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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소사이어티’ 경북 3호 회원 조만호씨
㈜화진 조만호 대표(가운데)가 기부금 1억원을 김영석 영천시장(왼쪽)에게 전달했다.경북 영천의 자동차부품업체 ㈜화진의 조만호(64) 대표이사가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28일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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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대공 경북공동모금회장 1억 기부
이대공(70·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사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다. 이 회장은 14일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1억원을 기부하는 약정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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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기부를 통한 절세
고액자산가가 늘면서 부의 이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절세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진화해온 세법은 이미 촘촘한 그물을 형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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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로비스트돈 거부는 '눈가리고 아웅'
내년 재선에 도전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로비스트들의 후원금을 거부하고 있지만 등록만 안했을 뿐 사실상 로비스트로 활동중인 이들로부터 500만 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받았다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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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처럼 수익률 따져보고 기부할 수 있게 안내해 드려요"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은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최대한 많은 수익을 얻고 싶어 한다. 그런데 증권사에서 고객에게 ‘아름답게 돈 쓰는 법’을 알려줘 ‘기부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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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날 때 재산 80%는 사회 환원하고 갈 겁니다"
이탈리아 명품 의류브랜드 에트로의 국내 수입판매사인 ㈜듀오의 이충희(57·사진) 대표는 낭비라고 생각하는 일에는 한 푼도 아까워 하는 ‘구두쇠’다. 간혹 커피전문점에서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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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세정나눔재단’ 출범
패션전문기업 세정그룹이 19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세정 나눔재단’을 출범시켰다. 이 재단은 박순호(65·사진)회장의 사재 30억원과 ㈜세정 법인에서 출연한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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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액 500만원 큰손·이색 기부 … 누가 누구에게
김성식(左), 신건(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공개한 ‘2010년도 국회의원 후원회의 후원금 명단’에는 눈길을 끄는 고액 후원자들이 적지 않았다. 500만원 이상 고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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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회 면죄부법’ 주도한 강기정 3억2487만원 1위
강기정 의원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 불법 후원금 사건으로 기소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지난해 정치후원금 모금에서 1위를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공개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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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굴린 투자자들에게 돈 잘 쓰는 법도 알려 드립니다”
증권사에 ‘기부 컨설팅’ 담당자가 있다면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비친다. 증권사란 게 돈 버는 법을 알려 주고 고객의 자산을 불려 주는 곳이지 쓰는 법을 가르치는 곳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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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9대로 매출 9500억 기업 일군 이 사람 … 박순호 세정 회장
“팬티에 러닝까지 내가 직접 챙긴다. 현장에 답이 있다. 내가 봐서 만족하지 않는 제품은 소비자에게 팔 수 없다.” 토털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으로 유명한 세정그룹의 박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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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사, 2600억 회사 됐어요
관련사진송경애 대표와 후배들이 이화여대 ECC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남궁예슬 학생, 송경애 대표, 오소민 학생.눈이 소복이 쌓인 1월 14일 세 여자가 서울 이화여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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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 원장에 류시문씨 임명
고용노동부는 2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류시문(63·사진) 한맥도시개발 회장을 임명했다. 류 원장은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인 한맥네트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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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블룸버그·저커버그 … 애써 일군 억만금, 그들은 왜 사회에 내놓을까
‘세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26)가 8일 자기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가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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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을 아십니까
2002년 한 기업인이 KBS를 찾았다. 북에서 맨손으로 월남해 온갖 고난을 감수한 끝에 자수성가한 고 강태원옹이었다. 당시 그는 78세였다. 강옹은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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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게 ‘서남표식 대학개혁’ 인가
KAIST는 대학개혁의 상징이다. 교수들의 테뉴어(정년보장) 심사를 강화하고 연구실적이 부진한 교수를 재임용(再任用)에서 탈락시키는 등 ‘철밥통’ 소리를 들어온 교수 사회에 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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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기부가 생활이 되는 사회를 만들자
얼마 전 만난 한 복지재단 관계자가 우리나라 기부 문화 정착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기부 문화가 양적으로 크게 확대되기는 했지만 선진국과 같이 지속적이거나 보편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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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부 공화에 몰려 … 백악관 “수상한 구석 있다”
미국 11월 중간선거를 2주 앞두고 외국 기업들의 정치자금이 선거 이슈로 부각됐다. 민주당은 공화당이 외국 기업들로부터 수상한 자금을 받아 왔다고 공격한 반면, 공화당은 민주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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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
어느 해인들 가을 하늘이 맑지 않으랴만, 이 가을의 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르다. 공기가 맑아서가 아니다. 하늘 아래 이 땅의 현실이 어느 때보다 어둡고 혼탁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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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빌 게이츠처럼… . 국내 부유층 기부센터 열었죠”
“자선은 빵만 주는 게 아니라 장미도 필요한 것이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52) 상임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나눔운동을 이렇게 정의했다. 여기서 장미는 꿈, 희망, 비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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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울타리’ 벗어나지 못한 교육감들 후원금
6·2 지방선거 16개 시·도 교육감 후보의 선거후원금 고액 기부자 중에는 사학재단 이사장, 학원 경영자, 교수 등도 다수 포함됐다. 시·도의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교육감이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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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고액 후원금 기부 내역 공개] 이색·유명 기부자들 살펴보니
부산지역 기업인인 강향희 전 삼협건설 회장은 6·2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허남식 부산시장 후보에게 500만원을 냈다. 강 전 회장은 허 후보의 경쟁자였던 민주당 김정길 후보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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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4억6880만원 1위 … 야당선 2억8250만원 박준영
중앙선관위가 ‘6·2 지방선거 고액기부자’ 내역을 공개했다. 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6·2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시·도지사 후보들은 모두 88억4600만원을, 민주당 후보들은 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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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석이 코앞이다 … 나눔문화 풍성하게 확산되길
평생 식당 일 등을 하며 어렵게 살아오다 기초생활수급권자가 된 83세의 박부자 할머니. 매달 정부에서 받는 50만원으론 생계를 꾸리기조차 빠듯한데도 4만원씩 뚝 떼어 동남아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