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참치
경기 침체로 씀씀이를 줄이면서 식품 판매까지 감소했다. 그런데 오히려 판매가 증가한 제품이 있다. 바로 참치 캔이다. 참치는 값은 비교적 싸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불황에 특히 인기
-
HOTEL NEWS
롯데호텔월드, 일본 전통음식 가을축제롯데호텔월드의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10월 31일까지 일본 향토음식과 함께 일본의 가을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아키 마
-
[커버스토리] 전문가 3인의 추천 이 집!
쇼진문타로 일본 본토의 꼬치구이를 맛볼 수 있는 야키도리 전문점. 일본 내음 물씬한 실내에 들어서면, 가운데서 주인장이 꼬치를 구우며 소리 높여 맞는다. 자리를 배정하고 주문을 받
-
[e칼럼] 와인과 음식의 잘못된 만남
"흠… 이 화이트 와인은 생선회랑 마시기는 좀 부담스러운데요…" 어느 일식 횟집에 번개 모임으로 참석한 와인 클럽 회원 중 누군가가 와인 잔 속에 코를 깊이 박아 긴 숨을 들이키듯
-
츠지원에서 선보인 ‘7품 가이세키’ 요리
사키쓰케(전채요리) 새우, 키조개관자, 새조개, 아보카도, 오이에 달걀노른자맛초와 가다랑어초 소스를 뿌린 요리. 아주 깔끔해 요리 방법도 간단해 보이지만 각종 재료들의 밑 준비가
-
[week&2007아시아맛캉스] 일본 … 눈이 즐거운 '히로시마야키'
‘우에노’의 아나고 덮밥동경 122도에서 154도, 북위 45도33분에서 20도25분에 이르는 활 모양의 3000㎞ 국토. 그 안의 크고 작은 7000여 개 섬에서 생산하는 육지·
-
요리하는 회장님의 ‘맛있는 인생’
자신이 운영하는 일식집 39다이도꼬로39바에서 손님을 맞고 있는 박정순씨. 고등어 스시와 샐러드, 구이용 새조개를 내놓고는 "오이시이"하며 엄지 손가락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
[SHOPPING] 퓨전요리 바람에 주방용품 시장 들썩
이탈리아의 유명 셰프 괄티에로 마르케지의 요리.지난 주말 백화점 식품 코너를 찾은 맞벌이 주부 김민성(31)씨는 발사믹 식초(포도 발효 식초)와 파슬리.통후추를 샀다. 최근 케이블
-
[week&쉼] 일본의 부엌 … 오/사/카
유명 식당이 즐비한 돈토보리.'일본의 부엌', 오사카를 이르는 말이다. 이 별명은 16세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 통일 뒤 오사카로 각지의 산물을 모아 들이면서 생긴 것이다. 풍
-
[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
-
[week&쉼] 요·리·남·녀 지지고 볶고 … 삶이 맛깔스러워져요
세상이 변했다. 남자라는 이유로 부엌에 얼씬도 않던 시대는 지났다. TV 드라마와 광고는 '요리하는 남자=로맨틱한 남자'라고 끊임없이 주장한다. TV를 꺼버려도 소용없다. "내 친
-
[week&쉼] 요·리·남·녀 지지고 볶고 … 삶이 맛깔스러워져요
세상이 변했다. 남자라는 이유로 부엌에 얼씬도 않던 시대는 지났다. TV 드라마와 광고는 '요리하는 남자=로맨틱한 남자'라고 끊임없이 주장한다. TV를 꺼버려도 소용없다. "내 친
-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
[식탁혁명] 소금 섭취 반으로 줄이자
"국 섭취량을 줄이면서 자연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됐어요. 과거엔 생수를 하루에 작은 페트병 하나(500㎖)도 채 마시지 못했는데 요즘은 두 병 이상 마십니다. 그 덕분인지 아침에
-
[식탁혁명] 3. 소금 섭취 반으로 줄이자
"국 섭취량을 줄이면서 자연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됐어요. 과거엔 생수를 하루에 작은 페트병 하나(500㎖)도 채 마시지 못했는데 요즘은 두 병 이상 마십니다. 그 덕분인지 아침에
-
[week& 웰빙] 코스 메뉴 No! … 요것조것 주세요
웨이터에게 메뉴판을 받아들고 우아하게 겉장을 넘긴다. '이번엔 꼭 일품요리로 주문을 해야지' 다짐하며 두 눈을 크게 뜬다. 하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A코스' 'B코스' 'C코
-
[맛있는 나들이] 서울 청담동 '스시 효'
초밥(스시)은 누가 쥐느냐에 따라 맛 차이가 하늘과 땅만큼이나 크다. 밥알이 흐트러질까봐 꼭꼭 쥐면 입안의 촉감이 거칠고, 반대로 살살 쥐면 젓가락질이 안돼 맛보기도 힘들다. 그
-
⑩ 제주도:무엇을 먹을까 어디서 묵을까
▶고등어회=제주의 유명한 생선회로는 갈치와 고등어를 꼽을 수 있다.제주사람들은 생선회에 대해서는 입맛이 까다롭다.신제주시에 있는 '싱싱海 싱싱魚'식당(제주시 연동·064-749-
-
호텔신라 안효주씨, 日만화 '미스터 초밥왕' 저자 만나
일본의 인기만화 '미스터 초밥왕' 의 저자가 신라호텔 일식당 조리과장의 초청으로 내한, 초밥에 대한 정담을 나누었다. 완벽한 초밥을 만들기 위한 한 요리사 지망생 소년의 뼈를 깎는
-
호텔신라 안효주씨, 日만화 '미스터 초밥왕' 저자 만나
일본의 인기만화 '미스터 초밥왕' 의 저자가 신라호텔 일식당 조리과장의 초청으로 내한, 초밥에 대한 정담을 나누었다. 완벽한 초밥을 만들기 위한 한 요리사 지망생 소년의 뼈를 깎는
-
강남 뱅뱅사거리 '시노야'
일식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것이 우동과 소바(메밀국수).최근 전문체인점이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서울강남의 뱅뱅사거리 안쪽 골목에 문을 연 우동지리전문점'시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