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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축제] 와인·쿠키·화장품 … 온 몸으로 즐긴다
고창군이 6월 19~21일 ‘제5회 복분자 축제’를 연다. 아름다운 농촌 경치를 배경으로 지역 특산품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서다. 올 행사는 연매출 2000억원를 바라보는 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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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수박·복분자·장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고창군의 농특산품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휩쓸었다.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고창의 ‘황토배기 G수박’ ‘복분자 선연’ ‘갯벌풍천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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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특집] 팔도소주 … 전남 · 전북
보해양조 ‘잎새주’ 1950년부터 광주·전남에 터전을 잡은 보해양조는 89년 국내 소주시장을 발칵 뒤집어놓는 ‘사건’을 터뜨렸다. 이른바 ‘무사카린 소주’를 개발·출시하면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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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동해안 골프투어 인기!
최근 서해안, 동해안 및 영호남 지방의 골프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유는 전국 고속도로망의 확장과 신설 골프장에서 골프라운딩을 해보기를 원하는 골퍼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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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모범음식점 인력은행 운영
고창군은 28일 모범 음식점 등에서 시간제로 일할 사람을 모아 교육시킨 뒤 소개하는 ‘음식점 인력은행’을 운영한다. 음식점 인력은행은 일손 부족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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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음악 어우러진 국화 속으로
지난해 함평군 대동면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국향대전 모습. [함평군 제공]대표적인 가을 꽃이 국화가 만발하고 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 등이 봄부터 가꿔 온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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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이것이 남북 정상 만찬
요리 진두지휘한 이춘식 조리팀장 "운송해 간 재료 신선도 보고 북쪽서 깜짝 놀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모시고 남쪽의 팔도 별미 유람! 이거 너무 재밌지 않아요?" 제2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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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이것이 남북 정상 만찬
요리 진두지휘한 이춘식 조리팀장 "운송해 간 재료 신선도 보고 북쪽서 깜짝 놀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모시고 남쪽의 팔도 별미 유람! 이거 너무 재밌지 않아요?”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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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week&나들이] 꽃무릇 환한 남도
주말까지 껴서 5일! 간만에 긴 연휴다. 하지만 추석 당일이 뒤로 붙었다. 아예 조상님께 드릴 인사를 빼먹고 해외로 ‘뜰’ 각오가 아니라면, 고향 오가고 차례 지내다 시간 다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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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外
◆㈜군산도시가스는 단독주택에도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연말까지 30억 원을 들여 전북 군산시 수송동 4.7km, 삼학동 5.4km, 나운1동 1.7km 등 총 1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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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100억 송이 국화꽃 잔치
딱 이맘때 가볼 꽃놀이 명소가 있다. 가을에 떠나는 꽃놀이. 구미가 당기시는가. 그렇다면 당장 전북 고창을 향하시라. 거기,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안현마을은 지금 100억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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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고창군 특별체험 여행단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안내체계 개선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군 관광활성화을 위해 고창군 특별체험 여행단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주재 중국인 교수 60명도 동참시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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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 관광상품 비빔밥 등 26개 선정
전북도는 지역 대표 관광상품 'F-투어' 26개를 선정했다. F-투어는 음식(Food).농촌(Farm).축제(Festival).답사(Foot)를 소재로 한 관광상품을 말한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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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전북 고창 선운사
▶ 선운사 입구 떡갈나무 뿌리에 기대 다소곳이 꽃망울 머금은 상사화. ▶ 선운산 기슭에 자리잡은 선운사 입구.▶ 선운사를 감고 흐르는 도솔천 제방을 따라 흐트러지게 널린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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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뭐 부끄러워 그리 붉은가
며칠 새 하늘이 훌쩍 밀려 올라간 빈 자리를 청량한 공기가 차지했다. 들판의 벼도 벌써 뒷목이 묵직해졌다. 아직 한낮은 더위가 주인 행세를 하지만 아침 저녁 바람은 완연히 소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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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서 맛자랑 대회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휴게소마다 특화된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다음달 2일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곡성휴게소에서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남 관내 휴게소에선 ▶댓잎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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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西로 갈 땐 충청·전북
어리굴젓, 간재미회, 우럭매운탕, 붕어찜…. 바다에서 갓 건져온 팔딱거리는 해산물에 침이 꼴깍 넘어가는가. 그렇다면 당장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자. 그리곤 충남 당진이건, 변산반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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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4월 꽃 연휴다!
▶ 섬진강의 눈부신 봄벌써 마음이 들뜬다. 올해 식목일(4월 5일)은 반갑게도 월요일이다. 주5일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4월 3 ~ 5일(토.일.월요일) 사흘을 쉴 수 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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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대결! 찜질여행 '숯 vs 海水'
산 좋고 물 좋으면 어디든 찾아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고생을 감수해야 여행의 참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충 허기만 채우고, 밤이슬만 피해 누울 수 있으면 그저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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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에 성기능 개선효과 있다"
전북 고창지역 농특산품인 복분자가 성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복분자시험장은 10일 "동의보감 등 한방의서에 수록된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 고창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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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기행] '복분자주' 만드는 전북 고창
요즈음 술꾼들 사이에서 전북 고창에서 만들어지는 복분자주(覆盆子酒)가 자주 거론되고 있다. 전북지역 음식점에선 복분자주가 부족해 단골 손님 외에는 팔지 못할 정도다. 1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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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쓰레기매립장 후보지 결정에 반발
함평군 주민들의 반발로 한차례 무산됐던 영광군 쓰레기 매립장 건립 계획이 이번엔 고창군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영광군이 흥농읍 성산리를 후보지로 결정하자 인근 고창군 주민들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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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쭈구미 아저씨' 선발대회 연다
전북 고창의 수산물축제가 14~22일 동백꽃이 만발한 도립공원 선운사 광장에서 열린다. 주민.관광객들이 한데 어울려 장어잡기.바지락 캐기 등의 행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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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축제 튀는 아이디어로 더욱 재밌어요"
지방축제들에 눈길 끄는 이색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더 많은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로 축제를 다채롭게 꾸미는 것이다. 전북 고창군은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