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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고부가가치강 등 월드프리미엄 제품 확대
지난달 31일 태국 자동차강판공장 준공식에서 노광일 주태국한국대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타나삭 파티 마프라곤 태국 부총리 등 관계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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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남아 차 생산기지에 거점 세웠다
31일 태국 아마타시티 공단에서 열린 포스코의 자동차 강판공장 준공식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가운데)과 타나삭 파티마프라곤 태국 부총리(오른쪽 셋째)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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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혁신기술로 ‘경쟁력 있는 철강사’ 9회 연속 1위
포스코는 WSD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됐다. 기업구조재편 활동, 혁신기술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의 우위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포스코 자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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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먹거리 자동차강판 키운다
‘올 뉴 말리부’ 시승 행사에 나선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스코가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 철강 전문 분석기관 월드스틸다이내믹스(WSD)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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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울던 포스코, 1분기 6600억 깜짝 이익
올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포스코가 오랜만에 웃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연결기준, -960억원)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던 포스코였다. 포스코는 21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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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포스코,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포스코는 현재 860만t 인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2018년까지 1000만t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고부가가치 월드프리미엄 자동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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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000억원…세계 최초 쇄빙 LNG운반선 모습 드러내
쇄빙 LNG선.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하고 있는 ‘쇄빙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 경남 거제 옥포만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쇄빙 LNG 운반선의 진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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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 15' 차업체에 강판 공급 … 특허 6000건
포스코가 첨단 철강소재를 이용해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차체. 기존에 비해 무게가 25% 가벼워졌다. 올해 초 포스코는 2014년 글로벌 판매 순위 1위와 3위를 차지한 도요타와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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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10 자동차사에 강판 공급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2017년까지 자동차강판 생산량을 1000만t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첨단 철강소재를 이용해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PBC-EV차체. 기존 제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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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승리자 장수기업, 그 꿈을 향한 도전
혁신의 대명사이자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그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오랜 세월 존속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전기인 『스티브 잡스』에서 "혁신적인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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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기술·영업 지원··· 솔루션마케팅 강화
포스코는 고수익 산업별로 고객의 요구를 선도할 수 있는 강재와 이용기술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가치와 수익성을 높이는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광양제철소 도금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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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차 포르셰, 포스코 강판 쓴다 “고급화가 살 길”
철강은 ‘대한민국 경제 기적 70년’의 주역이다. 하지만 다른 제조업처럼 중국 등 후발주자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래도 길은 있다. 이 땅에 철강업의 역사를 시작했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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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기적 47년 … 세계 톱10 자동차, 한국 쇳물로 만든다
지난 10일 오전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제1고로(高爐). 폭염 속에서 용광로까지 펄펄 끓는다. 무쇠 같은 남자들이 묵묵히 쇳물과 마주하고 있다. 고로는 철광석과 코크스, 석회석을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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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적 70년, 다시 제조업이다
광복절인 15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에서 쇳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쇳물은 1968년 창업한 포스코 역군들의 피땀 어린 자부심을 상징한다. 이 쇳물 이 한국 제조업의 기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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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내실경영 본격화 … 올해 4조2000억원 투자
포스코 권오준(65·사진) 회장이 ‘내실 경영’을 위해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불필요한 투자를 줄이고, 본업인 철강 경쟁력과는 무관한 계열사들은 적극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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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부품, 함박 웃음 … 화장품·가공식품·태양광 소재 '미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은 한국 기업에 기회이자 도전이다. 세계 ‘빅2’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으로 가는 수출 길이 FTA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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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부품, 함박 웃음 … 중 바이어 83% “생필품 수입 늘릴 것”
산업계는 ‘값싼 중국산’이 밀려들어오는 ‘자유무역협정(FTA)의 저주’는 면했다고 안도했다. 특히 우리 제조업의 주축인 자동차가 관세 철폐 대상에서 빠지면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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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네시아·태국 법인, 효자가 되겠군요
포스코는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해 자바섬 서쪽 끝단의 도시 찔레곤에 동남아 최초의 일관 제철소를 세웠다. 민경준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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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객에게 기술·영업 지원 '솔루션 마케팅' 집중
권오준 포스코 회장(왼쪽)이 지난달 경북 경주에 있는 고려제강 건천공장을 방문해 솔루션 마케팅에 대해 소개하고, 고부가 선재 제품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포스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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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동부그룹보다 한국 경제가 겁난다
이철호수석논설위원 오늘은 재계 18위 동부그룹에 운명의 날이다. 동부제철이 자율협약으로 갈지 워크아웃에 들어갈지 판가름 난다. 최악의 경우 돈줄이 막힌 동부CNI(동부제철과 동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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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R&D 규모 5200억 훌쩍 … 고부가 제품으로 저가공세 돌파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파이넥스 공장에서 생산되는 쇳물을 점검하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신임 회장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철강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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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나일론 2.3배 강도 '폴리케톤' 상용화
효성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 ‘인트라도’. 탄소 섬유는 강판에 비해 강도는 세고 무게는 가벼워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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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부가제품으로 저가공세 정면돌파
포스코는 미래 철강 분야인 에너지 강재에서 23개의 강종을 개발했고, 60여 종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을 10%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사진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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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싹 바꿔 '3대 허들' 넘는다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내 대표기업들이 미래 먹거리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의 전남 광양 자동차 강판연구소에 전시된 자동차 모형. 포스코가 만든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