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맨 아빠 육휴 3번 썼다…‘기적의 출생률’ 2.05명 비결 유료 전용
지난 5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입사원들이 롯데 껌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최선을 기자 “6년 전 제가 신입사원 연수를 받을 땐 ‘지도 선배’가 있
-
사라진 '회장님 훈화 말씀'…직장인들 10일간 연말휴가 떠난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이모(30)씨는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미니 휴가’를 떠
-
구광모 “고객에 집중해 더 절박하게 가라” LG그룹 사장단에 강조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6일 “미래 준비에 있어 시장성과 성장성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차별적 고객 가치에 보다 집중해서 더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
SK, 이천포럼 개막…최재원 수석부회장 “구성원 신뢰에 기반해 딥체인지 실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3’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SK그룹이 21일 지식경영 플랫폼 ‘
-
“삼성, 글로벌기업은 아니다…이건희보다 더 이건희다워야” 유료 전용
“초일류 기업은 맞지만,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삼성그룹 핵심 경영진과 인터뷰, 국내·외 대기업과 비교, 오너 경영인 심층 분석 등을 통
-
“회장님, 불만 있습니다” 재계 덮친 ‘성과급 전쟁’ 유료 전용
요즘 서울 종로구 SK그룹 서린 사옥 분위기가 무겁다.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직원 가운데 일부는 표정이 구겨진 채 회사 건물을 들락거린다. 또 다른 일부는 그 눈을 애써
-
LG그룹 “향후 5년간 106조 국내 투자…R&D에만 48조 쏟아붓는다”
구광모 LG 대표가 경기도 평택시 LG 디지털 파크 내 LG전자 HE연구소를 방문한 모습. [사진 LG] LG그룹이 향후 5년간 국내에 106조원을 투자한다. 또 5만 명을
-
[앤츠랩]'프로 이직러' 취직 기쁨을 함께, 원티드랩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자리도 다시 늘어날 조짐입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1999년 통계 작성 이래로 가장 낮았다고 하죠. 그만큼 여기저기서 사람 구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얘기.
-
현대모비스도 전 직원에 격려금…다른 계열사도 ‘기대’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경.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차·기아에 이어 현대모비스 직원 1만여 명도 특별격려금을 받는다. 현대글로비스·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의 다른 계열사 직원에
-
37세 상무, 45세 부사장…'이재용의 뉴삼성'에서 벌어진 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위해 6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9일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
-
삼디·SDI·SDS서도 40대 부사장 발탁…이재용 ‘뉴삼성’ 속도 낸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삼성SDS 등 삼성의 전자 계열사도 9일 임원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성과
-
[힘내라! 대한민국] AI 분야 투자 확대와 기술·연구개발에 역량 집중
LG그룹은 계열사별로 AI 조직을 강화하고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학협력 및 선도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강화한다. 사진은 AI전담 조직인 LG AI연구원. [사진 LG그
-
임원 3년만에, 74년생 추형욱 CEO 됐다…최태원 파격 인사
SK그룹이 3일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했다. 1974년생 최고 경영자(CEO)가 등장했고, 두 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냈다. SK그룹은 이날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
[R&D경영] 디지털 전환 통해 미래사업 분야 연구 가속
LG전자는 최근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R&D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모빌리티 분야 등의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
中우한폐렴에 떠는 삼성·애플···당장 아이폰 생산 차질 불가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팀 쿡 애플 CEO가 지난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모습.[AP=연합뉴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8일
-
[인재 경영]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 달렸다! 기업들 인재 확보 전쟁
삼성전자-서울대 공동연구소에 위치한 C랩 라운지에서 C랩 과제 참여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C랩은 삼성전자 내 창의적 문화 확산과 사업 아이디어 발굴·지원을 위해 도입됐다.
-
구광모 체제 1년…LG, 취사선택 신속·과감해졌다
구광모 ㈜LG 대표(왼쪽)와 LG 각 계열사를 이끄는 부회장단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고 구본무 선대 회장의 1주기 추모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LG 구광모 체제 1년…순혈주의 깨고 신속, 과감해졌다
구광모 LG 대표와 부회장단이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고 구본무 회장 1주기 추모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사진 LG] 고(故) 구본무 회장이 별세한 지 20일
-
현대차 대규모 정기공채 폐지, 10대그룹 첫 수시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은 정기 공채를 없애고 ‘수소 전기차’ 연구개발 부문 등의 직무 중심 상시 공채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
-
[Vision 2019] “미래를 선점하라” …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개발 ‘올인’
━ 국내 기업 2019년 경영 전략 연초부터 한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4일 올해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
[다시 뛰자! 한국 경제] 그룹 전반 디지털 전환 이뤄 미래 먹거리 발굴
롯데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 에서 대규모 유화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롯데그룹은 미래 성장을 위해 향후 5년간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 걸쳐 50조원의 대규모 투자에
-
[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이번 반도체 수퍼 호황은 짧아도 내년까지는 간다
━ ‘미스터 칩’ 진대제가 보는 반도체의 미래 “우리 주력 산업 중에 반도체는 중국의 추월을 당분간 허용하지 않을 몇 안 되는 분야의 하나입니다.” 지난 1분기에 삼성전자와 SK
-
‘포스트 미전실’ 시대 이끌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 해체로 계열사별 대표이사 및 이사회 중심의 자율 경영 체제로 본격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전 계열사를 통틀어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유이(唯二)하게 부회
-
[안전한 일터] 삼성, 안전보건·환경 등 6개 분야 가이드라인 제정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물산 건설기술원 2층 안전아카데미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과 소장급 협력회사 직원의 안전교육을 위한 각종 시설이 구축돼 있다. 심폐소생응급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