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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표식 없어 사고 낸 운전사
【대전】안전 표지판이 없는 급커브 길에서 차가 넘어져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된 운전사가 대전 시장을 걸어 직무 유기로 15일 대전 지검에 고발했다. 서울시 성북구 석곶동 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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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60분 간격 20회 운행
교통부는 경부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8일 운행 구간을 10개 노선으로 나누고 이날 현재 도입된 9개 업체 2백29대의 고속 버스에 대한 구간 배차, 배차 시간을 확정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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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보다 대형차의 증차를
25일 경제기획원은 교통난의 완화를 위하여 연내에「택시」를 1만7천대 증차하기로 하고 「택시」업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거나 경감하고 할부 판매의 기간을 18개월에서 24개월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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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3개 종류에|통일품셈 적용되면
정부는 통일품셈기준을 제정, 금년 예산집행부터 적용하고 71년 예산부터는 편성에서 집행, 관리에 이르기까지 이 기준을 활용키로 했다. 확정된 통일품셈기준은 토목 2백1건, 건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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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도로포장 및 확장
거창한 고속도로 건설「붐」에 짓눌려 그 동안 거의 방치상태에 있던 일반 도로가 70년부터 포장·확장·개통·개수등으로 전면적인 손질을 받게됐다. 도로 개발정책의 역점이 고속도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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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노선조성
서울시는 12일 도심교통 소통을 위한 제1차 기초조사로 도심과 강남지역을 연결하는 제1·2·3한강교 이용차량 댓수조사를 끝내고 3월말까지 시내「버스」운행 노선의 재조정을 위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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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단지|민간기업으로 활발
서울에 주택을 비롯한 대단지 (大團地) 사업이 민간기업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이들「디벨러퍼」(도시개발업자) 들은 10만여평의 임야등에 개간허가를 받아 택지 조성하여 고급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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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 명소 남산·삼청 「터널」|비상시엔 대피소|30만명 수용가능
서울남산과 삼청동에 서울외곽에서 중심부로 단숨에 이르는 「터널」이 각각 뚫린다. 이 「터널」고사는 교통소통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군사상 비상시의 대피소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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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신탁에 투자
18일 황종률재무부장관은 오는 70년부터 74년까지 5년간 신탁은행의 조성자금 2천2백40억원중 4백12억원을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개발신탁투자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황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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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연결 18개 진입로
건설부는 경부고속도로에 연결될 18걔 진입로를 총2억4천4벡50만원을 들여오는 70년 상반기까지 모두 완공할 예정이다 건설부가 최종확정한 계획에 의하면 대부분의 진입로는 당초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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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완전포장
건설부는 오는 70년도까지 전국 1·2급 국도를완전포장하기위한 국도포장 10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27일 이한림건설부장관은 현재의 국도8천1백km중 20%인 1천5백80km가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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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억원 추가 확정
건설부는 경부고속도로추가공사비를 교량 및 「터널」건설 44억7천만원, 토공량 증가 17억7천만원등 도합 98억7천만원으로 확정했다. 22일 건설부에 의하면 工공사비 증액요인은 이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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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의참사
14일 밤 경인고속도로에서「크라운」승용차와「트럭」이 충돌하여 순경3명을 포함하여 5명이즉사한 참사가 벌어졌다. 경인고속도로에서 뿐만아니라 경수고속도로에서도 횡단행인을 피하려다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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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 연내완공
중앙관서를 연두순시중인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건설부, 과학기술처, 문공부, 내무부를 차례로 순시했다. 박대통령은 15일 건설부 연두순시에서 낙동대교를 제외한 경부고속도로 전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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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가 수의·지명계약
건설부가 발주한 건설공사 86억원중 이의 83%에 해당하는 72억원이 수의 또는 지명경쟁계약임이 밝혀졌다. 이는 건설부가 내건「광범위한 기회균등에의한 일반경쟁입찰」의 기본방침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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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사업 대폭축소|백71건중 19건만
건설부가 68연도 중점사업으로 내세웠던 각지방 공약사업은 예산부족등을 이유로 사업계획이 대폭 변경되었다. 29일 건설부에 의하면 지난 총선거를 전후로 내세워졌던 각 공약사업은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