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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공격형 … 투자자 성향에 맞는 상품만 판다
# ‘은행 계좌 같은 증권 계좌’ 4일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실시되면 자본시장을 가르던 칸막이는 사라진다. 한 회사가 증권·자산운용·선물·종금 등의 업무를 모두 할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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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잘 갈아 탔더니 1년 새 26%p 더 수익
“같은 학교를 나왔다. 같은 날 입사했다. 근데 왜…. 쟤가 더 잘나가느냐고!” 자동차 광고 문구다. 그런데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금융상품도 그렇다. 같은 상품에, 같은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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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잘 갈아 탔더니 1년 새 26%p 더 수익
관련기사 왜 너만 수익률이 높은 거니 “같은 학교를 나왔다. 같은 날 입사했다. 근데 왜…. 쟤가 더 잘나가느냐고!”자동차 광고 문구다. 그런데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금융상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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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JMnet 애드 어워즈 대상
수상 소감 “앵글로 포착한 삶의 행복, 모두에게 힘 됐으면” 대상 ▶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삶은 순간 속에 있습니다’ 제44회 중앙광고대상 영예의 대상에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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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증세에 주사약은 갖가지
“아시아 펀드 드세요.”“선진국 상품이 딱이에요.”지난달 말 A은행의 강당. 직원이 2명씩 무대로 나왔다. 고객과 판매원으로 분장해 ‘창구 풍경’을 재현했다. 주가가 시원찮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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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죽 쑨 펀드가 돈이 되더라”
“벌써 웬 하산?”“한강 생각도 나고, 술 생각도 굴뚝 같더군요.” 서울 삼각지 옆의 사무실에 들어서자 딸기아빠가 환하게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요즘 주가처럼 얼굴이 밝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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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교보생명, 자격증이 무기였죠 내 이름 석자 ‘인생보험’ 들었답니다
교보생명 신입사원들이 충남 천안의 연수원(계성원)에서 입사식을 마친 뒤 자신의 명찰을 들어보이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외환위기는 그 어느 업종보다 금융산업에 많은 상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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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CMA플러스' 차별화 선언
재테크와 관련해 인기를 끌어온 증권사 CMA(종합자산관리계좌)가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은행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편리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무기삼아 손님을 끌던 CMA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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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교보증권 外
◆교보증권이 국내 주식형 펀드 가입자에 대한 고객 사은행사를 내년 2월 1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인 ‘교보위대한성장주주식형펀드’ 가입 고객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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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은행 홈페이지는 재테크 과외교사
시중은행의 홈페이지가 진화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부동산·펀드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업계에선 “이젠 은행 홈페이지를 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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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元祖가 다르긴 다르네'
*** 은행, 예금통장 결제자금 부족시 역스윙 예금금리 적용 증권사와 은행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시장을 놓고 한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증권사에서 시작된 CMA가 고객자산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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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연금, 얼마나 아십니까
집을 담보로 잡히고 평생 연금처럼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상품이 등장하면서 ‘연금 테크’가 새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진 연금 얘기만 꺼내면 분통부터 터뜨리는 이가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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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투자상품 ‘원스톱 쇼핑’
장롱 속 예금통장이 집안의 보물이던 때가 있었다. 아버지 월급부터 자녀의 코 묻은 용돈까지 돈이란 돈은 은행이 빨아들였다. 그런데 4~5년 전부터 장롱 한쪽을 새 주인이 차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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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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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사 '지급결제'놓고 공방전 치열
은행과 증권사 간 '지급결제'를 놓고 공방전이 치열하다. 재정경제부가 올해 입법을 추진 중인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중 '지급결제 업무 허용' 대목이 그것. "은행 고유 업무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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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통장 이참에 바꿔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직장인들은 월급통장 선택권이 없었다. 회사와 거래하는 은행 한 곳에 계좌를 개설해 월급을 받는 식이었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들이 잇따라 월급통장용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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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신혼부부 재산관리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데 …
Q : 대구에 사는 맞벌이 신혼부부입니다. 독신 시절의 무분별한 지출 습관에서 탈피해 이제는 계획적이고 효과적으로 미래를 그려 보고 싶습니다. 2세 출산도 준비해야 하고 부모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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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몇번에 펀드 들기 편해졌네
서울 청담동에 사는 한모(32)씨는 최근 문을 연 미래에셋증권의 홈페이지에 접속, 이 회사의 '인디펜던스3호'에 가입했다. 펀드 선택에서 가입까지 마우스 몇 번 클릭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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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짧게 짭짤하게 … CMA·MMDA·MMF 하루만 맡겨도 쏠쏠한 이자
여윳돈은 있는데 마땅한 투자처는 보이지 않고…. 증시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갈 곳 잃은 돈이 늘면서 단기 자금 굴리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 투자 전까지 잠시 넣어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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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자기 점검 나선 산업은행의 '역발상 워크숍'
지난달 20일 미사리 산업은행 연수원에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와 부장급 이상 임직원 전원이 모였다. 이날부터 나흘간 이어진 '산업은행 혁신 워크숍'을 위해서다. 워크숍 중 가장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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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13년 뒤 '실버 주역' 경제 이렇게 바뀐다
2018년 여름. 이미래(60.가상인물)씨는 서울 명동의 자산관리회사로 향했다. 그는 3년 전 대형 제조업체의 기능직 간부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했지만 며칠 뒤 그 회사에 다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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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강세장에 손님 끌자"
모처럼 찾아온 '주가 1000 시대'를 맞아 증권사들이 손님을 끌기 위해 갖은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달 초 '파트너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이 지점 직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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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금융포털 홈페이지 새단장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이 주식 1,000포인트 시대를 맞아 발빠른 고객 대응과 자산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현대증권은 이번 개편을 통해 매매 핵심기능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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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에 뜨는 이색직업
취업사이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19일 틈새직업으로 눈을 돌리면 의외로 쉽게 취업문을 열 수 있다며 폐업컨설턴트 등 5개의 유망한 틈새직업을 선정했다. ①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