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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이끈 칩샷...박성현 "해냈단 것에 기뻤다"
박성현이 7일 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에서 18번 홀 칩샷으로 버디로 연결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7일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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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만의 우승... 긴 침묵 깨게 만든 박성현의 신들린 칩샷
박성현이 7일 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에서 18번 홀 칩샷으로 버디로 연결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관왕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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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텍사스 클래식 합계 11언더파 우승
박성현이 2번 홀 티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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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LPGA 투어 대회 톱10 실패한 '태극 낭자'
20일 휴젤-JTBC LA오픈 2번 홀에서 샷을 하는 박인비. [AP=연합뉴스] 30일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1번 홀 티샷을 하는 이미향. [AFP=연합뉴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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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천재 리디아 고, 연장전 이글로 1년 9개월만에 우승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리디아 고. [AP/Eric Risberg=연합뉴스] 파 5인 15번 홀에서 우드로 친 샷이 2온에 성공한 후 리디아 고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깡충깡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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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 빠진 해저드, 두려움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천재 골프 소녀의 슬럼프 아마추어 때부터 프로대회에서 쉽게 우승하던 리디아 고는 2016년 여름 이후 우승을 못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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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주타누간' 156번째 출전에 첫 우승 감격
14년만에 LA에서 벌어진 LPGA 이벤트에서 아니카-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은 18년만의 두번째 자매우승 신화가 탄생했다. 그러나 희생양은 박인비-고진영 등 한인선수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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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축하만 했던 언니 … 156번째 대회서 축하 받았다
LPGA투어 휴젤-JTBC LA오픈에서 우승한 모리야 주타누간. LPGA투어 첫 우승이다.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2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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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랭킹 1위 복귀, 라이벌 없어 롱런 예상
세계랭킹 1위가 될 박인비. 그의 캐디는 랭킹 1위의 상징인 초록색 캐디빕을 입게 된다. [Harry How/AFP=연합뉴스] 박인비(30)가 2년 6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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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넷 위의 모리야 주타누간, 휴젤-JTBC LA오픈서 LPGA 첫 우승
23일 열린 휴젤-JTBC LA오픈 5번 홀에서 샷을 하는 모리야 주타누간. [AP=연합뉴스] ━ 소렌스탐 자매 이후 첫 LPGA 통산 자매 우승 한국 선수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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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인들의 놀이터, LA 골프장들
휴젤-JTBC LA오픈이 열리는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는 할리우드 입간판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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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고진영, 99년 묵은 코스서 열리는 LA오픈서 공동 선두
고진영. [Harry How/AFP=연합뉴스] LPGA 신인 고진영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골프장에서 벌어진 휴젤-JTBC LA 오픈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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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픈 '줄버디'로 3위 오른 유소연 "코리아타운과 가까워서..."
21일 휴젤-JTBC LA오픈 18번홀에서 티샷하는 유소연. [AFP=연합뉴스] 유소연(28·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오픈 2라운드에서 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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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연못 퐁당 … “골프장에 물안경 가져갈까”
지난해 우승자인 유소연(가운데)이 가족·캐디와 함께 ‘포피의 연못’에 입수하던 모습. [중앙포토] 한국 선수가 올해도 호수에 빠질까. 29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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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경까지..." LPGA 태극 낭자들의 '포피 폰드 입수 공약'은?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가족들과 함께 호수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챔피언 호수에 빠질 또다른 한국인 선수가 탄생할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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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주인공?...'ANA의 전통' 포피 폰드 입수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는 유소연(왼쪽). [LPGA 제공] 챔피언 호수에 몸을 던질 22번째 선수가 탄생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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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KIA 클래식 우승... 5개월만의 LPGA 투어 정상
지은희 [AFP=연합뉴스] '맏언니' 지은희(32·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들이 2주 연속 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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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무너지니 지은희-김인경 공동 선두...순위 요동친 LPGA KIA 클래식
지은희 [AFP=연합뉴스] 김인경. [AFP=연합뉴스] 지은희(32)와 김인경(30·이상 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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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 기적의 버디...3년 8개월 만에 웃은 미셸 위
HSBC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미셸 위. [EPA=연합뉴스] 그린 밖에서 시도한 11m 버디 퍼트.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퍼터를 꺼내들어 굴린 공이 홀 안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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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언니 우승 다음 주 LPGA 최종라운드 선두
넬리 코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언니 제시카 코다가 우승한 다음 주 동생 넬리 코다가 우승에 다가섰다.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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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고진영이 쓰는 LPGA 신데렐라 동화, 해피엔딩 되려면
━ 꿈의 무대 데뷔전 우승 고진영 고진영이 지난 18일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진영은 LPGA 사상 67년만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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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선수 우승 옆에 또 그 사파리 모자 아저씨
고진영과 딘 허든. [중앙포토] 18일 LPGA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고진영이 우승할 때 사파리 모자를 쓴 덩치 큰 캐디 딘 허든(54·호주)이 옆에 있었다.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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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사상 첫 데뷔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LPGA 투어에서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신인 고진영. [로이터=연합뉴스] 고진영(23)이 18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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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데뷔전 우승…67년 만에 대기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새로 진출한 고진영이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연합뉴스] 고진영(23)이 올해 진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