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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은 한국에서 졸업은 호주에서, 호주유학 KIAP과정 입학설명회 열려
- 2010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1월 15일(금) 오후 2시 열려 -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6개월~1년간 영어과정 및 학점 인정 과정 이수 후 호주 명문대 진학 가능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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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찜질방의 진화 … 땀 빼고 뒹굴다 헤엄치고 영화 본다
찜질방이 진화하고 있다. 5~6년 전만 해도 전성기를 누렸던 대형 찜질방들이 쇠퇴한 반면 워터파크와 고급 클럽하우스급의 시설을 갖춘 신세대형 찜질방이 인기다. 한겨울에도 물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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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경기인’ 시상 허광수 동창회장 재선출
경기고 동창회(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는 12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사진)를 열어 ‘2009년도 자랑스러운 경기인’에 선정된 현재천 고려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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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기계 설계·관리 전문가 유성철씨
‘16년 동안 한 회사, 3년 동안 세 회사’. 유성철씨가 서울 서초동 오티스 엘리베이터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기계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유성철(48)씨는 16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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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김한규 21C 한·중교류협회장은 12일 주한 중국대사관(대사 청융화)과 공동으로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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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합격을 부르는 학업계획서는?
각종 선발 및 시험에 있어서 응시자는 ‘어떻게 하면 뽑힐까’를 고민하지만 선발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잘 뽑을까’를 고민한다. 응시자의 입장에서는 선발하는 사람의 고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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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활용백서 A to Z!
국내 최대 웨딩네트워크 듀오웨드(www.duowed.com 대표: 김혜정)가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식에 필요한 평균비용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평균 667만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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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경기인상
경기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는 ‘2009년도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현재천(사진 위)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어윤대(가운데) 국가브랜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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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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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반란 ? 숨어 있던 가능성 춤추게 한 것 !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창진 부산 KT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그는 적극적인 소통과 도전적인 목표 제시로 올 시즌 KT를 돌풍의 주역으로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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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74세에 던진 승부수‘반도체 왕국’ 초석 되다
평범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또는 미친 짓으로 여겨지는 과감한 결단과 투자가 없다면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은 언제 멈출지 모른다. 고(故) 이병철 회장은 그런 대담한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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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는 밴쿠버서 따로 잡니다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동안 선수촌에 입촌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밴쿠버 시내에 따로 숙소를 얻어 금메달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한체육회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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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막걸리, 스토리를 팔자
앙((醠, 막걸리)은 천출(賤出)이다. 천출이 으레 그렇듯 세상 시고 달고 쓴맛에 통달했다. 앙의 맛이 ‘시큼털털달콤쌉싸라’한 것도 그래서다. 왕가의 자손인 ‘맑은 술(淸酒)’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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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부 1일 대학생 김성준군
중앙일보 MY STUDY가 진행하는 1일 대학생 도기 이번주 주인공은 호텔광광산업에 종사할 꿈을 가진 김성준(청하고2)군. 김군이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부 1일 대학생이 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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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CEO의 솔직담백 경영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물다
흔히 위기(危機)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고 한다. 그러나 위기 때 기회를 잡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자칫 발을 헛디뎠다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경쟁자가 우글거리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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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반란 ? 숨어 있던 가능성 춤추게 한 것 !
전창진 부산 KT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그는 적극적인 소통과 도전적인 목표 제시로 올 시즌 KT를 돌풍의 주역으로 올려 놓았다. [중앙포토] 남자 프로농구에서 부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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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으론 대학 가기 어렵다는 메시지, 분명히 전달해야”
2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에 참석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왼쪽에서 둘째)이 대학 총장들에게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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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국순당, 유통기한 30일 ‘생막걸리’ 출시
서울의 홍익대 앞 클럽에서 젊은이들이 국순당 맑은백세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중장년층이 주로 마시던 막걸리가 최근엔 신세대 사이에서도 인기다. [국순당 제공] 2009년,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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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와 부정행위, 어디까지가 이혼소송의 사유가 될까?
배우자의 외도는 부부에게 있어 이혼을 생각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다. 간통죄는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맺었을 때 이를 처벌하기 위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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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휴러클리조트, 세컨 하우스 개념의 ‘도시형 콘도’
천안 휴러클리조트의 워터파크 시설 조감도. [휴러클리조트 제공] 천안의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 김모(54)사장. 직원 30여 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미국·일본 등지에서 연 10여 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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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오른쪽 둘째)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토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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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오른쪽 둘째)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토슨 제공] 200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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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무분별한 대학 입주 안 된다”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관광호텔에서 열린 대전·충남지역총장협의회에서 설동호(오른쪽) 한밭대 총장 등 대학 총장들이 행정도시 대학 입주 문제 등을 논의 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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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고 실적 내더니 최대 승진 … 임원 380명 인사
삼성은 16일 380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승진자 수는 올 1월 정기인사(247명)의 1.5배에 달하며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인사에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