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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AI 제쳤다…직업고 여학생 천부적 수학 실력에 中 충격
수학 문제 푸는 장핑. 사진 CCTV 캡처 최근 중국의 수학경시대회에서 한 직업고등학교 학생이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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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자식들은 공부 잘할까…쌍둥이가 알려준 ‘IQ 진실’ 유료 전용
의사나 교수의 자녀들은 공부를 잘할까요? 부모가 서울대 출신이면 아이들도 서울대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렇다’까진 아니어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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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살인사건 기사 분석…美고교생이 밝힌 놀라운 결과
미국 버지니아주 북부 페어팩스시의 고등학생 에밀리 오카시오는 14일(현지시각) 챗GPT를 이용한 사회과학 연구로 리제네론 과학경시대회에서 2등을 차지해 2억3000만원의 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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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낙후지역 연천 돕는 ‘집단지성의 힘’…‘온라인 수학 멘토링’
접경지역인 경기 연천군 일대에는 변변한 학원이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학교 교육여건도 악화하고 있다. 온라인 강좌 여건도 도시 지역보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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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격차 크다는데 아이 수준 몰라"…사설시험 찾는 학부모
지난달 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포이초등학교에서 첫 등교를 한 1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와 함께 입학식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뉴스1 초등 3학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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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나경원, 서울대에 아들 부탁" 나경원 "포스터는 아들이 실험·작성"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서울대가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공동저자로 등재된 연구물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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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아니면 논문 저자 됐겠나"···부모들 '학종=금수저전형' 분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등학생으로서 대학 연구에 참여해 논문 공저자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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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4명 중 1명 서울대 수시 합격… 하나고의 비결은?
수시 전형은 ‘명문 대학’으로 가는 가장 넓은 길이다. 선호도가 높은 대학일수록 정시(수능성적 중심의 선발)보다는 수시(고교 내신과 비교과 활동 중심의 선발)로 신입생을 뽑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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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대입 학종 준비 중학생 때 시작"... 도대체 왜?
수능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입시 시즌이다. 대입의 흐름은 수험생에게만 중요한 게 아니다. 큰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 게 좋다. 뜨거운 논란을 빚었던 학생부 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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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KDI, 리조트·백화점 등 법카 5년간 200억 사용”…KDI “사실무근”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국무조정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5년간 고급 호텔과 미국 디즈니랜드 리조트, 백화점 등에서 법인카드로 20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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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하마·곰·토끼에게 똑같이 나무에 올라가라는 사회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0) 아들에게 "넌 꿈이 뭐니?"라고 물었을때 좀 더 거창한 꿈을 이야기하길 바랬다. [사진 smart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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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맞춤형 논문 컨설팅비 교내대회 500만원, 해외대회 3000만원?
2010년 전후만 해도 입시의 ‘블루칩’은 논술이었다. 지금은 자율연구 활동 등이 포함된 ‘창의적체험활동’이 화두다. 수시논술고사가 치러진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논술을 마친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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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 대입 학종에 효과? 고교생 민간 자격증 열풍…대학은 “별 도움 안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들 중 학생부 기재가 가능한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이들은 " 대입에 유리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일러스트=김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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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다채로운 활동 끝까지 … 열정적인 ‘융합형 인재’로 부각
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진한솔군·조승아양·최창현군·김규동군(왼쪽부터)이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하며 머무르던 양현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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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교육부 수능 개편 논의 착수…어떻게 바뀌고 예상 문제점은?
서울 경복고 학생들이 지난달 1일 2018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중앙포토] 교육부가 현 중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 작업에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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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찬성하지만 학생들 작은 선물은 허용돼야죠”
법무부와 중앙일보가 함께 주최하는 제12회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이 21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렸다. 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고교생들이 실생활에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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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부모 58% “학종 공정하지 않다”
고교생·학부모 1135명이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본격 시행된 지 3년째다. 교육부가 입학사정관제를 학종으로 재정비한 이유는 교외 스펙 기재를 금지하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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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한인 과학자와 수학자를 찾습니다"
`전국 수학.과학 및 물리 경시대회(NMSC)`를 설명하고 있는 김진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남가주지부 회장(왼쪽)과 존 이 경시대회 대회장."과학과 수학에 관심있는 한인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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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들 위한 법조인 되고 싶어요”
법무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11회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이 16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다. 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준법 문화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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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서 잠만 자냐고요?
[모델=혜화여고 3학년 송다영]꿈(Dream). 이루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가진 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래희망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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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IC(수학) 시험전에 반드시 풀어보아야한 800 문제
미국 주요 대학의 입학 사정 시 SAT1 외에 반드시 요구되는 과목별 테스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SATIIC 수학 (수학 심화 과정)은 매년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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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엽니다
중앙일보는 법무부와 함께 제11회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를 엽니다. 청소년의 합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대회입니다. ▶필기시험(1차) 일시: 7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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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특별한 경험보다 너만의 생각이 중요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교과 성적뿐 아니라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 면접 등을 종합해 당락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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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는 수시 필패? 특목고보다 유리한 것도 많다
한국 고교생 10명 중 7명은 일반계 고교를 다닌다. 나머지 두 명 정도는 특성화고교(옛 실업계 고교), 한 명도 채 안 되는 인원은 자율형사립고·특수목적고교를 간다. 그렇게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