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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건축이 예술이 된 순간...2019 아름다운 건축 사진
'2019 건축예술'에서 종합 우승작으로 선정된 사진 작품 '물고기(Fish)'. 스페인 발렌시아의 예술 과학 복합단지의 야경이다. [사진 CIOB] ━ 현실인듯, 초현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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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밍크고래인데 거제 80만원 울산선 1억···'껍질'이 갈랐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지난 5일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 [연합뉴스] 지난 5일 경북 울진군과 영덕군 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각각 한 마리씩 잡혔다. 이 중 한 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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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 북극곰과 고래의 영혼이 오로라로 변한 알래스카 최북단 마을
알래스카 최북단 우트키아비크의 고래뼈 조각공원 위로 오로라가 펼쳐졌다. [사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⑨ 알래스카 우트키아비크 ‘하얀 사막’. 인천공항에서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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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 제주 고래의 운명…’밍크’면 팔고 ‘참’이면 못판다 왜
지난 23일 제주시 한림항에서 15.5m 길이 대형 고래의 인양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지난 22일 오후 9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40㎞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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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어이 없었다, 백악기 운수없는 날···NYT 올해 과학뉴스
노스다코타에서 발견된 뒤엉킨 물고기 화석. 6600백만년 전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해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를 죽게 한 날을 보여준다. [AFP=연합뉴스] 공룡은 어떻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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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파도가 사는 해변, 나자레의 절벽언덕에 서다
━ [더,오래] 권지애의 리스본 골목여행(5) 넓고 긴 모래사장, 반달 모양의 웅장하고 하얀 모래가 눈부신 해변 나자레. [사진 권지애] 서퍼들과 순례자들의 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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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이번엔 檢 뜻대로 안될 것" 북콘서트서 검찰·야당 비판
청와대 ‘하명수사’ 지시에 따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수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운하(57) 대전경찰청장이 9일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대전시 중구 대전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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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막힌 곳 뚫어 기력 채우는 ‘왕의 자양강장제’
고함량 침향 담은 환 사향(사향노루)·용연향(향유고래)과 함께 세계 3대 향에 꼽히는 게 침향이다. 침향은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열대지역 침향나무에서 채취한다.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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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피망·마늘…비건도 먹는 보양식 가스파초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5) 해가 길어지는 계절의 저녁 무렵, 젊은이들이 마드리드 도심의 공원에 모인다. 여럿이서 빵과 와인, 가스파초를 즐기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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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밍크고래 버거, 먹어 말어?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황금어장이다. 청정 바다 북해와 맞닿아 있고,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피오르가 육지 깊숙한 곳까지 파고든다. 질 좋은 해산물이 사계절 올라온다. 신선한 해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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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한 방에 훅 가는 판에 한국 정부는 어디 있는가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트럼프 대통령이 화웨이에 십자포화를 날린 것은 제대로 시범 케이스를 고른 셈이다. 중국의 급소를 노려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에서 완전히 배제시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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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귀엽게만 여겼던 펭귄의 치열한 삶, 지켜주고 싶네요
소중 친구들이 어렸을 때, 혹은 지금도 좋아하는 캐릭터 중 뽀로로를 빼놓기는 어려울 겁니다. 노는 게 제일 좋다는 귀여운 개구쟁이 뽀로로의 정체는 다들 알다시피 펭귄이에요. 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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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공룡 뛰놀던 땅, 지금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비경
'배드 랜드'라 불리는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는 황무지가 넓겨 펼쳐져 있다. 층층히 색깔이 화려한 후두 지형이 화려하고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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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목재 대신 철근 써 진화, 사회 뼈대는 혁신 안돼 퇴화
━ 도시와 건축 코끼리는 체중이 몇t이지만 고래는 수십t에 달한다. 대체적으로 수중 포유류 동물은 육지 포유류 동물보다 덩치가 훨씬 크다. 과학자들은 그 이유가 차가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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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49% 박수 받을땐가···막장뿐인 '하나뿐인 내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한 장면. 수일(최수종)은 28년 만에 친딸 도란(유이)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사진 KBS] ━ '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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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 유전자 정보, 국내연구진이 첫 확인
일제 강점기 시절 남획 때문에 멸종한 독도 바다사자(강치)의 유전자 정보를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확인했다. 27일 해양수산부는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강치)의 뼈에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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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000m에 운집한 앨퉁이, 설날 식탁에 오를 날 올 것
━ [박정호의 사람풍경] 김웅서 해양과학기술원장 김웅서 원장과 그를 푸른 바다로 이끈 야광충을 겹쳐 찍었다. 김 원장은 ’식량·자원 등 바다에서도 남북이 손잡을 대목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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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사이 간격이 0.3mm…고조선 청동거울의 나노기술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39) ‘정문경(精文鏡)’으로 불리는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 [문화재청 사진]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 한 번쯤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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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 많은 고래 잡는 일본 비난이 합리적인지 고민해 봐야 ”
손호선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장이 30일 울산시 남구 장생포 고래연구센터 로비에서 일본의 국제포경위원회 탈퇴에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송봉근 기자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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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섬나라 아이슬란드도 삭힌 홍어 먹는다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 아이슬란드 미식 여행 아이슬란드의 삭힌 홍어구이. 12월 23일 저녁에만 먹는 전통 특식이라고 한다. 4주 이상 숙성해 냄새가 한국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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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필수 코스 된 민속자연사박물관, 3300만 명 찾았다
이달 초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제주 전통어선 ‘테우’ 를 보고 있다. [중앙포토] 제주도에 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전국 341개 공립박물관 중 최초로 누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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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신나는 음악·춤에 물벼락까지…미리 보는 부산바다 축제
신나는 전자음악에 맞춰 화려한 춤 동작을 선보이는 젊은이들, 온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벼락,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물총 쏘기…. 올여름 부산의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색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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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8m 재인폭포 아래 갇힌 고라니 운명은?
18m 높이에서 폭포수가 쏟아지는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재인폭포. [사진 연천동두천닷컴] 18m 높이에서 굉음을 내며 쏟아지는 폭포수 옆 바위 절벽에 고립된 고라니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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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해상 보도교 들어선 통영 연화도를 아시나요
지난달 19 개통한 연하도와 우도를 잇는 해상 보도교. [사진 통영시] 경남 통영시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뱃길로 1시간쯤 가면 뱃머리 쪽에서 3개의 섬을 볼 수 있다.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