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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안면마비 골든타임은 3주…일그러진 얼굴 미소 찾아준다
이상훈(침구과) 교수가 안면마비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다. 안면 신경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회복을 빠르게 한다. 프리랜서 조상희서울 노량진동에 사는 김우남(62·가명)씨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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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골든타임은 3주…일그러진 얼굴 미소 찾아준다
이상훈(침구과) 교수가 안면마비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다. 안면 신경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회복을 빠르게 한다. [사진 프리랜서 조상희]서울 노량진동에 사는 김우남(62·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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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 非과학이라고? 몰라서 그래"
한방 원리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견해는 서양의학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밥그릇 싸움인 걸까, 진짜로 비과학적이어서 그런 걸까. 이에 대한 한의학 현업 종사자의 의견이 몹시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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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대한민국 한의학 체험단’ 행사 뜨거운 반응
한의학 체험단이 기체조를 하고 있다. “피곤함·무력감 등을 느끼는데 병원에 가도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오죠. 이런 상태를 건강과 질병 사이에 있는 아건강(亞健康)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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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총격전 촬영 이어 스노우 보드까지?
한국 월드컵 16강 진출, 해볼 만하다 VS 낮다 12월 7일 TV중앙일보는 한국의 월드컵 16강 가능성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시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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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로’ 기공+춤, 파킨슨병 환자에 희망을 주다
‘나는 환자임을 포기하고 싶다’. 위경락을 조절하는 동작 자살을 암시하는 어느 파킨슨병 환자의 절규다. 손발이 떨리면서 보폭이 좁아져 종종걸음을 치고, 사람과 가볍게 부딪쳐도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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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과 서양의학이 만났다 《 망진(望診) 》
▶불문진단(不問診斷), 보고 아는 것을 신(神)이라 한다 동양의학의 최고 경전인《황제내경》에서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봄으로써 그 내장을 알고, 곧 병든 바를 안다’고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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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우수성 세계서 인정"
신경학 분야의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저널이 한국의 한의학과 침구경락 분야를 집중 소개하는 특집호를 발간했다. 신경과학.신경학 분야의 권위지인 '신경학 연구(Neur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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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침구경락센터 문열어
경희대학교(총장 김병묵) 수원캠퍼스에 22일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센터장 이혜정 동서의학대학원 교수)가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6월 과학기술부 우수연구센터(SRC)로 선정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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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 실체 과학적 증명 난치병 치료법 개발 주력"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72년 죽(竹)의 장막이 걷히고,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였지요. 침술로 전신마취를 한 뒤 수술을 하는 장면을 TV로 보고 진로를 의대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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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의료의 맥] 이혜정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교수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72년 죽(竹)의 장막이 걷히고,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였지요. 침술로 전신마취를 한 뒤 수술을 하는 장면을 TV로 보고 진로를 의대에서 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