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중1 도덕(미래엔컬처그룹) Ⅱ. 예절과 도덕
현대는 정보화시대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의 생산과 전달이 주로 컴퓨터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 속 사이버 세상은 현실 공간 못지않게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
-
“베테랑 엄마들 정보력, 월 100만원 학원보다 한수 위”
전국의 중·고교생 엄마 3만 명이 가입한 인터넷카페 ‘국자인’ 회원들이 지난달 18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권희숙·이미애(국자인 대표)·이선경·이윤선·조은경·윤현주·성미영씨
-
[정보마당] 중앙일보교육법인 外
중앙일보교육법인은 만 15~18세(내년 가을 학기 출국 시점 기준)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1~2012학년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하기로 하고 25일 오전 11시 대치동
-
단신
세한아카데미, 2014학년도 대입 진로설계 세미나 세한아카데미/세한와이즈컨설팅은 2014학년도(예비고1) 대입(수시전형) 전망과 예측을 주제로 ‘진로·진학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
학회 만들어 학술대회 연 고교생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윤화(서울국제고2)·김지현(상산고2)·김지환(한영외고2)·김겸(청심국제고2)·박인혜(상산고2). [서계호 대학생 사진기자 (후원 : canon)] 5
-
[사설] ‘아니면 말고’식 사이버 마녀사냥 책임 물어야
끝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조차 하지 않았다. 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고 확산시킨 인터넷 카페 ‘타진요’의 운영자 김모씨 말이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경찰이
-
고교생 선생님들 “얘들아, 경제 쉽게 배워볼래?”
“김연아 선수의 거친 발을 찍은 사진이에요. 피나는 노력의 흔적이 보이죠?” 박지훈(서울 대원외고2) ‘선생님’의 설명에 초등학생 15명의 눈빛이 진지해진다. 가수가 되고 싶은 이
-
[글로벌 아이] 지진·광우병·천안함 괴담
얼마 전 중국 광둥(廣東)성과 홍콩에서 여성용 구두 매장을 운영하는 지인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 말이다. “요즘 중국에 지진 괴담이 퍼지고 있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난
-
[브라보 my LIFE] 진정한 ‘스타킹’(Star-King) 김헌영 교사
김헌영(오른쪽 끝) 교사가 자신이 이끌고 있는 국가대표 밴드 ‘7월의 아침’ ‘파란별’ ‘시골학교’ 제자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조영회 기자]지난달 1
-
외고 대신 컴퓨터 택했죠 목표는 ‘빌 게이츠’랍니다
시장 분석, 기업 관계자 미팅, 웹 디자인 연구, 미국에 있는 동업자와 온라인 회의…. 중견 사업가의 스케줄이 아니다. 만 열여섯 살, 고교 1학년생의 이야기다. 한국에서 고교생
-
사회이슈 해결책 찾기 … 독자·신문·정부 ‘3각 소통’
기자들이 현장에서 취재를 하다 보면 가끔 난감함을 느끼게 됩니다. 해답은 없는데 문제 제기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때문입니다. 정책 담당자나 전문가가 내놓는 해법이란 것도
-
“3년간 학부모를 편하게” 서천고의 교육실험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땅에서 학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아이 가진 죄인의 생활이 맞습니다. 정규 수업, 방과후 수업, 자율학습, 학원 수업으로 파김치가 된 아이를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다가도 곧바로
-
[인터뷰] 출간 10달만에 밀리언셀러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작가
신경숙씨는 “양파 껍질처럼, 계속 읽어도 해독되지 않는 책처럼, 비밀스럽게 남아있는 게 엄마의 일생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소설에선 딸, 아들, 남편과 엄마 자신의 시선으로
-
[취재일기] ‘촌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학부모들의 촌지 속앓이는 간단치 않았다.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암행성 촌지 감찰을 했다는 본지 보도(4월 23일자 1·6면)가 나간 뒤 학부모들의 생생한 제보
-
[문화 노트] 수능 교재『난쏘공』과 『광장』
“솔직히 ‘광장’ 짜증나. 수험생인 내 입장에서는.” “올해 ‘난쏘공 30주년’ 어쩌고 해서 나온 거 보면 ‘광장’도 내년 수능에 나올 듯.” “광장이 거의 유일하게 수능 2회 출
-
“중국에 대한 악플에 실망 … 한국인들 만나보니 달라”
‘성균한글백일장’을 거쳐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 학생은 현재 두 명이다. 1회 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뤄위안(羅媛·23·여·사진右)이 올 초부터 성균관대 대학원 무역학과를 다니고
-
[me] 불량 여학생 어떻게 개과천선할까
‘전진의 여고생4’ 촬영현장. [엠넷미디어 제공] 또 하나의 막장 프로인가, 아니면 청소년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은 화제작인가. 여고생 리얼리티쇼인 m.net ‘전진의 여고생4’가
-
[2635 ‘섹시’ 세대 ②] 자기 노출의 사회심리학
현대적 정신 상담학의 기초를 마련한 오스트리아의 알프레드 아들러는 자기노출(self-disclosure)이 관계 형성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봤다. 상담자가 자기를 드러낼 때 비로소
-
아역배우 출신 황치훈 뇌출혈, 방실이 뇌졸증으로 쓰러져
7일 연예가는 두 건의 사고 소식으로 흉흉한 분위기였다. 아역 탤런트 출신 연기자 황치훈과 서울시스터즈로 유명세를 탔던 방실이가 각각 뇌질환으로 쓰러졌다. 80년대 어린이 드라마
-
노무현 대통령의 '데스 노트'
노무현 대통령이 연설 중에 손가락으로 '우두둑' 소리를 내고, 화장도 한다. 잠시 뒤 '데스노트'를 펴고 몇몇 언론사의 이름을 적는다. 올 1월 23일 방송된 대통령 신년연설에 일
-
정다빈 유작에서 자살 예고했나
탤런트 정다빈이 유작인 뮤직비디오에서 자신의 자살을 예고한 듯한 연기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정다빈은 생전 자신의 마지막 출연작품인 가수 백지
-
[뉴스비타민] "쌀 많이 먹어 농민 도우세요" 11월 11일은 가래떡의 날
11월 11일이 무슨 날인 줄 아세요? 청소년들은 대부분 '빼빼로 데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달력에는 '농업인의 날'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11월 11일을 한자로 적으면
-
"대머리의 설움 올핸 벗어야죠"
새해가 되면 다들 한두 가지 결심은 한다. 금연.금주의 결심도 그 중의 하나다. 탈모가 심한 사람들의 새해맞이는 어떨까. 어떤 고민을 하고 무슨 결심을 할까. 탈모동호회 '대다모'
-
인터넷 포털에 '안티 교사' 카페 극성
초.중.고교생 사이에 선생님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표출하는 '안티 교사' 카페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담임 선생님 등 특정 선생님에 대한 험담과 비난을 퍼붓는 것은 물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