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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참존 아시아투데이 제6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12일(목) 밤 10시 첫 방송!
모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대학동문 간의 멋진 승부!디펜딩 챔피언 용인대, 호랑이 군단 고려대, 우승에 목마른 사자 한양대 등 20개 대학 출전!JTBC GOLF, '참존 아시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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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한건축학회 外
◆대한건축학회(회장 김광우)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대회와 추계 학술 발표대회를 한다. 비야니 올슨 덴마크 공대 교수 등 유명 학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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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홍콩대, 세계 경제 중심에서 글로벌 인재 키운다 … 등록금은 영미 절반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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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따라 예술·낭만 차곡차곡, 홍대 옛 거리로 시간여행
홍대 주차장길 쪽에서 바라본 ‘서교 365’ 건물들 모습. 이곳은 1970년대까지 철길과 판잣집들이 들어서며 서교 365의 뒤편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넓은 주차장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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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냐 내각제냐보다 ‘비토 룰’이 개헌 핵심 돼야
-비교정치학적 관점에서 한국과 같은 5년 단임 대통령제의 한계는 무엇인가.“단임제는 대통령의 책임성을 약화시킨다. 대통령과 국민과의 연계는 대통령이 재선되기 위한 노력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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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냐 내각제냐보다 '비토 룰'이 개헌 핵심 돼야
지금까지 개헌론은 권력구조에 초점을 맞춰 왔다. 대통령 중임제, 내각제 전환, 이원집정부제 채택…. 하지만 정치적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사안이어서 타협이 어려웠고, 결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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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친환경 기술 R&D 가속
심사평 최찬환 심사위원장(서울시립대 건축학부 명예교수)우리의 건설기술은 ‘규모와 속도’에서 ‘질과 조화’로 옮겨가고 있다. 점차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기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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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내신 3~4등급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전형 지원 전략
학생부 교과전형은 대부분 학생부 교과(내신)성적을 100% 반영하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평균 1~2등급은 돼야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서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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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에선 국회가 의제 설정 … 미국도 의회에 결정권”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뜰의 국회 깃발이 27일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제왕적 대통령과 제왕적 국회의 충돌” 소통·리더십 부재가 빚은 ‘정치적 참사’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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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늘어난 반지하방 범죄 … “골목 CCTV 늘려줘요”
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 주택가. 지은 지 20년이 넘은 건물이 많은 이곳엔 반지하 100여 가구가 밀집돼 있다.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에 보안등 불빛도 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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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류·가정·간호학과 “문과생 지원 환영합니다”
고등학교 문과반 학생은 이공계나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포기하기 쉽다. 이과반 학생이 주로 치는 수능 수학B, 과탐을 요구하는 대학·학과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시 요강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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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인재 전형에 합격한 4인의 비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KU인재 전형은 단국대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을 대표하는 전형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비교과 내용과 자기소개서·추천서를 심사해 학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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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제27대 위원장에 이상해 성균관대 명예교수 선출 外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제27대 위원장에 이상해(67)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선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성대 건축학과 교수, 한국건축역사학회장 등을 지냈다. ◆고려대(총장 염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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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변태’ 잠실역 ‘취객’ 강남역 ‘절도’ 조심하세요
유동 인구가 많은 역일수록 지하철 범죄가 자주 발생한다. 최근에는 상대방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도촬’ 범죄가 부쩍 늘었다. [김경록 기자] 지난 6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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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국 첫 조명 규제 … 실효성은 의문
21일 밤 서울시립대 이연소 교수가 서울 용산구의 한 주택가에서 창문으로 스며드는 빛의 밝기를 측정하고 있다. 이 교수는 “기준치 이상의 야간 조명은 신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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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위험도, 4위와 200위 차이 … 배관·골목이 갈랐다
전국 251개 시·군·구 성범죄 위험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성폭력 발생율과 인구밀도, 범죄취약 여성 구성비 등을 토대로 산출한 전국 251개 시·군·구별 성범죄위험도 지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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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서촌·삼청동·북촌 … 달라진 경복궁 마을
경복궁을 둘러싸고 있는 마을, 서촌·삼청동·북촌은 지난 10여 년간 큰 변화를 겪었다. 특히 부동산 가치의 상승은 이곳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본지는 부동산 컨설팅업체 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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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71m 빌딩, 싱크홀에 놀란 민심 설득이 열쇠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개발과 관련해 서울시 내부에서 속도조절론이 나오고 있다. 이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한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고층(지상 115층·높이 571m)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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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 초고층 빌딩 건설…찬성 vs 반대, 결과는?
지난 18일 정부는 서울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에 50~60층의 고층 빌딩 단지를 조성한다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미 개장한 123층짜리 제2롯데월드, 내년 착공할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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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 초고층 빌딩 건설…"용산도 뉴욕처럼" vs "안전 위험 커"
지난 18일 정부는 서울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에 50~60층의 고층 빌딩 단지를 조성한다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미 개장한 123층짜리 제2롯데월드, 내년 착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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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의 경제적 대가 상당해
여영호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1990년대 국내의 몇 몇 기업들이 앞 다투어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을 실현하겠다고 경쟁하던 때가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현실로 다가왔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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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초고층 빌딩 건설 어떻게 볼 것인가?
논쟁의 초점-123층짜리 제2롯데월드에 이어 현대차는 한전 부지에 105층짜리 사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시는 용산기지에 일본의 롯폰기힐스와 같은 초고층 타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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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콘텐트의 힘 … 복고, 세대 넘어 20대 문화가 되다
화려했던 1990년대 가요계를 회상하는 복고 열풍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는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이 출연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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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종엽씨 별세 外
▶고종엽씨 별세, 고태영(포천시외버스터미널 영업소장)·태혁씨(고려대 안암학사 관리운영팀 부장)부친상, 최영미·조계숙씨(대진대 초빙교수)시아버지상=12월 31일 오후 2시 고대안암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