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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는 벌금형, 길냥이 실형…동물학대 '들쑥날쑥' 판결, 왜
경기 양평군 자택에서 개 1200여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를 받는 A씨(67) 마당에 개 사체가 쌓여 있다. A씨는 11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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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지지고 귀 자르고…길냥이 학대 제보, 현상금 100만원 걸었다
부산에서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한 정황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고발한 동물단체는 ‘길고양이 학대범을 잡겠다’며 현상금까지 걸었다. 부산시 강서구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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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짜리 이 생명…유기동물보호소가 햄스터 못 받는 이유
지난 12일 찾은 서울역 인근의 한 대형마트 반려동물 매장에서 햄스터가 9000원에 팔리고 있다. 김정민 기자 ‘세계 햄스터의 날’인 지난 12일 찾은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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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고양이 학대범' 잡고보니 10세 미만 초등생이었다
강원 양구군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양구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4시쯤 양구에서 발생한 고양이 학대 사건 관련 피의자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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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16번 내리쳤다...아기 고양이 잔혹 살해한 20대 최후
경남 창원시 대방동의 한 식당에서 돌보던 고양이 ‘두부’가 2022년 1월 26일 잔혹하게 살해됐다. 사진은 두부의 생전 모습. 동물권행동 카라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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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재판 대응에 1,000만 원 기부한 고양이 모래 회사 이야기
지난 20일 양리아 (주)스템프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회사에서 300km 이상 떨어진 경북 포항의 법원에 있었다. 써스테이너블리 유얼스 라는 연두색 고양이 모래 로고가 새겨진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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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잔혹살해 후 매달았다…잡고보니 한동대 연쇄 학대범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전경. [뉴스1] 경북 포항에서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죽인 후 초등학교 통학로에 매달아 놓은 혐의(동물학대)로 구속된 A씨가 2019년 3월 한동대학교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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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반려인 “동물을 재물 취급 개선 안 돼” 비반려인 “개물림 등 사고 처벌 미흡”
━ SPECIAL REPORT 지난달 26일 정부가 공포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동물보호단체 등에서는 학대 금지 조항과 처벌이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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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청원 답변, 文 직접 나서 "MB사면 찬성 의견도 많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마지막 답변자로 나섰다. [사진 유튜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임기 초부터 운영된 청와대 국민청원의 마지막 답변자로 나서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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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산 채로 땅에 묻다니…잔혹한 동물 학대 "처벌법 강화할 의원 없나"
19일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 땅에 묻혔던 개. 연합뉴스 제주도에서 반려견이 생매장당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주둥이와 앞발이 노끈에 묶인 유기견이 제주도에서 발견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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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체만 50구…톱・찜기도 나와"…'고양이 N번방' 알바생 엄벌 청원
B씨가 고양이를 학대한 정황을 공유한 텔레그램 익명 대화방.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 페이스북 캡처] 고양이 수십마리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살해한 뒤, 이를 텔레그램 익명 대화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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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1일 1인스타? 이번엔 "고양이 학대범 처벌해주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물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김 여사는 비공개 상태였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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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부 즐긴 엽기범 엄벌" 청원…20대 범인은 "호기심"
포항 폐양식장 길고양이 살해사건 현장에서 구조된 고양이. [카라 블로그 캡처] 경북 포항에서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20대를 엄벌에 처해 달라는 청원이 나온 가운데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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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로 얼굴에 불붙여"…고양이 학대 악마들 또 나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고양이를 학대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에게 엄정한 수사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길고양이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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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에 간식 놓고 아기 고양이 사냥…딱 걸려 꼼짝 못해”
끈끈이에 잡힌 새끼 고양이(왼쪽)는 치료 뒤 털이 모두 뜯긴 상태다. [인스타그램 캡처] 동물권단체 케어가 울산 모 아파트 지하에 끈끈이 위에 고양이 전용 간식을 놓아 이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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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 화상, 목졸려···한달 고양이 4마리 죽었다, 부산 무슨일
지난달 25일 부산 금정구에서 동물학대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한 유튜버가 사례금 300만원을 내걸고 범인 색출에 나섰다. [사진 인터넷 캡처] 부산에서 최근 고양이가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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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하는 고양이 보며 “4딸라, 4딸라”…동물보호단체 “학대범 찾았다”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페이스북 캡처] 동물보호단체가 고양이 학대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유포한 남성에 대해 현상수배에 나섰다. 12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유튜브에 ‘고양이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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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아서 따라갔더니…털 잘리고 불에 그을린 고양이
고양이 밥을 챙겨주던 아줌마는 어느 날 돌처럼 변한 녀석을 발견했다. 누군가가 고양이의 털을 자르고 가죽을 불로 지진 것이다. 현재 경찰은 고양이 학대범을 찾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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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600마리 잔혹하게 죽인 50대 집행유예 처벌 논란
길고양이 600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동물 학대범에게 법원이 집행유예 판결을 하자 동물단체들이 형이 너무 가볍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창원지법 형사2단독 박정훈 부장판사는 지난 6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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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집단으로 꼬리 잘린 채 발견돼…'충격'
[사진 동물사랑실천협회 홈페이지] 지난달 안성에서 애완견 ‘롯트와일러’가 전기톱으로 살해된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최근 꼬리가 잘린 길고양이들이 연달아 발견돼 또다시 충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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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고양이 얼굴에 불지른 악마는 누구?
[사진=JTBC 캡처] 고양이가 얼굴이 불에 탄 채 목숨이 꺼져가는 것을 학교 교사가 발견했다. 옆에 기름통이 함께 놓여 있어 누군가 일부러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고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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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범도 신상공개 법안 추진
미국 곳곳에서 개와 고양이 등의 동물을 구타하거나 학대하는 이들의 신원을 온라인상에 공개해 망신을 주는 법안이 의회에 제출되고 있다. 이 동물학대범 등록.공개제는 동물학대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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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물학대범 중형 논란
동물 학대범에 대한 법원의 중형 선고를 놓고 최근 미국에서 적잖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여름 미 위스콘신주의 배리 헤르베크 (37) 라는 카펫 설치공은 기르던 고양이 다섯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