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도서 20대 여성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심문 전 지병 사망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 사진 인천 중부경찰서 지난달 인천 백령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경찰 수사 중 지병으
-
[국민의 기업] 올해 보행자·화물차·이륜차 중점관리 …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줄인다
경북 김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기관이다. [사진 교통안전공단] 최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349명이었다.
-
성묘객 태운 배 침몰, 가드레일 들이받은 벤츠···설연휴 사고
25일 낮 12시 16분께 울산시 두동면 한 저수지에서 성묘객 9명과 선장 총 10명이 탄 선박이 좌초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이 사고로 승선객 1명이 사망했다. [뉴
-
설 연휴 운전, 귀성 첫날이 가장 위험… 평소보다 사고 22% 증가
설 연휴 기간 중 설 연휴 전날에 자동차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올해의 경우 23일이다.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12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
배우 정애리, 괴산서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정애리. [연합뉴스] 배우 정애리(59)씨가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다쳤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2일 오전 5시 29분쯤 충
-
[미리보는 오늘] 文의장이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합니다
━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3당 원내대표를 다시 불러모읍니다. (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이인영 더불어민주당·오신환 바른미래당·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
'펭수'에 빠진 기사, 영상 보며 시외버스 운전···공포의 160분
지난 24일 대학생 김모(28)씨가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전주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본인 휴대전화로 찍은 운전기사 모습. 해당 기사는 출발하기 전부터 전주 도착 때까지 2시간40분
-
사고나자 상대 운전자 살해···정신병력 30대, 두달전 약 끊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상대방 운전자를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수법이 잔혹하고 무자비하다는 이유에서다.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교통사고가 발생하
-
운전자 졸았더니 2초만에 '삐-'···뇌파로 졸음운전 막는다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이 개발한 졸음운전 방지시스템은 운전자의 신체 상태와 차량의 주행 상태를 동시에 파악하는 장치들로 구성돼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최근 개발한 알고리즘은
-
"순간 졸았다" 갓길 인부 3명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 입건
21일 오전 11시 5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6.6k 지점에서 21t 트럭이 작업중이던 1t트럭을 받아 또다른 1t트럭와 잇따라 추돌했다. 이
-
갓길 인부 3명, 날아온 1t 트럭에···이번에도 졸음운전이었다
21일 오전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21t 화물차가 1t 화물차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들이 튕겨나가 주변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던 인
-
전날 술 마시고 ‘쾅’…숙취 음주운전도 ‘면허정지’ 수준
5일 낮 12시 20분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상행선 원동IC 인근에서 A씨(45)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뒤 뒤에서 오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
-
난폭운전은 도로교통법 위반, 그럼 보복운전은?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11)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됩니다. [중앙포토]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말,
-
교통사고, 추석 연휴‘전날’(11일)이 제일 위험하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날은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10일 최근 3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
-
광란의 만취 질주···장제원 아들 車 추정, CCTV 영상 보니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 음주사고 직전 장용준씨 차량 추정 CCTV 영상. [사진 MBC 뉴스데스크]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장용준(19)씨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로 추정되
-
음주사고 낸 뒤 도주하다 차량에 불, 30대 운전자 입건
음주사고를 낸 뒤 도주하던 30대 운전자가 2일 경찰에 체포됐다. [중앙포토·뉴스1]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
"2차사고 왜 안알려줬나"…고속도로 순찰대원 유족 진정 접수
사고 때 처참하게 구겨진 승용차.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고속도로 순찰대원 2명 중 1명이 당시 2차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
면허증 없이 자전거로·인도 질주…무법자 ‘킥라니’에 화들짝
━ 안전과 혁신 줄타는 전동킥보드 전동 킥보드 통행을 금지한 현수막. [중앙포토] “유치원 버스를 타려고 아이를 데리고 아침 8시 30분에 집 앞에 나왔어요. 아파트 정문
-
전세버스 기사 퇴사율 58%…사고 줄지 않는 이유
전세버스 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5월 서울 서초구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에서 초등생 80여명을 나눠 태운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
도시고속도로 역주행 진입하려던 만취 운전자, 시민신고로 검거
음주운전 단속. [뉴스1]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운전자가 도시고속도로를 역주행으로 진입하려다 시민에게 적발됐다. 1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부산 남구 대연동 도시고속도로 인
-
고속도로 순찰대원 치어 숨지게한 트레일러 기사 "깜빡 졸았다"
25일 새벽 0시 50분 쯤 경기 시흥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군자 분기점 시흥 방면 42㎞ 지점에서 한 트레일러가 갓길에 세워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진 경기도소방
-
고속도로서 음주 단속 돕던 순찰대원 2명, 뺑소니에 참변
25일 새벽 경기 시흥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군자 분기점 시흥 방면 42㎞ 지점에서 한 트레일러가 갓길에 세워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들이받았다. [연합뉴스] 경찰을 도와 음주 차
-
화물차 음주 3년 간 5532건 단속
2017년 발생한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일반화물차가 1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 지난 3월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에 식당을 차려놓고 화물차 운전기사들에
-
"아내 음주운전 기억 안나"…사망 한지성 남편, 방조죄 입건
지난 5월 6일 오전 3시 52분쯤 인천시 계양구 하야동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개화터널 입구 100m전 지점에서 승용차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