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중앙일보

    2007.04.24 10:16

  • 한·미 FTA가 전관예우 몰아낼까

    2015년 4월의 어느 날 저녁.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의 한 일식집. 고교 선후배 사이인 변호사 두 명이 오랜만에 마주 앉았다. 40대 중반의 ‘김후배’ 변호사가 길게 팔을 뻗어

    중앙선데이

    2007.04.24 01:25

  • 조기유학, 이것만은 알고 결정하자!

    미국의 보딩스쿨, 즉 기숙사립학교는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뿐만 아니라 미국학생들도 입학이 까다롭다. 300 여개의 보딩 스쿨이 있는데 대개 고등학교 중심이며 중학교는 많지 않다.

    중앙일보

    2007.04.23 16:01

  • "강남 팔아 분당 가라고? 너나 가라, 그 낯선 동네로…"

    수치상으로 본다면 종부세는 상위 2%의 ‘집부자’에게만 해당하는 세금이다. 그러나 이 2%는 모두 부자일까? 지난해의 평균 3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종부세를 부과받게 된 ‘서민

    중앙일보

    2007.04.21 11:35

  • 미국은 지금 '카피캣 노이로제'

    미국은 지금 '카피캣 노이로제'

    조승희의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미국 곳곳에서 모방범죄(copycat crime)가 번지고 있다. 범죄학자들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은 다른 사건에 비해 모

    중앙일보

    2007.04.21 04:44

  • 버지니아 모방범죄 협박 미국 곳곳서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미국 곳곳에서 모방 범죄 시도가 이어져 관계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 북 캘리포니아의 새크라멘토 인근에 위치한 유바 시티의 일선 학교

    중앙일보

    2007.04.20 15:15

  • "내 아이도 … " 부모들 외톨이 증후군 걱정

    "내 아이도 … " 부모들 외톨이 증후군 걱정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19일 명동성당에 버지니아공대 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분향소를 차렸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희생자들을 위해 추모하고 있다.조문규 기자 '이렇게

    중앙일보

    2007.04.20 05:07

  • '문명의 탈출' 꿈꾸며 살인·파괴 자행

    '문명의 탈출' 꿈꾸며 살인·파괴 자행

    조승희의 비디오테이프 내용은 세상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로 가득했다. 사진 속 조승희는 범행 당시와 똑같은 검은 셔츠와 ‘보이스카우트풍’ 조끼를 입고 있었다. 총을 겨눈 그의 모습은

    중앙일보

    2007.04.20 04:56

  • 더 깊어진 계층·세대 단절감

    더 깊어진 계층·세대 단절감

    평일 오후 5시 서울 모대학 앞 하교 시간. 집값이 크게 오른 이른바 '버블 세븐' 지역을 향하는 버스 노선과 그렇지 않은 버스 정류장은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 이 학교 학생

    중앙일보

    2007.04.20 04:52

  • "자신만의 내부적 악마 키웠다 예수 흉내냈지만 종교성 빈약"

    "자신만의 내부적 악마 키웠다 예수 흉내냈지만 종교성 빈약"

    버지니아공대에서 32명을 살해하고 자살한 조승희가 범행을 저지르기 6일 전 미리 찍었던 동영상.사진.자료 패키지 중 한 사진. 18일(미국 현지시간) 공개됐다. 모자를 거꾸로 쓰고

    중앙일보

    2007.04.20 04:26

  • 다중살인 예고였나 'KILL … HATE' 습작 희곡 곳곳 섬뜩한 표현

    "학교에서 벌어진 다중살인 얘기를 들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친구들에 대한 걱정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떠오른 것은 '조승희가 한 짓이 틀림없다'는 확신이었다." 버니지아

    중앙일보

    2007.04.19 04:55

  • '버니지아 참사' 희생된 32명 누구?…한국계 혼혈 여학생 1명 포함

    '버니지아 참사' 희생된 32명 누구?…한국계 혼혈 여학생 1명 포함

    그래픽 크게보기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32人의 희생자 캡쳐 화면.) 광란의 총격으로 영문도 모른 채 꽃다운 목숨을 잃은 32인과 범인 조승희(23)씨.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중앙일보

    2007.04.18 14:53

  • [한인1.5세총기난사] 언론들 "대학살" … "늑장 대응" 학생·가족 분통

    사상 최악의 교내 총격 사건으로 미국은 크나큰 충격에 빠졌다. CNN 등 미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학살(massacre)'로까지 표현하며 정규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긴급 뉴스로 다

