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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업고 경찰서 찾아온 엄마 "아이가 학대당했다" …
서울 송파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120일째 ‘어린이집 비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심에 이용우 지능범죄수사계장(사진 오른쪽)과 민종기 1팀장(왼쪽)이 있다. 지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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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했다"며 허위 고소장 쓴 40대 여교사 징역형
40대 여교사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허위 고소장을 접수했다가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4단독 송영환 판사는 인터넷 사이트로 만난 남성에 대해 “자신을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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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했다"며 허위 고소장 쓴 40대 여교사 징역형
40대 여교사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허위 고소장을 접수했다가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4단독 송영환 판사는 인터넷 사이트로 만난 남성에 대해 “자신을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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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머니, 병원서 30대男에 성폭행 당한뒤
성폭행 혐의로 신청된 가해자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60대 피해자가 `가정파괴범은 죗값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작성한 후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피해자가 A4용지에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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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와 남자7호 고소한 이유 보니…
[사진=SBS 방송 영상 캡처] SBS가 리얼 연애 다큐멘터리 '짝'에 출연했던 33기 여자 3호와 31기 남자 7호에 대해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SBS 법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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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장자연 문건은…" MBC기자 고소
배우 이미숙이 전 소속사 대표와 기자 등을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형사고소했다. 28일 법무법인 로텍에 따르면 이미숙은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종승(본명 김성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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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신고해도' 조롱받는 서울관광
불법 콜밴 운전기사가 일본인 관광객을 서울 동대문에서 충무로까지 태워 주고 33만원을 받았다는 본지 기사(2월 10일자 16면)에 대해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12일 일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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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의 달인` 강용석, 이번엔 본인이 고소 당해
[사진=중앙포토]개그맨과 정치인을 잇따라 고소하면서 이른바 `고소의 달인`으로 불리는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이번엔 거꾸로 본인이 고소를 당했다. 18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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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성추행, 돈으로 경찰 입 막아”
대구에서 개최된 국제 미인대회에서 주최 측 인사가 외국 여성 참가자를 성추행하고, 대회 조직위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돈을 주고 사건을 무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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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검사출신의 형사법 전문 민병환 변호사
울산의 시목 은행나무는 강인한 생명력과 기품으로 절개를 상징한다. 시가지에서 쉬이 찾아볼 수 있는 은행나무는 너른 그늘과 정화 효과로 현대인들의 마음에 깨끗함을 선사한다. 비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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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훈 칼럼] 김홍일 중수부장과 남기춘 지검장의 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흘 전 영화가 한 편 개봉됐다. 스폰서 검사를 등장시킨 유승완 감독의 ‘부당거래’다. 스폰서 검사와 부패경찰, 조폭이 얽히고설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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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중수부장과 남기춘 지검장의 짐
사흘 전 영화가 한 편 개봉됐다. 스폰서 검사를 등장시킨 유승완 감독의 ‘부당거래’다. 스폰서 검사와 부패경찰, 조폭이 얽히고설킨 내용이다. 여기서 검사 주양(유승범 분)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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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기업 2곳에 438억원 대출 압력”
신한은행이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고소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신한은행은 금강산랜드 홍충일 사장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행장이던 신상훈 사장과 사촌매제이면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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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수사 이대로 끝?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 사찰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 김모 경위를 이번 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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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독점중계권 논란 법정으로 비화
KBS가 2016년까지 올림픽과 월드컵 경기를 단독 중계하기로 한 SBS의 윤세영 회장 및 전·현직 임원 8명을 2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사기·업무방해·입찰방해 등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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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가짜 미네르바 K씨 고소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31)씨가 자신을 사칭해 월간지 ‘신동아’에 글을 기고한 K씨와 그를 신동아에 소개한 대북 전문가 권모씨를 27일 경찰에 고소했다. 박씨의 변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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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서 생니 뽑히고 '고소'
-서울성모, 발치 잘못하고 진료기록까지 '조작' 논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과 치료를 받은 한 대학생이 '업무상 과실치상 및 허위 진단서 작성' 등의 혐의로 이 병원 치과의사를 고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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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가람화랑 송향선 대표
한국미술품감정협회 송향선(62·여) 감정위원장은 위작 논란이 있는 ‘빨래터’에 대해 두 차례 진품 판정을 내린 감정 전문가다. 그가 남의 그림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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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자연 리스트도 수사 … 지위고하 없이 원칙대로”
탤런트 장자연(29)씨의 자살 사건이 권력형 스캔들로 비화되고 있다. 장씨 유족이 장씨 문건에 술접대·성상납 등을 받은 것으로 실명이 거론된 인사들을 고소했고, 이들 중엔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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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회는 ‘묻지마 귀족계’ 납치·폭력만 남고 진실은 안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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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이들의 손을 잡다
1. 우즈베키스탄 부하라국립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우은정씨(맨 오른쪽). 우즈베키스탄에 전해 내려오는 우화 한 토막. 어느 날 남루한 차림의 한 남자가 현자(賢者) 나스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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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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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이유 주수도씨, 김승규 전 국정원장 고소
제이유그룹 주수도(51.수감) 회장이 이 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을 담은 국가정보원 보고서를 문제 삼아 김승규(63) 전 국정원장을 국정원직원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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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억굴려 부자 되기③] 초보들에게 상가는 '지뢰밭'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네오스포 상가의 피해 상인 200여 명이 2004년 7월 부산지검 종합민원실 앞에서 고소장을 작성하고 있다. 8·31 대책과 11·15대책 이후 많은 언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