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오늘] 文정부 21번째 부동산 정책 발표…수도권 대부분 규제지역 묶는다
━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정부가 이르면 17일 부동산 시장의 풍선효과를 근절하기 위해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
내연녀라더니 "빚 독촉" 진술 바꾼 파주 잔혹살해범, 신상공개 않기로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완전범죄를 노리고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경찰에서 비공개 결
-
피해자 옷으로 갈아입었다…완전범죄 노린 부부의 '엽기살인'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잔혹하게 훼손해 버렸던 사건의 30대 피의자 부부가 완전 범죄를 노린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6일
-
[단독]파주 내연녀 잔혹살해 30대 진술번복 "빚 독촉해 죽였다"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유기한 30대가 “숨진 피해자는 내연녀가 아니라 채무를 독촉하던 관계”라고 진술을 뒤집었다. 경찰은 여성을 살해하
-
인형 등장한 고유정 재판···법의학자 "누군가 일부러 눌렀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월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
-
檢, 고유정 1심 재판부 작심비판 "비논리적, 승복할 수 없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지난해 8월 1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
-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무죄···판사는 '남편 다리' 의심했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7)이 1심 재판에서 의붓아들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재판부의 판결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재판부는 여러 정황상 의붓아들을 살
-
남편살해 고유정 1심 무기징역···스모킹건은 '졸피뎀'이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
"뇌 바꾸고싶다"던 고유정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 법원 "전남편 사체, 참혹하게 훼손" 전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
[속보] 고유정, 1심서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
-
[미리보는 오늘] 사형 구형 받은 고유정,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 고유정 1심 선고, 20년만에 첫 여성 사형수될까요?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 [연합뉴스] 오늘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
-
고유정측 "졸피뎀 카레 먹어봤다, 힘 안빠진다" 끝까지 부인
━ "전남편, 졸피뎀 먹고 살해된 것 아니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오른쪽 사진은 고유정이 3차 공판 당시 제주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뉴시스]
-
고유정 “이 저주스러운 몸뚱이“ 최후까지 전남편 성폭행 강조
고유정이 취재진 앞에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중앙포토] ━ 살해된 전남편, “미친 X, 소름 끼치는
-
"판사님과 뇌 바꿔 보여주고 싶다" 고유정, 울거나 발뺌하거나
━ 고유정, "타임머신이라도 탔으면… 답답”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고유정이 첫 재판을 받을 후
-
[미리보는 오늘] ‘기생충’, 아카데미 시상식서 트로피 몇개 들어 올릴까
━ 영화 ‘기생충’ 오스카 트로피 몇 개 들어 올릴까요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부문 후보작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 새뮤얼
-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논란’ 전 제주동부서장 ‘견책’ 처분
[연합뉴스]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및 공보규칙 위반으로 논란이 된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현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정비담당관)이 경징계를 받았다. 2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
"고유정, 아들 실명 외치며 방패막이 이용" 전남편 유족의 분노
지난해 5월 전처 고유정(37)에게 살해된 강모(사망 당시 36세)씨의 방. 유족은 강씨가 생전에 쓰던 옷과 이불 등 유품을 그대로 뒀다. 책장 위에 있는 바람개비 2개는 강씨가
-
카레 앞 웃는 고유정 의붓아들···검사는 겨우 눈물 삼켰다
━ "고유정, 5세 의붓아들 무참히 짓이겼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6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아들 앞에서 아빠, 아빠 앞에서 아들 참살"···고유정 사형 구형
━ 檢, "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 사형구형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오른쪽은 1차 공판당시 시민에 의해 머리채를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꿈에도 생각 안 했다"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중앙포토]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 중인 피고인 고유정(37)이 "전 남편을 살해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
고유정 "쟤 죽여버릴까" 그 말 일주일 뒤 의붓아들 숨졌다
━ 고유정, A군 사망 전날 구조 소동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왼쪽은 자신에 대한 재판 후 방청객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 [중앙포토] 고
-
그들이 뜨면 수백만이 울고웃었다···중앙 모바일 뉴스 톱10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사진 JTBC] 주요 언론사마다 연말이면 ‘올해의 국내·국제 10대 뉴스’를 엄선한다. 상당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퇴진과 최악의 한·일 갈
-
고유정 의붓아들 재판부 "누군가 올라탔을수 있나" 부검의 "네"
━ 검찰, “의붓아들 머리 눌러 살해”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모습(왼쪽)과 고유정이 재판에 출석한 뒤 방청객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
-
고유정 현남편 "나도 살해당할 뻔…의붓아들과 바뀐 것 같다"
━ 고유정, 허리 다친 현 남편에 해외여행 제안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 [중앙포토] “저는 이미 작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