    중앙일보

    2007.04.18 04:58

  • 용의자 조승희는 "아무도 얘기 나눈 사람 없었다"

    용의자 조승희는 "아무도 얘기 나눈 사람 없었다"

    미국 경찰 당국이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라고 발표한 조승희(23)씨는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로 버지니아공대 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센터빌

    중앙일보

    2007.04.18 04:55

  • [머리에쏙!] '학생자치법정' 생활속 법 체험 안성맞춤

    [머리에쏙!] '학생자치법정' 생활속 법 체험 안성맞춤

    학생 자치법정을 열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행신고등학교 학생들. 매달 교칙을 위반한 학생들이 피고로 자치법정에 선다. 정당한 사유를 변호인을통해 밝혀 배심원 친구들에게 인정받으면 벌

    중앙일보

    2007.04.17 14:10

  • 거리의 학문 복권시킨 ‘미신업계 박사’

    거리의 학문 복권시킨 ‘미신업계 박사’

    사주팔자, 풍수, 점(占)을 주특기로 가진 강호(江湖) 동양학자 조용헌. 조선시대와 일제와 근대를 거치며 탄압받아온 우리 이야기들을 오늘에 되살린다. 제도권의 눈으로 보자면 미신

    중앙선데이

    2007.04.15 06:48

  • 과외 공부 대신 과외 활동…에세이는 당돌하게

    과외 공부 대신 과외 활동…에세이는 당돌하게

    매년 국내에서 200~300여 명이 미국의 유명 대학에 입학한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우수 학생들과 당당히 경쟁한다. 외국어고나 과학고, 민사고 등 자립형 사립고의 유학반

    중앙선데이

    2007.04.15 01:24

  • [양재찬의 인간순례 - 정상에 선 사람들 25] 열정으로 물리적 나이 넘어선다

    열정으로 물리적 나이 넘어선다우리 나이 일흔셋, 돼지띠 할아버지가 2007년 황금돼지 해에 대박을 터뜨렸다. 연기 생활 51년째인 배우 이순재, ‘야동 순재’·‘악플 순재’· '

    중앙일보

    2007.04.13 15:15

  • 학생들 무료 신변보호 왜 인기 없나

    학생들 무료 신변보호 왜 인기 없나

    지난 3일 인천 A중 김혜진(가명.13)양은 등교를 하느라 집 밖을 나서면서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자신의 등굣길을 보호해주기 위해 나온 출동요원을 찾기 위해서다. 멀찌감치 서

    중앙일보

    2007.04.12 07:51

  • '문자천사'로 학교폭력 날렸다

    '문자천사'로 학교폭력 날렸다

    '인터넷 비즈니스과 1학년 X반 황XX 교실에서 담배 피워요….' 생활지도부장을 맡고 있는 대구 구남여자정보고 이성봉(52) 교사의 휴대전화에 갑자기 문자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

    중앙일보

    2007.04.10 15:23

  • 명문대 한인학생들 한국 학원가 원정과외 붐

    #1. 지난해 명문 주립대 UC버클리를 졸업하고 올 가을 로스쿨 진학 예정인 이민 2세 L(24)씨의 한국생활은 '무척 바쁨'이다. 입학 전까지 여유가 있을 법도 하지만 그는 학

    중앙일보

    2007.04.09 15:43

  • CNN 래리킹 라이브 - [애쉬튼 쿠처 편]

    오늘의 손님은|애쉬튼 쿠처입니다 아이오와 주, 소도시의|'치리오스' 공장에서 일하던 그는 은막의 여신 데미 무어와|결혼에 골인하였고 배우와 제작자로서 할리우드를|움직이는 사람이

    중앙일보

    2007.04.05 11:16

  • "박태환, 학교에 떴다" 재학생 1500명 도열

    "박태환, 학교에 떴다" 재학생 1500명 도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에서 금 1, 동메달 1개를 목에 걸고 귀국한 박태환이 4일 오전 모교인 서울 삼성동 경기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서울=연합

    중앙일보

    2007.04.04 16:38

  • 안동 성폭행 '동영상 촬영' 모방범죄 우려

    지난 2일 안동에서 일어난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이 네티즌 사이에 전해지면서 모방범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2일 여고생 A양(17.안동 모여고 2년)을 여관으로

    중앙일보

    2007.04.03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