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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문화역사기행-經實聯
▶經實聯((02)741-7961)은 25~26일 이틀간 강원도 고성지역으로 문화역사기행을 떠난다. 이번 역사기행은 광복 50주년.분단 50주년 기획으로 만든 휴전선 600리길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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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성서 하룻밤을-대저택등 개조한 호텔 인기
돌로 쌓은 성곽 주위로 자그마한 시내가 흐른다.우거진 숲과 연못이 어우러진 풍광은 영화속에서나 봄직했던 장면들이다.유럽에는 왕이나 제후들이 살았던 고성이나 대저택.수도원등이 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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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배낭 해외연수"확산
젊은 대학생들의 전유물로만 생각됐던 해외배낭여행이 해외연수의일환으로 기업체마다 붐을 일으키고 있다.특히 삼성그룹은 계열사부장급 이상 간부 4천여명 전원을 내달부터 4~5차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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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수욕장 4곳
여름 휴가철이 절정기에 다다르면서 무더위를 식혀줄 해수욕장으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이왕이면 주변환경도 좋으면서 수질도 깨끗한 바닷물을 간직한 곳으로 발길이 이끌리는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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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포기 유권자들 관광지 예약 러시-24~27일 나흘간
[지방선거 특별취재팀]4대지방선거일을 낀 「징검다리 연휴」를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강원도 설악산과 동해안.제주도의 콘도등 숙박시설과 항공편이 예약러시를 이루고 있다. 해당지역 숙박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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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의 詩的 여행 〈Orange〉
KBS교향악단(지휘 오트마 마가)이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생상스의 『뮤즈와 시인』,스메타나의 『몰다우강』,샤브리에의『스페인 광시곡』,베토벤의 『아테네의 폐허 서곡』,시벨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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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유산을 찾아서"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오는 권태를 벗어던지고 TV와 함께 곳곳에 숨겨진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 답사여행을 떠나보는 시간. 손수 운전자들이 직접 여행을 떠나기전의 준비시간으로서도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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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문화유산을 찾아서"
문득 틀에 박힌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껴보았다면 평소에 주의깊게 봐둘만한 프로그램이 신설된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같다. 한 편의 가벼운 에세이 또는 시처럼 서정성이 깃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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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만리포.변산등 색다른 정취
바다는 이제 여름만의 것이 아니다. 끝없이 뻗어있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연인 또는 가족들이 어깨를맞대고 사랑과 추억을 잉태하는 겨울바다. 동해안의 경포대와 낙산비치,서해안의 대천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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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쾌적+산교육 해외여행 실속시대
올해는 관광에도 「다품종 소량」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또 유명여행지를 패키지상품을 이용해 주마간산(走馬看山)식으로보는 여행에서 탈피, 한 곳에서 휴식과 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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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한진그룹
◇현대그룹(승진)〈부사장〉^현대전자 尹長鎭 金榮煥 朴宗燮^현대종합상사 鄭桂朝^현대자동차써비스 李燦五^현대산업개발 金 熙^인천제철 吳炳文^현대종합목재 盧秉泰^현대엔지니어링 金景德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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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양산 통도사 답사-누리앎
○…시민여행단체인 누리앎은 경주 남산 일대 유적지와 양산 통도사를 여행하는 국토기행을 31~1월2일 개최한다. 참가비는 7만5천원.(02(747)9077) ○…여행모임인 신들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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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아우토반
독일의 로맨틱 가도(街道)는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고성(古城)길로 유명하다.이 길을 마음껏 즐기려면 하루에 몇번밖에 운행되지 않는 관광버스를 이용하기보다는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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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콜레라 방역 비상-보사부 페스트백신 긴급수입키로
인도에서의 페스트,중국의 콜레라 확산에 이어 북한에서 수인성(水因性)전염병인 콜레라가 창궐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보건당국에방역비상이 걸렸다. 보사부는 1일 북한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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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숙박시설
캐나다 최대 호텔 체인인 캐나디언 퍼시픽(CP)호텔에 한번쯤머무르는 것도 좋다.호텔 밴쿠버,빅토리아의 엠프리스,밴프공원 내의 밴프스피링스호텔,로키산맥 루이스호숫가의 샤토레이크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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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成長에 경계할 일
상반기 국민총생산(GNP)이 8.5%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91년 상반기이후 가장 높은 이같은 성장률은 비교시점인 前年同期의 낮은 성장,또 제조업과 투자에 의해 주도된 성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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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끝 아!금강산
휴전선 주변에서 가장 높고 험한 산들이 이어지면서도 오른쪽으로 동해가 시원스레 펼쳐지는 곳이 군사분계선 육지의 동쪽 끝지점인 고성이다. 고성군 거진면에 이르러 뇌종(雷鍾)부대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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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드문 계곡찾아 조촐한 추억만들기등 찜통탈출 新피서법
올여름 피서 풍속도가 달라졌다.7월초부터 계속된 폭염으로 피서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돼 피서인파가 분산된 탓인지 동해안.제주도등 유명피서지가 크게 붐비지 않고 있다.또 가족단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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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맛있는 집999점
우리시대 최고의 식도락가로 꼽히고 있는 작가 洪性裕씨의 별미여행기다. 남쪽 끝 제주도로부터 최북단 고성지방에 이르기까지 20여년간전국 방방곡곡의 맛을 찾아다니며 발굴한 맛있는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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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권하는 국내외 관광여행지-未知와의 만남
▲李相冕 서울大법대교수(시인)=외국으로는 우선 스코틀랜드를 추천한다.이곳은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지 않아 휴가지로는 제격.大英제국 시절의 오랜 역사유물이 잘 간직돼있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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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발길 닿는데마다 神의 조각품
태고의 빙원에서 흘러내린 에메랄드빛 호수,코발트빛 하늘 아래萬年雪을 이고 선 로키산맥의 준봉들,키다리 전나무가 초록빛 바다를 이루는 광활한 산림,그 숲속에서 사람과 함께 정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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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이는 특활(선진교육개혁:34)
◎“취미교육 필수” 정부 앞장/학교·공공기관·시민클럽서 지원/곳곳에 시설… 거의 무료로 가르쳐/성인 취미클럽 학생에도 문호 “활짝”/인구 30만 본시 국제규격 수영장 10개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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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삶과함께,엑스포홍보책자 무료 배포
○…도서출판 『삶과 함께』(대표 석상준)는 엑스포를 홍보하는안내책자 50만권을 제작해 무료 배포했다. 여러 차례의 현장답사를 통해 제작된 이 책자는 특히 복잡한 행사장에서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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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 젊음이 가득-유스호스텔·백패커인
세계를 보고 배우기 위해 배낭만 메고 해외여행길을 떠나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유스호스텔과 백패커인은 특히 젊은이들에게 값싸고 알찬 해외여행 경험을 보장해주는 최적의 장소. 유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