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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車36대 줄줄이 타이어 '펑'…수원 지하도서 무슨 일이
자동차 타이어. [중앙포토] 2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에서 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 36대가 잇따라 파손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타이어가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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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사고’ 쏘카 승소…184억원 차주 손해배상에도 영향 미칠까
2018년 8월 2일 오전 11시 47분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4㎞ 지점에서 리콜(시정명령) 조치에 들어간 차종과 같은 모델인 BMW 520d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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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장처럼 구겨졌는데…볼보가 박지윤·최동석 부부 살렸다?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가족 4명이 탄 볼보 차량이 27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을 달리다가 역주행하던 화물차와 정면으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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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에 28m 앞 車 쾅…하루 5건 연쇄추돌 둔내터널의 저주
2017년 6월 22일 오전 11시3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둔내터널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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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흑인소녀까지 사살···총격전에 美애틀랜타 비상사태 선포
본문 내용과 상관 없는 사진.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고속도로순찰대(GSP) 본부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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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어기고 공항서 달아난 외국인, 고속도로 추적끝 잡았다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입국장. 뉴스1 해외에서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외국인이 공항에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대구까지 왔다가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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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주 방위군도 경찰도 함께 무릎 꿇고 시위대와 연대, 미 '흑인 사망' 시위 현장의 따뜻한 장면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시위 진압에 투입된 경찰과 주 방위군이 현장에서 시위대와 연대감을 표시하는 훈훈한 장면이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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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비틀거리는 차 잡고 보니 5세 “람보르기니 사러 가는 중”
사진 유타주 고속도로 순찰대 트위터 캡처 미국 유타주 5세 소년이 고급 스포츠카를 사기 위해 부모의 차를 직접 몰고 고속도로 위에 올랐다가 고속도로 순찰대에 적발됐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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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사망한 관광버스 기사, 가이드 대처로 사고 피했다
4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인천대교를 달리던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운전기사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대만인 관광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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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3명 탄 버스에서 총격…1명 사망·5명 부상
미 서부 캘리포니아 버스 총격 사건[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형고속 버스 운행 중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CNN·AP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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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미국 횡단 중이던 20대 한국 청년 교통사고로 사망
[사진 unsplash] 자전거로 미국 횡단에 나선 27세의 한국 청년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6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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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 고속도로 사망자 역대 최소 … 졸음쉼터·화물차라운지 설치 효과 톡톡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안전띠 착용 홍보 등을 통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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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 '모세의 기적'…30㎞ 15분만에 달린 응급환자
[부산경찰청 제공] 추석 연휴 하루 전날, 꽉 막힌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 경찰과 시민의 협조 속에 뇌출혈 응급환자를 실은 차는 30㎞ 거리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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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사고 왜 안알려줬나"…고속도로 순찰대원 유족 진정 접수
사고 때 처참하게 구겨진 승용차.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고속도로 순찰대원 2명 중 1명이 당시 2차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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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관광객들, 프랑스서 포르쉐로 시속 200㎞ 질주하다 적발
(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포르쉐] 한국인 관광객들이 프랑스 남부의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 이상으로 승용차를 몰다 적발돼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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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순찰대원 치어 숨지게한 트레일러 기사 "깜빡 졸았다"
25일 새벽 0시 50분 쯤 경기 시흥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군자 분기점 시흥 방면 42㎞ 지점에서 한 트레일러가 갓길에 세워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진 경기도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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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음주 단속 돕던 순찰대원 2명, 뺑소니에 참변
25일 새벽 경기 시흥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군자 분기점 시흥 방면 42㎞ 지점에서 한 트레일러가 갓길에 세워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들이받았다. [연합뉴스] 경찰을 도와 음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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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추정 물체 30분간 행담도 해상 표류"…軍, "대공 용의점 없어"
잠망경으로 보이는 물체가 서해에서 목격돼 군이 확인 작업 후 대공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어망 부표를 잠망경으로 오인한 해프닝이라는 것이다. 17일 합동참모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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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어두워 착각했다” 88세 운전자 심야 고속도로 아찔한 역주행
[연합뉴스] 80대 운전자가 심야에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24일 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88)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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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입구를 출구로 착각…고속도로 역주행 한 70대
[연합뉴스] 70대 운전자가 휴게소 입구를 출구로 착각해 되돌아나가면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다행히 사고 없이 경찰과 당국에 의해 조처됐다. 20일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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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역주행 "공소권 없음" 종결…역주행 이유는 미스터리
예비신부 등 3명의 목숨을 앗아간 40대 조현병 환자의 역주행 교통사고 조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정확한 역주행 이유는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지난 4일 오전 7시34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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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고속道 역주행···예비신부 참변, 차엔 청첩장 20장
4일 오전 공주시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피해차량 운전자가 결혼은 앞둔 예비신부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4일 오전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대전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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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아빠의 고속도로 역주행… 3살 아이, 예비신부 등 3명 숨져
조현병 환자로 추정되는 40대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교통사고를 내 3살 아이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등 3명이 숨졌다. 4일 오전 7시34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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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초등생들 탄 버스 3중 추돌…안전벨트가 대형 사고 막아
서울 경복궁으로 현장학습을 가던 초등학생들을 태운 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하지만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서 큰 부상자는 없었다. 27일 경기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