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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서 구해준 뒤 돈 뺏으면 고맙나" 네티즌 격분
일본의 식민지배를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한 한승조(사진) 고려대 명예교수의 발언 파문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일본 극우파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한국의 지식인이 했다니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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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42) 서울 광진을 한나라당 유준상 후보
▶ 유준상 상세정보 보기“청년 실업 등 실업 문제는 성장을 통해 풀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구요. 또 경제 질서를 확립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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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61)서울 구로갑 열린우리당 이인영 위원장
▶ 이인영 상세정보 보기“4년 전 16대 총선 때 ‘앞으로 구로구민과 함께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서울 구로갑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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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소비문화 대신 봉사 택한 대학생들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축제 등 각종 행사들을 이웃사랑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우송대 총학생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펼친 대학축제에서 학생들로부터 모은 성금과 음식 바자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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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드러낸 200억 비자금] 어디에 썼나
현대 비자금 사건과 관련, 정치권의 관심은 민주당 권노갑 전 고문이 조성한 자금의 용처에 집중되고 있다. 일단 민주당 의원들은 함구하거나, "權씨의 돈을 받지 않았다"고 펄쩍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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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인터뷰] ‘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인생고백 5시간
[월간중앙]‘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5시간에 걸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는 집권당 사무총장론,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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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초중반 민주화 운동 일지]
▶80년 5월 15일=계엄철폐 가두 시위(학생 등 10만여명 서울역 광장 집결) ▶80년 5월 17일=신군부, 계엄령 전국 확대. 광주 민주화 항쟁 시작 ▶80년 12월 11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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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대선주자 탐구]참모와 친구들:최측근 보좌진
권력은 때론 의전 서열과는 무관하다. 대통령(후보)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릴 때 반경이 작은 원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이른바 '실세'다. 후보실의 문고리를 잡고 있는 비서실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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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총장 선임'대립 심화
총장 선임 문제를 둘러싼 고려대 재단과 교수협의회의 대립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재단이사회가 15대 총장에 김정배(金貞培)현 총장을 재선임하면서 빚어진 갈등이다.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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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격려 금메달'잇따라
솔트레이크 겨울올림픽에서 심판의 오심과 편파 판정으로 노메달에 그친 김동성(사진)선수에게 모교인 고려대와 연고지인 경기도가 '금메달'을 주기로 했다. 고대 총학생회는 26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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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공개활동 재개' 논란
이적(利敵)단체로 규정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이 조만간 서울 한양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5년 만에 공개활동에 들어간다. 하지만 한양대측이 사무실 설치를 허용하지 않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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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정치발언땐 퇴장"…고대 총학생회
고려대 총학생회와 행정학과 대통령학 수강생들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20일로 예정된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특강을 막지는 않겠으나 정치적 발언을 할 경우 강의를 거부하고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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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20일 고려대 특강…학생회 저지않기로
지난 13일 고려대 학생들의 강의 저지로 무산됐던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고대 특강이 성사될 전망이다. 고대 총학생회는 18일 단과대 학생회장단회의를 통해 20일로 연기된 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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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총학생회 "YS 특강저지 수강생들에 사과"
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3일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의 고려대 특강 저지와 관련, 대통령학 강의 수강생들에게 17일 공식 사과했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학 강의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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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강의저지당한 YS "기다릴것"차안서 대기
13일 오후 6시 김영삼(金泳三.YS)전 대통령은 안암동 고려대 앞에서 학생들과 대치했다. 오전 10시50분 시작한 그런 상태가 바뀌지 않은 것. 오전에 YS는 '대통령학'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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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출신 후보들 엇갈린 명암]
이번 총선에서 학생운동권과 재야출신들도 희비가 교차됐다. 이가운데 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은 13명이 출마해 5명이 당선됐다. 여의도에 처음 입성한 386세대 운동권 출신은 김영춘(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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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E-politics시대 개막의 신호탄
시민단체가 벌이고 있는 낙천·낙선운동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낙천·낙선 대상자의 선정이나 운동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운동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국민적 요구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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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인기도 주가로 평가…가상주식시장 '유니스닥'
안양과학대학 32만8백10환, 포천중문의대 17만3천환, 한국과학기술원(KAIST) 12만환, 서울대 11만9백환. 대학이 발행한 가상 주식을 네티즌들이 사고파는 과정에서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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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마무리 단계] 수도권에 젊은피 수혈
민주당 공천작업이 마무리 직전이다. 비어 있던 서울 마포갑.강남을에 김윤태(金侖兌)전 고대총학생회장과 삼미그룹 부회장 출신으로 웨이터로 변신한 서상록(徐相錄)씨가 내정되는 등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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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인기도 주가로 평가…가상주식시장 '유니스닥'
안양과학대학 32만8백10환, 포천중문의대 17만3천환, 한국과학기술원(KAIST) 12만환, 서울대 11만9백환. 대학이 발행한 가상 주식을 네티즌들이 사고파는 과정에서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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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고대생들 '일본총리 강연 거부 시위'
고려대 총학생회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예정된 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 일본 총리의 교내 강연을 실력저지하겠다" 고 천명. 총학생회는 "불공평한 어업협정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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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씨등 6월항쟁 주역들 현장 시민운동 앞장서
87년 6월항쟁의 주역들이 시민단체를 결성, 새로운 시민운동을 주창하고 나섰다. 80년대와 90년대 초반에 걸쳐 학생운동을 이끌던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전대협) 간부들은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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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총학생회장등 국보법위반 혐의로 구속
서울경찰청 보안2과는 4일 북한의 대남방송 녹취록을 소지한 혐의 (국가보안법위반) 로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강헌 (李康憲.23.산업공학4) 씨 등 총학생회 간부 4명을 구속했다.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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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對南방송 녹취록 소지 고대 총학생회장등 영장
서울경찰청 보안2과는 2일 북한의 대남방송 녹취록을 소지한 혐의 (국가보안법 위반) 로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강헌 (李康憲.23.산업공학 4년) 씨 등 총학생회 간부 5명에 대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