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학년도 주요大 입시방향
현재 고2 재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97학년도부터 국.공립대의 국어.영어.수학 위주 본고사가 폐지되고 사립대는 학생 선발방법이 완전자율화됨에 따라 대학별로 입시의 틀이 모두 새롭
-
경쟁력차원 영재교육 본격화-越班制 전국확대 의미
월반(越班)이란 정규학교체계에서 한단계이상 건너뛰어 일반학생보다 빠르게 상급학년이나 상급학교로 진급하는 속진(速進)교육을말한다. 다른 학생들과 같은 학년에 머무르더라도 좀더 깊은
-
서혜경,慶熙大 음대 객원교수로
◇徐惠京 (피아니스트)씨는 3월부터 경희대 음대 기악과 객원교수로 피아노 실기를 담당한다.
-
핑퐁여왕 이에리사 현대號 닻올렸다
여자탁구계에 새바람이 몰려 온다. 신생 현대여자탁구단 감독으로 취임한 73년 사라예보세계탁구 제패의 주역 李에리사(41)씨가 7일 서울청운동 현대체육관에서첫 연습에 돌입했다. 내년
-
내년 전문대 신입생 어떻게 뽑나
현행 입시제에 의해 두번째로 실시되는 95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전년도보다 우선전형 모집인원이 2천7백여명 줄어든 것과 복수지원 기회가 최고 27회로 늘게됐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
-
70여대학 1월 13일 입시
내년도 대학별 입시요강이 발표되면서 숙명여대.전주대등이 충북대에 이어 15일 본고사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함으로써 본고사 실시대는 40곳을 밑돌 전망이다. 16일까지 입시요강을 확정
-
서울대 본고사 1월6∼7일 실시/동일계지원 가산점 안준다
◎연·고·이대등도 같은날 시험/복시지원제 사실상 불가능/본고사 과목배점 차등·수능성적 가중치부여/서울대 서울대가 94학년도 대학입시 본고사를 내년 1월6,7일 이틀간 치르기로 확정
-
대학가「스터디 클럽」열풍|방학 허송하면 취업 "실기"
여름방학중인 대학가가 취업준비 열기로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대졸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취업을 챙기던 과거의「여유」는 사라진지 이미 오래고 이제는 여
-
미혼직장인 레크리에이션 교육-서울중랑구|급식조리·헝겊공예 등 강좌 열어-서울종로구|교양대학 수강생 210명 모집 인천복지관
▲중랑구 동부근로청소년회관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미혼 직장인들을 상대로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31일까지 남녀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매일 오후 7∼9시 게
-
(상)|문학-표절·외설 시비 "최악의 해"
연말이 돼 한해를 돌이킬 때마다 사람들은 흔히 「다사다난했던」이란 상투어를 덧붙이곤 한다. 일도 많고 사건도 많았다는 뜻에서다. 올해도 그런 상투어가 적절하다 싶을 만큼 우리사회는
-
오늘부터 예·체능 실기고사/24일까지 대학별 실시
전기대 입시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14일 연세대·한양대·중앙대·동국대·단국대·부산대 등 15개 대학에서 치러지는 등 24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된다. 올해 입시의 예·체능계 모집 대학
-
이해력·사고력·응용력 문제 늘려/큰 변화 없는 93대입요강
◎주·객관식 3대 7출제 골격 그대로/대부분 대학들 내신반영 30% 유지 교육부가 1일 취합 발표한 93학년도 대입요강은 92학년도와 비교해 기본골격에 있어서는 달라진 것이 없다.
-
대학마다 달라 “대입 자율시대”/94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요강
◎계열·학과별 본고사 과목 세분/22개대선 수학능력시험에 가중치 부여/국·영·수 위주 과열과외망령 재현우려 전국 1백18개 대학의 94학년도 입시요강은 각 대학의 자율권을 확대한
-
본고사 30여개 대학만 치른다/90여대학 수학능력·내신으로 전형
◎2∼3과목 평가 총점비율 40%선/국영수 채택여부 아직은 “미정” 전국 1백32개 4년제대학(11개 교육대학 포함)가운데 94학년도부터 본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35개 내외로 파
-
맥빠진 수험생 “분통터진다”/후기대 연기/지방학생 여관해약 대소동
◎시일촉박… 졸속출제 우려도 후기대 입시 전형일을 하루 앞두고 21일 터진 입시 사상 초유의 시험연기 사태는 전국의 수험생·학부모,고교·대학·교육부 당국에 엄청난 혼란을 몰고왔다.
-
합격자발표 23∼30일로 당겨
17일 학력고사를 마친 전기대학은 18일부터 실기고사와 면접·신체검사 등을 치른뒤 30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부분의 대학은 답안지를 철야로 채점,입시사정을 마친뒤 합격자발
-
예능계 대입 실기고사/방법싸고 교육부서울대 대립
◎비율 낮추고 공동관리 고수/교육부/자체 심사로 책임도 지겠다/서울대/타대학은 방침 못정하고 사태추이 주목 92학년도 대학입시를 약 1개월 앞둔 현재까지 상당수의 대학들이 예능계
-
전기대경쟁 4.18대 1 전망/대학별 모집요강 무엇이 달라졌나
◎예체능 실기 분산 실시/학교따라 차이… 필기날짜 전후여부 확인을/24개대 1지망만 허용 92학년도 전국 1백32개 4년제대학의 입시요강이 확정 발표되고 전기대 원서접수(11월2
-
주관식이 30%… “합격변수”/92년도 대입시 이렇게 치러진다
◎예체능계 실기반영률 줄어/복수지원 금지… 위반땐 교장도 징계 92학년도 대입 시행계획발표에 따라 95만명(재수생 포함 추산)의 수험생들이 경쟁을 벌일 학력고사가 1백74일 앞으로
-
"두 나라 모두 음양오행에 뿌리|특성 잘 조화시키면 성과 클 것"-의학교류 활성화 위해 방한 중국약침의 권위 류관군교수
중국 의학계 약침의 최고권위자인 장춘중의학원 류관군교수(51·길림성 장춘시 공농대로24호)가 한중의학교류를 목적으로 방한했다. 중국 5대 종합병원의 하나인 장춘중의학원 부속병원장으
-
의사국가시험 "임상실기도 치러야 한다"|치과·한의사 "무더기 불합격"…개선 목소리
올해 치과의사·한의사 국가시험 무더기 탈락사태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시험제도를 대수술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인술을 펼치는 의사가 될수 있는 자격을 측정하는 시험이
-
서울대·경희대·서울시립대 음대/87∼89년 입시도 부정
◎이대 「클라리넷」 수사서 드러나 87년부터 89년사이 서울대·경희대·서울시립대 등 3개대학 음대의 입시에서도 실기심사위원들이 금품을 받고 특정 수험생을 부정합격시킨 사실이 29일
-
서울음대 입시부정/목관악기 정원 8명중 4명이 “뇌물합격”
◎심사위원 7명 모두 돈받아/타대교수·학부모 등 9명 구속/검찰,부정입학 학생도 처리 통보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4명이 음대의 실기 심사위원들에게 4천5백만∼1천8백만원의 돈을 주
-
22일부터 합격자 발표
18일 학력고사를 마친 전기대학은 19일부터 면접과 실기고사를 치른뒤 채점이 끝나는 대로 31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부분의 대학은 답안지를 철야로 채점,입시 사정을 마친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