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181 몽고가 중국보다 더 큰손…의료관광 씀씀이 일본이 가장 짠순이
관광공사 집계 3509억 써…10명 중 9명 "한국 추천할 것"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이 6개월간 3509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관광객의 절반은 우수한 의
-
[알림] 유기농 분유 무료 체험 기회 드립니다
아기의 첫 음식인 분유에도 유기농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네이처스원(Nature’s One)사의 유아식 분유 베이비스온니오가닉은 미국 농무성의 유기농 인증마크를 받은 대표적인 유
-
"무릎인공관절 양쪽 동시수술이 환자에게 유리"
인구의 고령화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2009년 4만7683건에서 2010년 5만3334건으로 늘었다. 이 중 60·
-
[두두원 발효 학교 체험기] 항암치료 횟수 줄고 면역력도 강해져
▶체험 후기: 2010년 혈액암 초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중은 자꾸 감소되고, 미열이 지속되며, 수면 중에 식은땀과 가슴통증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
굿바이 환경호르몬…무독성·고효율 수액세트
▲ 폴리사이언텍의 한 연구원이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수액 세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내 연구진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수액세트를 개발했다. 한국환경산
-
늘어진 뱃살엔 복부 성형술이 효과적
Q 두 아이를 출산한 이후 아랫배 튼살과 처짐이 심해졌습니다. 배꼽 아랫부분이 많이 처졌습니다. 지방흡입 상담 중에 복부성형술도 권유받았습니다. 함께 하면 좋겠지만 수술이나 출혈·
-
[브리핑] 메타볼랩㈜ '메타레드진' 할인 판매 外
◆안심원은 서울대 의대 노화연구소 벤처기업인 메타볼랩㈜에서 만든 발효홍삼 제품 ‘메타레드진(사진)’ 다섯 가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구매한 사람 중 3명을
-
[유태우의 서금요법] 뇌출혈 증상 땐 오안혈· 심정방 자극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기온이 오르면서 사람의 활동도 왕성해진다. 그러나 이즈음 복병처럼 찾아오는 질환이 있다. 바로 뇌혈관질환인 중풍이다. 뇌혈관질환은 뇌출혈과 동맥경화증에서
-
[레알 뷰티 톡톡] 팔자주름 유난히 깊은데 …
Q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젊은 나이인데도 코 옆의 팔자주름이 너무 깊어 고민입니다. 30대 중반으로 보이거나, 고집스러운 인상이라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어릴 때부터 있던 팔
-
합성 혈액응고인자 사용해 감염 가능성 낮아져
혈액은 생명의 근원이다. 온몸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공급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것처럼 세포
-
글리벡보다 암 유전자 빨리 파괴 … 하루 한두 알로 충분
백혈병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불치병이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골수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요즘엔 백혈병을 약으로 치료한다. 암 세포만 선택해 파괴하는 표적항암제 ‘글리벡’
-
봄 감기 막으려면 모과차·대추차·진피차 …
봄철이면 매년 불청객이 찾아온다. 황사와 꽃가루다. 두 불청객은 건조한 대기를 타고 떠다닌다. 게다가 일교차가 커지고 습도가 떨어지며 코 안쪽의 말랑말랑한 점막이 건조해진다. 점
-
[증상으로 풀어보는 관절질환] 통증 극심한 오십견
▲ 금정섭정형외과전문의제일정형외과 진료원장 오십견 진단을 받은 50대 주부 김모씨.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는 말을 믿고 어깨 사용을 하지 않은 채 몇 달을 지냈다. 그러나
-
김종열 박사의 한방 건강 신호등 ② 땀이 알려주는 건강지수
며칠 전 TV에서 체질건강법으로 중풍 후유증을 치료한 사람을 봤다. 비결은 땀을 내는 운동·목욕법 실천에 있었다. 이런 방법이 통한 것은 체질이 태음인이기 때문이다. 지인 중 두
-
지긋지긋한 관절염을 친구처럼
2월 16일 오후 12시,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리조트.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가 버스에서 내렸다. 발을 절뚝이며 지팡이를 짚는 사람, 팔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
-
발목에 마비 오면 척추수술 필요하다는 신호
▲ 바른세상병원 송준혁 원장이 척추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바른세상병원] 허리·다리 통증 때문에 걷기 힘든데 치료를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노년층
-
허리디스크 환자 치료율 95%…미국서도 추나요법 주목
▲ 박병모 병원장이 뼈와 근육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추나수기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자생한방병원]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다친 최보영(57·여·서울 송파구)씨. 의사는
-
배 살짝 고파야 성장호르몬 분비
동물의 세계에서 큰 키는 경쟁력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관심만 가진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정확한 지식을 알고 실천해야 아이의 키도 쑥쑥 자란다.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
아이 눈건강 생각한다면 형광등 대신 LED스탠드
▲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탠드 선택도 중요하다. [사진 라문] 주부 박영희(39·서울 강동구)씨는 책상 앞에 앉기 싫어하는 자녀 때문에 고민이다. 초등학
-
분노 중독 → 뇌세포 손상 막으려면
누구나 분노에 전염되거나 중독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성격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다. 이 때문에 우종민(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성격별로 스트레
-
코는 우리 몸의 에어컨, 비뚤어지면 비염·두통 불러
▲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진홍률 교수가 코가 휜 비중격 만곡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보라매병원] 코는 인체에 공기가 드나드는 첫 관문이다. 곧게 뻗은 고속도로
-
부장 폭언 시달리던 30대男, 소변서…충격
분노의 감정은 감기처럼 전염된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거울로 비추듯 무의식 중에 분노의 행동과 감정을 모방하게 된다. [김수정 기자] 직장인 이성엽(38·가명)씨는 요즘 집에 가
-
심리·재활치료에도 활용되는 요리·음식
▲ 엄마와 함께 요리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사진 김수정 기자] 작년 말에 출간된 책 『위로의 밥상(곽재구 외 저)』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내 나라 향기는 모르
-
파미셀, 홍콩에 줄기세포치료제·화장품 수출
파미셀은 최근 바이오메디칼 전문기업인 홍콩 BALS Distribution Limited 社와 줄기세포치료제 및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