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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강수…10인이상 집회금지, 지하철 막차 밤11시 추진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강수를 내놨다. 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하고 지하철과 버스의 야간 운행횟수를 줄이기로 했다. 정부가 오는 24일 0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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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오늘부터 과태료 10만원…단속 걸리자마자 쓰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서 12일 방역 관계자들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13일부터 대중교통·식당·카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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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걸리면 10만원···마스크 무조건 써야한다? 예외도 있다
13일부터 대중교통, 식당, 카페, 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당사자는 10만 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시설의 관리ㆍ운영자에겐 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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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00명 확진시 어린이집 문 안 닫고 직장인 3분의1 이상 재택근무
7일부터 실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각종 모임ㆍ행사, 직장 근무, 대중교통 이용, 스포츠 관람, 국공립 및 사회복지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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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거리두기…2단계땐 사무실서 마스크 안쓰면 10만원
지난달 13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대중교통·의료기관·요양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 집회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내원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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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미용실·마트·백화점 등서 마스크 안쓰면 10만원 과태료
개천절인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가 집회를 통제하기 위해 경찰이 촘촘히 세운 버스들로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7일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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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위기 함께 극복 공기업 시리즈 ⑨고용노동] 사업과 조직 현장 중심으로 전면 개편 … 산업재해 사망사고 막는다
안전보건공단은 조직과 사업추진 방식을 전면 수정해 산재예방사업을 추진한다. 패트롤 점검반이 현장관계자와 불시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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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나이지리아 등 성범죄자 신상 등록제…지역 사회 고지엔 소극적
━ ‘디지털교도소’ 성범죄자 신상공개 논란 1994년 7월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 7살 소녀 메건 캔거가 이웃에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됐다. 가해자는 이미 두 차례나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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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PC방·노래방 다 200만원? 폐업 식당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북구 말바우시장이 장날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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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억→1억 vs 1억→6000만원, 2차지원금 누구 지원?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둘러싸고 벌써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전 국민에게 일괄 지급한 1차 재난지원금과 달리 지원 대상과 기준이 제각각이라서다. 대상 선별과 금액 설정, 지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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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화학, 환경 안전 국제규범 확대
LG화학이 환경 안전 국제규범을 만들어 국내·외 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국내 15개, 해외 2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위험 공정과 설비의 긴급 진단을 마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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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70% “임대료 공포”…서울 점포 석달새 2만곳 폐업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임차인을 구한다는 안내문이 7일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상점에 붙어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거 알죠. 근데 우리는 아예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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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위험 공정 590건 확인...환경안전에 810억 추가 투자
LG화학 직원이 충북 청주 오창읍에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배터리를 점검하고 있다. LG화학 LG화학이 환경 안전 글로벌 스탠더드(국제규범)를 만들어 전 세계 사업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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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나온 스벅 문여는데 뷔페는 왜 문닫나" 외식업 비명
여의도 IFC몰에 있는 계절밥상은 19일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배정원 기자 ━ 빕스·계절밥상·자연별곡 등 문 닫았다 매출 부진을 딛고 겨우 살아나던 외식 업계가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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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딸도 못 돌봤다" 코로나 하늘길 막은 그들의 반년
━ 코로나 국내 첫 발생 반년 코로나19 공항 방역의 주역인 인천공항검역소 김진숙 검역2과장(오른쪽)이 입국자 발열 체크 과정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사진 인천공항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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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잇따르는 대형학원·뷔페·물류센터 등 4곳 고위험 시설로 추가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택배 동남권물류센터 4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15일 오후 해당 센터의 1층 작업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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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코로나 신규 환자 일평균 40명 넘어…고위험시설 추가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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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노래방ㆍ클럽에 전자출입명부 필수…네이버 QR코드도 가능
네이버 회원에 제공하는 QR체크인 기능.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클럽ㆍ헌팅포차 같은 코로나19 고위험 시설 출입용 QR코드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네이버는 10일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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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방역수칙 위반으로 감염 확산할 경우 구상권 청구"
정세균 국무총리가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수도권 집단 감염 확산과 관련해 구상권을 언급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뉴시스 정 총리는 9일 긴급장관회의에서 "정부의 방역 노력을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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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홍보관 집합금지 명령...탁구장도 운영자제 권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참석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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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수도권 감염 상당히 위험···종교행사 비대면 해달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 및 국내 네 번째 확진환자 중간조사 경과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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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포차·감성주점 등 운영 자제···위반시 손님도 벌금 300만원
쿠팡과 마켓컬리 등 물류센터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놀란 정부가 전국 4000여개 물류시설 점검에 나선다. 1만5000개 건설 현장에 대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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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투잡 감염’ 확산, 부천·부평 콜센터에 번졌다
쿠팡의 부천물류센터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 조짐이 심상치 않다. 첫 확진자(23일)가 나온 지 닷새 만인 28일 오후 9시 현재 관련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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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 한복판 건물서 8명 무더기 확진···이번엔 보험대리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콜센터 등 밀집사업장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