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m서 극단충동 사라졌다" 아찔한 인증샷 찍던 男 사연
아이삭 라이트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사진들. 수천명의 팔로워에게 인기를 끌었던 그의 계정은 그가 미국 전역의 지역 사법당국으로부터 기소를 당한 이후 2만명 이상으로 불어
-
吳 첫 추경…한강 CCTV 155개 추가, 청년 월세 20만원 준다
서울시가 옥탑방, 반지하 등에 사는 청년들에게 월세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한강에 폐쇄회로TV(CCTV)를 155개 추가설치하는 한편, 배달 노동자들에게는 단체 보험도 들어
-
“5G 실패 되풀이 없다” 미국이 한국과 ‘미래먹거리’ 손잡은 이유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
미국 공격의 대가…송유관 해킹 집단 "폐업"
미국 뉴저지주 린든에 위치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석유 저장시설. 시설 앞 미국 95번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업체 콜로니얼
-
[주택명가] 천안 신주거타운 프리미엄급 중대형
한화건설은 오는 5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투시도)를 분양한다. 전체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60
-
[주택명가] 생활인프라 갖춘 도심 테라스하우스
한화건설은 오는 5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투시도)를 분양한다. 전체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60
-
美 마사지숍 총기난사에 한인 4명 사망…“혐오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
-
1시간새 美스파 3곳서 최악 총기난사…한인 4명 등 8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지며 현지에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놓고
-
[LIVE 업데이트]타이거 우즈, 자동차 사고 "살아난 건 행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가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5분 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미국 방송사인 CBS는 병
-
코로나로 클럽ㆍ술집 문닫자 마약 범죄 ‘퀀텀점프’?
“살려주세요. 마약을 했어요.” 지난 8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여성이 점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횡설수설하듯 기이한 행동에 점원은 경찰에 신고했다. 현
-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파키스탄에 눈독 들이는 이유?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국유 기업부터 민간 기업까지 모두 파키스탄에 눈을 돌리고 있다. 파키스탄과 중국의 자동차 합작회사가 만든 승용차 "창안 알스빈"이
-
워싱턴 사실상 계엄령…군인 2만명 '면도날 철책' 깔았다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의사당에 깃발과 단상이 준비됐다. 그러나 극단주의 단체의 무력시위 우려 탓에 17일 예정됐던 리허설은 연기됐고 현지 언론이 전
-
"영하70도 유지하라" 美 '백신 피자박스' 특급 수송작전 돌입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화이자 공장에서 한 직원이 코로나19 백신 작업을 하고 있다. 화이자가 제공한 사진으로, 날짜는 특정되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
-
새만금 간척 30년 만에 첫 간선도로 20㎞ 뚫렸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시에서 열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전북지사,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연합
-
애플 제품 73억원어치 운송하던 트럭, 강도에 통째로 털렸다
애플 로고. AP=연합뉴스 영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 500만 파운드(약 73억원)어치를 강탈한 사건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
[부동산 특집] 강남 트리플 역세권, 전매제한 등 규제 무풍
서초 로이움지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줄을 이으면서 갈 길 잃은 시중자금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부동산으로 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30세대의 주거
-
과기부-‘공공와이파이’, 서초구-‘재산세 감면’…서울시, 연이어 법정 가나
━ 과기부와 1년 넘게 힘겨루기 중인 ‘까치온’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25개 자치구 중 5곳에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시범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26일
-
서울시의 '공공와이파이 독립' 선언…과기부, "형사 고발 검토"
서울시가 ‘공공와이파이 독립’을 선언했다. 전국 단위로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정부 모델 대신 서울시가 직접 자가망(자가통신망)을 깔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공공
-
[월간중앙]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슈퍼스타 도시 서울’ 개조론
■ 서울시의 뉴타운 해제와 정부의 징벌적 세금, 임대위주 공급이 집값 폭등 초래 ■ 서초구 재산세 50% 감면 추진은 구청장의 도리, 핀란드형 청년기본소득도 실험 ■ 강남 주택공
-
시속 140㎞ 자율주행차서 숙면···이들이 믿은 위험한 착각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자랑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잇따른 사고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가 앨버타주 포노카 인근
-
[비즈 칼럼] ‘한국판 뉴딜’의 성공 전략은 안전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우리나라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 안전기준을 제정했다. 지난달부터는 부분 자율주행(레벨3) 자동차의 제작·판매가 가
-
10명 중 7명이 쓴다…이체수수료 없앤 오픈뱅킹, 창구로 확대될까?
지난해 12월 전면 시행된 오픈뱅킹 서비스가 6개월 만에 가입자 수 4000만명을 돌파했다. 등록된 계좌만 6600만 개에 달한다.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72%가 오픈뱅킹을 사용하
-
"中 도착순간 폰 추적되나" 코로나 검사 통보받은 美기자 의문
날 어떻게 찾아냈지?" [AP=연합뉴스] 미국 기자가 최근 가진 의문이다.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인 중국 베이징 현장을 취재하면서다. 자신과 일면식이 없던 중국 보건당국의 연락을
-
미국이 경찰은 아예 없앤다고? 당장 무법천지는 안된다는데
애틀랜타 경찰청 앞 도로에도 어김없이 '경찰 예산을 삭감하라(Defund Police)'는 구호가 적혔다. 집회가 끝난 뒤 10일(현지시간) 한 시청 직원이 페인트를 지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