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중 코로나 검사 거부한 19명 고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한 1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우선 고발한다.
-
제2의 광화문집회 감염 막는다…서울시 전세버스 탑승객 명부작성 의무화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 모습.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 전세버스를 타고 집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
'3단계 격상' 방지라더니…50일간 마스크 미착용 처벌 안한다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방지 등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선언하면서 마스크를 안 쓰는 시민들에 대해 어떤 제재를 가할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앞서 마스크
-
사랑제일교회 검사대상자 중 서울시민 1971명…492명 연락 안 닿아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서울시의 전광훈 목사 고발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 중 서
-
사랑제일교회 315명 확진…신도 56만 여의도순복음교회 뚫렸다
1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
-
사랑제일교회 제2 신천지 되나…194명 확진, 669명 소재불명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교회 관
-
[속보]서울시 "전광훈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오늘중 고발"
전광훈 목사. 연합뉴스 서울시가 교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는데도 교인들을 이끌고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
출입자 명부 관리 부실, 부산 나이트클럽 첫 집합금지 명령·형사고발
출입자 명부 관리를 부실하게 한 부산 연제구 M나이트클럽에 부산시 직원이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
-
부산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해제…방역수칙은 강화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교인들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범운영 테스트를 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을 때 시설 출입
-
영장도 없는 공정위 현장조사, 언제 끝날지도 안 알려준다
20일 기업은행 동대문지점의 기업영업 담당 창구를 찾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중앙포토 “조사 대상도 아닌 컴퓨터를 통째로 포렌식 당했어요. 세무조사보다 더해요. 세무조사는 조사
-
일자리 2500개 물류센터···“제조업 아니라서” 4년 허송세월
#쿠팡은 지난해 말 대구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부지에서 초대형 물류센터 착공식을 했다. 2021년까지 7만8825㎡(약 2만3890평) 부지에 연면적 32만9868㎡(약
-
[박재현의 시선] ‘YS는 못말려’ 그때의 위트가 그립다
박재현 논설위원 노란색 방재점퍼를 입은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진을 본 순간 가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북한의 연기 지도자와 학생들이 마스크
-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교인 9일까지 검사 안 받으면 고발”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 중 오는 9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전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임원님들 실적 책임 왜 안 집니까” 블라인드 보면 직장인 속내 보인다
블라인드 “○○기업 임원들은 전원사퇴 한다는데, 임원님들 고개 숙이고 다니세요. 책임 통감은 하십니까?” 이달 초 실적 발표가 끝난 A대기업. 직장인 전용 익명 커뮤니티 애플
-
[기업딥톡] “구조조정 책임은 왜 직원만 집니까”···‘블라인드’로 살펴 본 직장인 요즘 속내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
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
"트럼프 고발자는 CIA 직원···백악관이 통화록 은폐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뉴욕 유엔총회 방문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그는 이날 하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조지프 맥과이어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은폐 의혹을 추궁한
-
조국 후보자 부인 연구실에서 노트북 가방 한개 분량 압수물
검찰이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배우자인 정경심(57)씨가 근무하는 대학을 압수수색했다. 정씨는 2011년부터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호날두 초청 주최사 상대 첫 손해배상 소송…"티켓값, 정신적 위자료 달라"
지난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서 경기 내내 벤치에 앉아있던 호날두가 종료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유벤투스 내한
-
[단독]검사 출신 변호사, 호날두 등 사기죄 고발···"60억 편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중 벤치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
"윗선 보고 안된 건 말 안돼" 이웅열 의심하는 식약처
코오롱생명과학(이하 코오롱생과)이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 허가 취소 결정에 대해 “조작ㆍ은폐 사실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오롱생
-
인보사 결국 시장 퇴출…국고 134억 환수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에 "조작·은폐 없었다" 공식 입장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8일 오전 발표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 허가 취소에 대해 코오롱생명과학
-
'이웅열 넷째자식' 인보사 퇴출···코오롱 창사 이후 최대 위기
━ 인보사의 '배신'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허가 취소로 코오롱그룹은 창사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