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허 주행시험 고칠 것 많다
시험 응시자의 운전능력을 평가하는 주행시험의 측정방법에 몇 가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우선 횡단보도 앞이나 경사진 언덕 위에 정지하는 요령이다. 실제 도로운행 때 급제동
-
겨울철 안전운전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공해가중·난방·김장·입시동의 문제로 시작해 교통지옥에 이르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닥치고 있다. 특히 강설·결빙으로 초래되는 교통의 혼잡·정체·사고는 더욱 빈번해질
-
사상 최악 교통지옥 어떻게 극복하나|추석귀성 1일 오후 피해 심야에 떠나라
사상최악의 교통전쟁이 예상되는 올 추석연휴귀성·귀경 길의 교통지옥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수도권 5백60만 명을 포함, 전체인구의 30%가량인 1천5백만 명(왕복 3천만
-
「시차제 출·퇴근」이렇게 본다
이번주 토요토론주제인 「시차제(시차제)출퇴근」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투고는 59통(찬성48, 반대11)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 4통과 반대 1통을 소개합니다. 신성범 서울의 출퇴
-
「자가용 홀·짝 운행」이렇게 본다
이번 주 토론주제인 「자가용 홀짝운행」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86통(찬성 42, 반대 44)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반 각 3통씩 채택, 게재합니다. 대중교통수단 권장
-
23개 교차로 좌회전 금지
서울시와 시경은 8일 차량 흐름을 막는 교통체증지점인 사거리 등 23개 교차로의 좌회전을 내년 1월1일부터 금지하는 등 시내 40개 교차로와 도로 18곳의 통행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
재중교통 확충에 최대 역점|서울시 교통 종합대책
서울시가 마련한「서울교통 종합대책 중기(90∼94년)계획」은 교통문제와 관련, 처음으로 세워진 종합계획으로 교통지옥을 막기 위한 가능한 모든 시책이 총망라 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서울교통난 하루가 다르게 심각|"2-3년 후엔 출퇴근도 어려울 판"
올림픽경기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교통문제다. 23회 LA올림픽 때도 시 당국은 교통문제로 제일 고심했다. 서울올림픽에도 극심한 교통체증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경기운영에 어려움이
-
크라이슬러사를 기사회생시킨 경영의 귀재 아이아코카회장 자서전 요약|"해임 날벼락을 분발계기로 삼았다"
파산직전의 크라이슬러 자동차회사를 회생시킴으로써 미국 실업계의 「전설적 인물」로 등장한「리·아이아코카」회장이 펴낸 자서전이 최근 베스트셀러로 각광을 받고있다. 『내차보다 좋은차가
-
(23) "고속도로 교통혁명"-서독「자동차 자동운전·정보시스팀」
고속도로를 주행중인 운전자가 힐끗힐끗 운전대 옆의 계기를 본다. 고속도로에 들어서서 50㎞쯤 달렸을까. 계기에「정체현상」이라는 파란색 글짜가 나타나며 오른쪽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
-
수식으로 풀어낸 이색검찰 판결|사고사는 충돌않고 피할 수 있었다|서울고법, 경부고속도 고속버스·트레일러 충돌사고 재판 미분등 수학공식을 응용|과실을 가려내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소송에서 가해자·피해자의 과실유무를 가리기위해 주심판사가 전문분야가 아닌 자동차공학과 고등수학을 연구한 끝에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이색 판결이 나왔다. 서
-
0.1%의 논리
서독의 고속도로에서는「에너지」파동을 실감할 수가 없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서구는 물론 멀리 남미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속도제한이 광범위하게 실시되고 있는터에 유독 서독만이「무제
-
남산 3호 터널 착공
서울의 강북도심 권과 남 서울을 잇는 남산3호「터널」및 접속도로공사가 14일 착공됐다. 남산3호「터널」은 상하 선이 분리된 쌍 굴「터널」로 1개 「터널」길이는 1천2백70m,폭9m
-
철도의 고속화·전철화
교통부가 일본철도전문가들에게 조사의뢰하여 작성한 『한국철도개선을 위한 조사보고서』는 우리나라 철도운영의 개선방향에 대해 여러가지 현실적인 건의 사항을 담고있다. 우리나라 철도는 7
-
얼룩진 주말
4월초의 황금주말에 환락의 인파도 많아 고궁 등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l5만 명의 상춘객들로 가득 찼었다. 반면에 각종 사방도 많이 일어나 얼룩진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었다. 서울에서
-
계속 주행 2시간 내|치안국 고속도 안전 대책 마련
치안국은 8일 경부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각종 차량의 안전 운행 대책을 마련, 관하에 시달하는 한편 교통 안전상 시설을 곧 갖춰주도록 관계 당국에 건의했다. 치안국은 이 안전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