계속 일하고 싶다
김동호의 네오 사피엔스 1950년대 중반에 태어난 베이비부머(1955~63년 출생)의 퇴직이 한창이다. 법정정년 60세 연장으로 퇴직 쓰나미가 주춤하고 있지만 그 흐름이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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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직 비자 얻기 더 어려워진다…트럼프 행정명령 발동
앞으로 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취업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외국 전문직 인력의 미국 취업을 어렵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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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승무원 기본은 체력·매너…예체능 전공자 도전할 만
승무원이 되는 길은 여전히 ‘바늘 구멍’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사 승무원 입사 경쟁률은 대형 항공사는 평균 100대 1, 저비용 항공사는 200대 1을 기록했다. 올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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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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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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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강국을 가다] 청년에게 창(創)을 허하라
청년실업은 지구촌의 화두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어느 나라든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다. 취업문이 현저히 좁아진 시대, 결국 창업에서 탈출구를 찾을 수밖에 없다. 한국도 ‘창조경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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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펙 우대' 없앤 한은 신입 직원 채용에 4000명 넘게 몰려
한국은행의 신입직원 채용에 4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한은은 취업준비생이 가장 선망하는 직장 중 하나로 꼽힌다.21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주 원서 접수를 마감한 2016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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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과학기술 인력 활용 늘리면 창조경제에도 도움”
김춘식 기자 과학·기술·공학·의학 분야의 연구에서 성별을 고려함으로써 연구의 질을 높이자는 젠더 혁신이 본격화된 것은 2011년 유럽에서 첫 번째 젠더 서밋이 열리면서다.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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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댓글 알바 우마오당 1000만명 넘어
중국 정부 주도의 댓글 알바집단 ‘우마오당(五毛黨)’의 규모가 1000만명을 넘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가 5일 보도했다. 우마오는 중국 정부를 위해 인터넷상의 여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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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신입사원 채용, 과도한 스펙 요구는 낭비
신용한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뜨거웠던 하반기 대기업 공채시즌이 막을 내렸다. 합격 통보를 받은 청년들은 회사생활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청년들이 훨씬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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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하버드대 교수 초빙, 교육·연구 강화
경희사이버대는 미국 콜롬비아대, 영국 옥스퍼드대 등 명문대 출신의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사진은 지난 7월 개최한 하버드-예일대 석학 초청 특강 모습. 무대 위 왼쪽부터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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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시간제 일자리 기업에 인센티브를
이호성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지난 1년여간 정부가 추진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단연 ‘시간선택제 일자리’였다. 그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그 필요성에는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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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입사 경쟁률 21대1 … 명문대 출신들 몰리는 까닭은
대부업에도 고학력 구직자가 몰리고 있다. 취업의 벽이 높아진 데다 금융권 실적 악화로 올해 은행·카드·보험 등 금융사 채용규모가 줄면서 생긴 현상이다. 대부업계 1위인 아프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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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고교로 유학 갈 필요 없어요
북일고 국제과 건물인 서밋홀 2층 교실에서 학생들이 외국인 수학 교사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학생들은 보통 8~9명이 참여해 외국인 교사와 토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