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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귀성 2천6백만 대이동-고향가는 길 대책
『9일 0시에서 오전7시 사이에 출발하라.』 설날 귀성작전의D데이 H아워다. 올해 설날연휴(9~11일)도 지난해 추석때와 비슷한 2천6백여만명이 고향과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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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왕복 길 부산만큼 멀다/45% 입주에 두손 든 교통
◎서울 시청까지 4∼5시간/곳곳 병목 “도로가 주차장”/지하철 완공돼도 교통량흡수 어림없어 교통지옥도시 분당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직전 상태로 쌓이고 있다. 96년말까지 39만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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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품권 내달 허용/재무부/발행한도 10∼50만원 현실화
지난 75년 12월이후 금지돼왔던 상품권이 내년 1월부터 다시 등장하면서 장당 발행 한도가 종전의 2만∼5만원에서 10만∼50만원으로 현실화된다. 관할 시도에 등록하기만 하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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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톨게이트 위치잘못.주변도로 체증극심
경기도용인군기흥읍 경부고속도로 수원톨게이트가 수원~용인간 42번국도와 너무 붙어있어 이 도로의 체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그림참조〉 수원톨게이트 부근 지역은 출퇴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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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서울∼대전 고속도 왕복통행권 발매
한국도로공사는 대전엑스포 행사기간중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의 차량정체를 덜기 위해 7일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대전간 고속도로 왕복통행권을 팔기로 했다. 왕복통행권은 경부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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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권 확인 받으면 고속도 재진입 가능
앞으로 고속도로이용중 중간에 나와 다시 들어갈 때 확인만 받으면 통행권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 덤프트럭·불도저 등 건설중장비 등의 경우 종합보험에 가입치 않아 사고가 나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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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 통행료 징수/94년부터 후불제로
정부는 추석 등 특별수송기간중 고속도로의 통행권을 사전예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통행료 징수방법도 현재 선불제를 오는 94년부터 예정대로 후불제로 바꾸고 전광판을 통해 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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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안내, 차례상·성묘예절 26면, 볼만한 추석 영화 30면, 연휴 TV프로 27∼29면, 오붓한 휴식처 31면
추석절 황금연휴. 고향을 찾는 설렘보다 한바탕 치러야할 귀성전쟁에 마음이 무겁다. 귀성차량이 가장 붐비는 곳은 아무래도 고속도로다. 지난해 4일간의 추석연휴기간에 고속도로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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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매·회수권제 실시중
중앙일보 7월30일자 「독자의 광장」란에 실린 나수영씨의 「톨게이트 체증 덜게 고속도 회수권제를」을 읽고 몇가지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날로 증가하는 고속도로 이용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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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94년부터 후불제
오는 94년부터는 고속도로 통행료징수업무가 기계화돼 후불제로 바뀌게 된다. 도로공사는 15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신사업계획」을 발표,『톨게이트에서의 체증을 해소하고 관리비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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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고속도 곳곳에 사고위험|표지판 엉망 절대지 방치
지난달 29일 개통된 경기도 구리∼판교, 안산∼신갈을 각각 잇는 2개의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가 안내판 설치미비, 불합리한 설계로 곳곳에 사고위험이 도사리고있다. 또 마무리공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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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어 부산등 지방도시주변도/고속도 단거리이용제한/추석연휴 동안
추석연휴기간동안 서울은 물론,부산·대구·광주·대전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짧은 구간은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정부는 여느 해보다 더욱 심각해질 올 추석연휴때 고속도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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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여름몸살…추석이 또 걱정〃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의 통행료 징수원 안금만씨(53)눈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서울을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각종 차량들이 사상 최대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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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위의 모든 상황 전화 한통으로 알 수 있다
◎도로공사 전노선 자동응답시스팀 가동 집을 출발하기 전에 전화 한통화만 걸면 어느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밀리는지,날씨는 어떤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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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2천만명 대이동/4백만명이 “서울 탈출”/3일간
◎고속도 수도권 구간 출입 봉쇄 3일휴가 처음 실시되는 올 설날연휴기간중에는 약4백만명위 귀성객이 서울을 빠져나가는 것을 비롯,전국에서 지난해보다 10%많은 약2천만명의 인구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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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끝내고 시험지 무장 수송|4대시 시차제 출극입시 추위는 없어
90학년도 전기대 학력고사 (정일) 를 사흘 앞둔 12일 문교부와 중앙교육평가원 (원강 공영목\은 문제출제와 인쇄를 마치고 89개 전기대에 문제지를 극비리에 수송하는등 마무리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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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통행료 부당 징수|87년 한해 18억8천만원
도로공사가 지난 87년 한해만도 18억8천만원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부당하게 징수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졌다. 고속도로통행료는 차종에 따라 1km당 20∼46원씩 받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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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빚 안갚나" 발길질…승용차로 납치
피랍 6일만에 풀려난 현대건설 노조설립추진위원장 서정의씨(37)는 11일 오후 경찰에 출두, 피랍 6일간의 행적을 밝혔다. 6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역삼동 다래카페에서 최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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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권예매|20개구간에 확대실시
고속도로 통행권 예매제가 5월1일부터 확대실시된다. 도로공사는 30일 그동안 이용객들의 편의와 고속도로 교통소통원활을 위해 구마·호남·남해·경인선등 개방식구간에서의 모든 차량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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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권」사용차엔 거스름돈 안줘
김종련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통행료를 현금으로 낼 경우 시간이 지체되기 때문에「고속도로통행권」을 이용하는 운전자가 적지 않다. 이번에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인하되어 서울서 부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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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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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톨게이트의 송기송씨
많은 사람들이 추석날 발이 묶여 짜증을 낼때 정작본인은 차례도 못지낸 채 밤새워 근무를 하며서도「짜증」낼겨를 조차 없는 사람이 있다.「추석대이동」의 관문을 지키는 송기송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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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창간20주년 기념사업 「85타임 캡슐」|466품목 남산 팔각정근처에 묻는다.
중앙일보 창간 20주년기념사업으로 5백년후 후손에 85년 한국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85타임캡슐」의 매설지와 수장될 물품이 선정됐다. 각계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위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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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모두잡고 인질구출| 광주사슴목장 강도 납치 됐던 네어린이 무사
【부산·광주=이용우·이기연·도성진·최간식기자】경기도광주군 퇴촌면관음리 지성농장 강도납치사건의 범인 3명이 모두 검거되고 이들에게 납치됐던 농장 주인 김정혁씨(31) 의 두 자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