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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사징계위 1시간도 안 돼 휴회..."기피신청 준비"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심의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열리고 있는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징계를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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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율 또 하락해 37.1%...2주 연속 역대 최저치 기록 [리얼미터]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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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682명 쏟아졌다, 이틀 연속 700명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연속 700명 가까이 나오면서 누적 환자가 4만명을 넘어섰다.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분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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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상황 위태, 환자 급증…방역·의료 한계 임박”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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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감옥 보낼 것" 말 나온 날, 지지율 28.2% 최고치 찍었다
윤석열 28.2% 이재명 21.3% 이낙연 18.0% (한길리서치) 윤석열 25.8% 이재명 20.2% 이낙연 20.2% (리얼미터) 9일 발표된 2건의 차기 대통령 후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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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선] 선한 권력은 없다
최현철 논설위원 9일 국민의 힘이 진행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는 여당의 압도적 의석수 앞에서 무력했다. 반대로 과거 이 제도 덕을 톡톡히 본 여당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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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첫 500명대, 거리두기 2주새 세번 격상도 안 먹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으로 늘어 2월 말 이후 하루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 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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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중 1명 감염경로 불명...다음주 '하루 1000명' 현실화 되나
수도권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오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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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에 증권주, 앗 뜨거!…증시 랠리 '끝물' 신호?
'강세장엔 증권주'라는 증시 격언이 있다.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고공 행진할 땐 증권사 주가도 뛸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말이다. 증시가 활황을 맞으면 투자자의 돈이 유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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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2755.47로 마감
9일 코스피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하락세를 겪었으나 하루만에 반등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4.54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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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S&P 사상 최고치.. BTC는 1.85만$ 이하로 하락
미국 시장은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인 것으로 분석된다. S&P는 3700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초 대비 하락한 종목이 500개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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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세균 "코로나 꺾을 승부처는 수도권…모든 역량 집중"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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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나스닥 사상 최고치…코로나 백신 기대↑
미국 제약사 화이자. AFP=연합뉴스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 종가를 형성했고 나스닥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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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 안따르면 가족 붕괴” 이 말이 아직 먹히는 日의 고민
일본에서 부부가 각각 다른 성(姓)을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른바 ‘선택적 부부 별성제’(夫婦別姓制) 도입을 놓고 진통이 일고 있다. 일본에선 혼인신고를 할 때 부부의 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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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악화에 뉴욕증시 혼조세…다우, 0.49% 하락 마감
뉴욕증권거래소.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해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7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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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K-푸드, 언택트 마케팅 강화로 온라인 확산지수 8억 건 기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K-푸드가 적극적인 언택트 마케팅으로 세계인의 식탁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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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신호? 유동성 랠리? 구리·알루미늄·철 다 뛴다
경기 선행지표인 구리·철광석 등 광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사진은 호주의 철광석 광산. [로이터=연합뉴스] 광물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경기 회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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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훈] 애널리스트의 시선에서 바라본 비트코인
[출처: 픽사베이] [한대훈의 투(자 이야)기]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2천만원을 돌파하면서 다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최근 자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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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돈, 광물시장으로 몰리자…구리, 니켈ㆍ철광석 줄줄이↑
글로벌 원자재 랠리, 경기 회복 신호인가 투자 과열인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광물 시장에 볕이 들고 있다.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경기 회복의 조짐에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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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거래일 연속 최고가 경신한 코스피…2745.44 마감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2731.45)보다 6.66포인트(0.24%) 오른 2738.11에 출발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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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 9시 멈춤' 28일까지…'거리두기 2.5단계'
서울시가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에 맞춰 오는 28일까지 3주간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서울에서만 1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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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경기부양책 타결 분위기 고조.. BTC는 회복 추세
[출처: 두나무] 미국 증시는 부진한 고용 리포트에 하락 출발했으나, 오히려 이로 인해 부양책 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센티멘트가 낙관적으로 바뀌면서 장을 상승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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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이틀 연속 신규 600명대, 수도권 470명 역대 최고치"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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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외국인이 돌아왔다…7년 만에 주식 최대 순매수
지난달 외국인 투자가가 국내 주식을 6조원 넘게 사들였다. 월별 순매수 규모로는 2013년 9월 이후 최대치로, 외국인이 약 7년 만에 '큰 손'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것이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