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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내년 속리산 전역 금연구역 된다 外
내년 속리산 전역 금연구역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는 담배 연기 없는 속리산을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공원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탐방로는 물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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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고로쇠축제 1주일 앞두고 취소
이상 기온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고로쇠 축제가 취소됐다. 경남 하동군은 오는 18일 화개장터 일원에서 열 예정이던 제20회 하동 고로쇠 축제를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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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수액 ‘고혈압·비만 억제’ 확인
임업인들이 충남 보령 성주산에서 고혈압과 비만 억제에 효과가 입증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충북대 수의대 연구팀 등이 뼈에 좋다고 해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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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가 남양주 산골 먹여살려요
수도권 지역 고뢰쇠가 제철을 만났다. 경기도 내 대표적 고로쇠 군락지인 남양주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해발 600m 이상 고산지역 일대 83.65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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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무허가 채취, 벌금 최고 1500만원
산림청은 21일부터 한 달간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고로쇠 불법 수액채취, 규정 미준수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려면 해당 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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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로쇠 수액 채취 준비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방태산 고로쇠작목반 반원들이 봄의 전령사인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수액은 고로쇠 나무 등에 구멍을 뚫어 호스를 연결해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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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농촌 여행 ① 전남 구례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우리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가고 있다. 그러나 농업의 경쟁력이 없다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마을을 떠날 수는 없는 일이다. 지방자체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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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16) 곰이 잠드는 시간
최근 서울동물원이 올 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일들을 골라 ‘10대 뉴스’로 발표했다. 개원 이래 처음 폐장 사태(1월1일~25일)를 불러온 ‘구제역과의 전쟁’이 1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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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민 400명 왜 서울대 갔나
20일 서울대 정문 앞에서 전남 구례주민 400여 명이 “남부학술림을 주민들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한길 기자] “지리산과 백운산은 민족의 영산이자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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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은 기 왕성한 채소, 두뇌 발달 도와줘
지난 14일(음력 5월 13일)은 죽취일(竹醉日)이었다. 대나무가 술에 취할 리 없다. 대 심기에 적당한 날을 가리킨다. 대가 워낙 물을 좋아해 비가 많이 오는 날을 죽취일로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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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꽃이 제때 피지 않으면 우리 생활에 나쁜 영향 미친다는데 …
올 3~4월 날씨가 유난히 차가웠다. 이에 따라 봄을 알리는 꽃들의 개화 시기도 늦어졌다. 개화 시기가 달라지면 벌과 나비의 생태에도 영향을 미쳐 식물이 열매와 씨앗을 맺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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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탄 고로쇠 수액 판매업자 적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고로쇠 제품에서 사카린(사카린나트륨)이 검출됐다. 고로쇠는 독특한 향과 단맛이 난다. 이 맛을 내기 위해 사카린을 첨가한 것으로 관계 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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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 나무가 선물하는 미네랄 생명수
“수액은 나무에서 뽑은 물이에요. 경칩(올해 3월 6일) 전후에만 맛볼 수 있죠.” 지난 5일 전북 완주군 대아수목원에서 열린 ‘고로쇠 수액 체험교실’. 참가자 40명이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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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새싹을 벗삼아 지리산 둘레길로 마음여행
숲길과 고갯길·강변길·논둑길·마을길 등으로 이어진 지리산 둘레길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탐방객을 맞는다. [남원시 제공] 지리산 둘레길은 우리나라 걷기 열풍의 원조격이다.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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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로쇠 수액 채취
충북 영동군은 군유림 내 고로쇠나무에서 주민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군은 민주지산·백화산 등 4개 지역에서 8190L의 고로쇠 수액 채취할 계획이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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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 농가 효자 됐네
수도권 산촌에 고로쇠나무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고로쇠 마을’ 원유근(43) 작목반장은 “14년 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고로쇠 수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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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 기자의 ‘빨치산 루트’ ① 전남 광양 백운산
여기, 감추려 해도 드러나는 역사가 있다. 건드리기만 해도 터지는 과거가 있다. 해서 실재의 역사요, 금기의 과거다. 빨치산. 혼란의 해방정국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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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인공재배 ‘물로 돈 버는’사장님
박행규씨가 산청군 차황면 장위리 고로쇠 재배단지에서 수액 자동채취 장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8일 지리산이 가까운 경남 산청군 차황면 장위리의 해발 300m의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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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건강음료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한 고로쇠나무는 고로쇠 수액으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식수와 비교했을 때 뼈에 좋은 칼슘과 칼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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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 채취 시작 …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전남도는 19일 “담양군 추월산 일대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도내 곳곳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고로쇠 나무는 담양 추월산과 구례 지리산, 장성 백암산,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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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약나무’
무궁화 나무를 나라꽃으로만 여긴다면 노래 가사의 ‘1절’만 아는 셈이다. 이 나무엔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우리 선조는 이 나무의 줄기·껍질 부위를 이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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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3월 셋째 주, 봄기운이 완연하다. 산과 들에는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고로쇠 수액 떨어지는 소리가 경쾌하다. 봄 소식은 계속된 경기불황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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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축제, 꼭 가볼 만한 축제 공개
기축년, 전통의 소싸움 축제가 전환점을 맞는다 ▶▶청도소싸움축제◀◀ ― 일시 3월 27일 ~ 31일 ― 장소 청도상설소싸움경기장 ― 문의 청도군청 054-370-6114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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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막는 고로쇠 물"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이 골다공증과 어린이 뼈 발육, 생체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