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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사업 다각화 통해 '종합 에너지 회사' 발돋움
에쓰-오일은 석유화학부문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인 잔사유 고도화와 올레핀 다운스트림(RUC & ODC) 프로젝트로 이름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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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은 조건부 생존, 인력 40% 이상 감축 요구
정부와 채권단이 STX조선해양에 대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전제로 한 자력 생존을 결정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성동조선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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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역시 수출뿐…설 연휴에도 2월 수출 4% 증가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13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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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포스트 반도체, ICT 융합…'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
삼성전자가 하만과 함께 올해 초 '소비자가전쇼(CES) 2018'에서 선보인 ‘디지털 콕핏’. 차량의 제어 장치를 디지털화해 운전자는 더 편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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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방산·태양광 역량 키워 해외시장 적극 공략
2015년 2월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양대 축이었던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통합하면서 한화큐셀로 태어났다. 한화큐셀은 진천 공장 증설로 연간 8.0GW의 셀 생산능력을 갖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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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10월 수출 잘됐다더니 … 반도체 빼면 8억 달러 감소
━ 뉴스분석 J report수출이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449억8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월보다 7.1%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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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뉴 롯데, 화학이 그룹 주력으로 자리잡았다
지주사 체제로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롯데그룹이 사업구조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1967년 롯데제과 설립 이래 50년 동안 국내 대표 ‘식품·유통기업’으로 입지를 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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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배구조+사업 다 바꿨다
지주사 체제로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롯데그룹이 사업구조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1967년 롯데제과 설립 이래 50년 동안 국내 대표 ‘식품·유통기업’으로 입지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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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올레핀 하류부문' 진출로 신사업 투자 나서
에쓰-오일의 세계 최대 규모 파라자일렌 공장 전경. 에쓰-오일은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인 올레핀 하류부문사업이라는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수익성 높은 종합 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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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친환경·고부가 에너지 수출에 주력
GS칼텍스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대될 것을 내다봤다. GS칼텍스는 중질유분해시설 확충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량을 늘려가는 등 외국 메이저기업과 경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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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국내기업 최초 글로벌 방산기업 10위권 진입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10월 9~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방산 전시회(AUSA 2017 Annual Meeting & Exposition)에 참여해 '한화그룹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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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다우케미칼 포장재 부문도 인수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최대 석유화학기업인 다우케미칼로부터 폴리염화비닐리덴(PVDC) 사업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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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미 다우 포장재사업 부문 인수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최대 석유화학기업인 다우케미칼로부터 폴리염화비닐리덴(PVDC) 사업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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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몰라요…연휴에도 쉴 틈없는 '수출효자' 생산현장
‘주주-휴휴-야야-휴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포스코 생산직 직원들의 근무표다. 사이사이 휴일(휴)이 있지만, 낮에 12시간씩 근무하는 날(주)과 밤에 12시간씩 근무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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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올레핀 다운스트림 시설 건립 등 포트폴리오 확장
에쓰-오일에쓰-오일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 화학기업으로의 도약을 결의하고 있다. 울산 온산공장 에쓰-오일 제2 아로마틱콤플렉스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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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위기 뒤에 더 큰 기회! 미래 성장엔진 발굴 '올인'
사업 다각화 나선 기업들태양광 에너지 기업인 한화큐셀은 201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공급과잉 위기를 과감한 인수합병과 연구개발로 극복하고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했다. 한화큐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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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R&D 역량 강화하고 신규 투자 프로젝트 추진
에쓰-오일은 석유화학 부문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또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곡산업단지에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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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화학에 10조, SK이노베이션 통큰 투자
“알래스카에서 버텼으니 이제 아프리카 초원으로 간다.” 김준(사진) SK이노베이션 사장이 30일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그에게 아프리카 초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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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 없는' SK 이노베이션의 불안감, 김준 사장 “배터리ㆍ화학을 차세대 먹거리로 집중 육성”
“알래스카에서 버텼으니 이제 아프리카 초원으로 간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30일 서울 SK 서린사옥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2017 CEO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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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26조 GS칼텍스, 석유 이후 시대 내다본다
국내 첫 민간정유사인 GS칼텍스가 창립 반세기를 맞았다.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다짐했다. 허진수(64·사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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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창립 50주년“반세기 넘어 100년 기업 위한 준비한다”
국내 첫 민간정유사인 GS칼텍스가 창립 반세기를 맞았다.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다짐했다. 허진수(사진·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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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1등 상품 20개 목표···세계 최고 화학그룹 꿈꾼다
금호석유화학은 타이어 내마모성과 연비를 향상시키는 고부가가치 합성고무 SSBR을 중심으로 글로벌 합성고무 시장의 미래를 준비한다. 고기능성 합성고무 NBR 제품 연구개발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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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석유화학 신사업 5조원대 투자, 미래 수익원 창출
에쓰-오일(S-OIL)은 석유화학부문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인 잔사유 고도화와 올레핀 다운스트림(RUC & ODC)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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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자주포·항공엔진 생산 등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한화는 기업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잘 할 수 있는 사업 부문의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해 ‘글로벌 한화’로서 기틀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태양광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