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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3분의 1이닝 2실점에 4타수 3안타… 경북고 8강행 이끈 전미르
덕수고와의 16강전에서 역투하는 경북고 전미르. 김종호 기자 우승후보들의 대결다운 명승부였다. '이도류' 전미르(18)의 활약을 앞세운 경북고가 대통령배 8강에 올랐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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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 노히트노런’ 덕수고 김태형…“8회까지는 몰랐어요”
덕수고 2학년 오른손 투수 김태형이 10일 구의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서울권A 청원고전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태형은 9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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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김재현, 5년 만에 고교야구 노히트노런 달성
중앙고 김재현.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고교야구에서 5년 만에 노히트 노런이 나왔다. 주인공은 중앙고 오른손 투수 김재현(18)이다. 25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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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마쓰자카, 투혼의 시대와 함께 저물다
① 은퇴 경기에서 투구하는 마쓰자카 ② 요코하마 고교시절의 앳된 모습 ③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찾은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④ 2009년 WBC에서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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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노모·이승엽 … 한일 야구 영웅들 한자리에 모였다
3일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에서 박찬호(가운데)가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를 하는 이승엽(오른쪽)과 일본의 노모 히데오(왼쪽). [공주=김상선 기자] 박찬호(45)와 노모 히데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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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노모, 이승엽… 한일 야구 영웅들이 모인 이유는?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 국제홍보위원의 현역시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박찬호 기념관' 이 3일 충남 공주시에 문을 열었다. 박찬호가 노모에게 전시실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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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화끈 섬세하게 거인 조련, 사직 가을극장 열겠다”
━ [스포츠 오디세이] 롯데 지휘봉 다시 잡은 ‘양 박사’ 지난 2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만난 양상문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롯데를 만들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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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2사까지 노히트 백근욱, 부산고 대통령배 8강 막차
부산고 투수 백근욱 부산고가 대통령배 8강행 막차를 탔다. 좌완 백근욱(18)이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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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구고, '지역 라이벌' 경북고전 5연패 끊고 8강행
대구고 옥준우(왼쪽, 좌익수)와 김주섭(투수) '우승 후보' 대구고가 '지역 라이벌' 경북고를 꺾고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경북고전 5연패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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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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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때 장남이 야구 시작” 오타니가 고교 때 작성한 인생 계획표
9일 오타니 쇼헤이 야구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나하임 경기장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 입단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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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 신민혁, 고교야구 주말리그 노히트노런 달성…고교 야구서 3년 만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분당야탑고 선발투수 신민혁(18·우완·183cm·95kg)이 2017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권A 권역 유신고와의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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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김표승-장지훈 활약' 경주고, 대통령배 16강 올라
경주고가 안타 없이 상대 실책으로 역전했다.경주고는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2회전에서 제물포고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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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포항제철고, 우승후보 마산용마고 꺾고 2회전 진출
포항제철고가 우승후보 마산용마고를 꺾고 대통령배 첫 이변을 일으켰다.포항제철고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막한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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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김무현, 부상 딛고 5이닝 노히트노런
김무현5회를 채우기까지 남은 아웃카운트는 한 개. 마산 용마고 투수 김무현(19)의 엄지손가락은 살갗이 벗겨진 상태였다. 그래도 그는 공을 힘껏 쥐고 던졌다. 대구고 이영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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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현 5이닝 노히트' 마산용마고 대구고에 1-0 승리
마산 용마고가 선발 김무현(19)의 5이닝 노히트노런 호투 속에 대구고를 1-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무현은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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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앞에서 146km 던진 광주일고 채지선
채지선. [사진=중앙DB] "키 작고 말랐다고요? 제가 그 편견을 깨고 싶습니다." 20일 강원도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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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김시현, 6회까지 노히트노런쇼
지난해 우승팀 공주고가 왼손투수 김시현(19·사진)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 의 첫 걸음을 뗐다. 공주고는 12일 강원도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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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연·김성한·박정권·정대현·최형우 … 이름만으로 가슴 설레는 전북 레전드들
전북은 프로야구 스타의 산실이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야구의 레전드’부터 공 하나, 또는 타격 한방으로 우승의 방향을 결정짓는 쟁쟁한 현역 선수들까지 그라운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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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아깝다 박재근 … 안타 한 개에 노히트 놓쳐
야구가 꿈이고 희망인 18세 소년. 부산공고 3학년 투수 박재근(사진) 이야기다. 그는 부모 없이 누나 2명과 함께 살고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야구는 어찌 보면 사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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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서동민, 슬라이더로 8K
대구고 2학년 투수 서동민(17·사진)은 지난해 내내 힘든 재활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대구고 진학을 앞두고 받은 오른손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때문이다. 한창 경기 경험을 쌓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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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명절 겹치자 월드시리즈 등판 일정 조정
위키피디아 관련기사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ML 퍼펙트 게임 투수 샌디 쿠팩스 유대인은 머리 쓰는 일에 유독 강점을 보인다. 변호사·의사·과학자·언론인·교수·금융인은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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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外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우루과이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1-1 무승부 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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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주영 시즌 11호 골, 이청용은 4호 골 外
◆박주영 시즌 11호 골, 이청용은 4호 골 박주영(26·AS모나코)이 10일(한국시간)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리그1) 릴OS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2분 시즌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