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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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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버닝썬 성접대 여배우 아냐…루머에 법적조치" [전문]
고준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고준희가 클럽 버닝썬 연관 의혹을 부인하며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준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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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암매장한 부모도 챙겨···양육수당 100억원 줄줄 샜다
지난달 경남 창녕에서는 9살 여자아이가 계부와 친모의 학대에서 도망치기 위해 4층 건물에서 탈출한 사건이 있었다. 계부와 친모는 군에서 지급하는 수당을 매달 90만원 정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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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승리 단톡방 루머, 내가 피해자인데…돌아버리겠더라”
배우 고준희. [일간스포츠] 가수 승리의 단체 채팅방에 언급된 여배우로 지목돼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배우 고준희가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고준희는 최근 루머 유포자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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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패션 시장 무너진다···15년 만에 韓 떠나는 라푸마
━ 아웃도어 패션 시장 침체 가속 아웃도어(outdoor·야외 활동복) 의류 시장이 끝없이 침체하고 있다. 매출 감소로 사업을 접는 브랜드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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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나라는 팬들 요청에 악동뮤지션의 대답은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YG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각종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악동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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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많은 상처로 결정 쉽지 않다”
배우 고준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고준희가 “추측성 기사와 비방 댓글을 멈춰달라”고 9일 호소했다. 연예 기획사들과 전속 계약이 연이어 불발된 후 각종 기사와 댓글이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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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멍·학대로 채워진 준희양의 '슬픈 인생' 5년
━ 3번 재판, 95장 판결문에 담긴 흔적들 [사진 전주지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잔혹한 폭력과 학대를 받아왔다” “따뜻한 사랑이나 보호를 받기는커녕 인생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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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승리 ‘뉴욕 여배우’ 루머 법적대응”···‘퍼퓸’ 하차
[사진 SNS 캡처] 배우 고준희가 자신을 둘러싼 승리와 얽힌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자신은 네티즌들이 지목한 승리의 ‘비밀 누나’ ‘뉴욕 여배우’가 아니며, 진실과 무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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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뉴욕간 누나' 버닝썬 접대 루머에…"아니에요"
배우 고준희가 승리의 '일본 투자자 접대'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일간스포츠] 배우 고준희(34)가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일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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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세상 탓인가, 귀신·악마가 몰려온다
영화 ‘사바하’에 탱화가 등장하는 장면. [사진 각 영화사·방송사] 조선판 좀비에 이어 한국판 오컬트가 몰려오고 있다. 오컬트, 즉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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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악과 싸운다”…스님에 영매까지 한국형 오컬트
영화 ‘사바하’에서 각각 목사와 스님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 이정재와 진선규.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조선판 좀비에 이어 한국판 오컬트가 몰려오고 있다. 오컬트, 즉 과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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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헬스미디어… ‘2018 올해의 히트 상품’ 22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2018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각 매체에 나왔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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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친부 징역 20년 동거녀 10년
[사진 전주지검] 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준희양 친아버지와 친부 동거녀가 1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0년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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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학대치사, 반인륜적 범죄" 친부·동거녀 징역 20~10년
생전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 모습. [사진 전주지검]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5)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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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무결점 피부, 강렬한 입술·눈매 나도 ‘바캉스 여신’ 돼볼까
올여름 메이크업 대세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뜨거운 날씨 탓에 마음은 이미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산과 바다로 향한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땀으로 번들거리는 피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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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고준희양’ 친부 “동거녀가 은폐하자 제안”…싸늘하게 쏘아본 동거녀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친부 고모씨(왼쪽 사진)과 고씨 동거녀 이모씨, 이씨 모친 김모씨. [연합뉴스]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피고인인 준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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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 잘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7)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시오.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이발이나 목욕 같은 것을 때맞춰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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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때렸다" vs. "저 사람 짓" 준희 죽음 누가 진실 숨기나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법정을 빠져 나가는 내연녀 이모(36)씨.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 전주=김준희 기자 덤덤한 표정으로 법정을 빠져 나가는 친부 고모(37)씨. 전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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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故준희양 생전 모습 공개…“좋은부모 만났더라면”
고준희양 생전 모습 [사진 전주지검 ] 검찰이 숨진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준희에 사시와 자폐증 증상이 있었다”고 주장한 친아버지의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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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사시도, 자폐증도 아니었다" 檢, 친부·내연녀 母女 구속기소
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내연녀 아들(7)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 [사진 전주지검]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친부 고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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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세 준희 학대·암매장' 친부·내연녀 최고형 받게 준비"
'5세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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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죄의식 없던 준희 친부, '스머프' 관람에는 펑펑 울었다
고준희양의 친부가 현장검증을 마치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다섯 살 난 딸 준희를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실종 사건’으로 꾸며 연극을 한 친부 고모(37)씨를 울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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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히고 맞았는데 아무도 몰랐구나…준희야 미안해
━ ‘5살 준희 실종 위장’ 친부 송치…내연녀와 서로 "네탓" 고준희양의 친부가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묻는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