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전거 도로 등에 쓰는 '투수콘' 지자체 '뒷돈 발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생활체육시설 등의 공사를 발주하는 과정에서 '투수콘'시공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5일 서울

    중앙일보

    2003.12.26 06:05

  • [week& cover story] 어릴때 배운 한학 … 동네선 훈장님으로 통해

    [week& cover story] 어릴때 배운 한학 … 동네선 훈장님으로 통해

    변영훈(47)씨는 전국 4천9백여명에 달하는 별정우체국 소속 집배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돈이나 권력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기능직 8급 공무원. 그러나 이곳 단월면에

    중앙일보

    2003.12.25 16:20

  • 비정한 '자녀살인' 위험수위

    불황이 낳은 가족의 비극인가, 철없는 부모의 패륜인가. 최근 생활고에 몰린 부모가 어린 자녀를 숨지게 하거나 동반자살하는 '가족잔혹사'가 잇따라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중앙일보

    2003.12.21 18:04

  • 부안사태 民 - 民 다시 심화

    정부가 원전수거물관리시설 원점 재검토 방침을 발표한 뒤 한동안 진정 기미를 보이던 '부안 문제'가 또다시 혼란 양상을 띠고 있다. 찬.반 주민들 사이에 폭력사태가 빚어지고, 부안군

    중앙일보

    2003.12.18 18:20

  • 비리 연루 방산업체 두 곳 표창까지 받을 뻔

    국방부와 국군기무사령부가 무기도입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방산업체 두 곳을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가 뒤늦게 취소한 사실이 16일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한

    중앙일보

    2003.12.16 18:34

  • [사건 파일] 洞직원 사칭해 주민번호 알아내 사기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9일 동사무소 직원을 사칭해 주민등록번호를 알아낸 뒤 사이버 머니를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裵모(28)씨와 裵씨 애인 黃모(23)씨 등 2명에 대해

    중앙일보

    2003.12.09 18:23

  • 의성 축협조합장 선거서 돈 주고받은 150명 입건

    축협 조합장 선거과정에서 후보자에게서 금품을 받은 유권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8일 의성군 축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 후보자에게서 돈을 받아 유권자들에게 살포한

    중앙일보

    2003.12.08 18:41

  • [사건 파일] 전화선에 '접속' 사이버머니 훔쳐

    다가구주택 단자함들의 전화회선에 전화기를 무단으로 연결, 인터넷 게임 사이트의 자동응답서비스에 전화를 걸어 5천5백여만원어치의 사이버 머니를 챙긴 裵모(28)씨 등 두명에 대해 경

    중앙일보

    2003.12.05 19:18

  • 성공신화 무너진 '日대부업 황제'

    성공신화 무너진 '日대부업 황제'

    빌딩 유리창닦이와 빠찡꼬 종업원, 쌀 암거래 등을 하며 모은 돈을 밑천으로 세계 최대의 소비자 금융업체(대부업체) '다케후지(武富士)'를 일으킨 일본 굴지의 갑부 다케이 야스오(

    중앙일보

    2003.12.04 08:46

  • 상도동 철거민-경찰·철거반원 충돌 '불바다' 속 20여명 부상

    상도동 철거민-경찰·철거반원 충돌 '불바다' 속 20여명 부상

    철거 가옥이 밀집한 상도2동 영구임대아파트 재개발 현장은 28일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 속에 화염병과 돌이 난무하는 등 흡사 전쟁터였다. 세입 철거주민 20여명은 오전 7시40분

    중앙일보

    2003.11.28 21:44

  • [27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본상

    [27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본상

    *** 정은영 서울시 고용안정과 주택임대차 분쟁 조정상담실을 개설해 2백여건의 분쟁을 조정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벌집마을 주민들의 이주대책을 마련하는 등 서민과 고락을 함께 해온

    중앙일보

    2003.11.27 17:37

  • [사건 파일] 밤샘 주부도박단 42명 적발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26일 한밤중 음식점을 빌려 수천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주부도박단 42명을 붙잡아 상습적으로 도박한 崔모(52.용인시 김량장동)씨 등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중앙일보

    2003.11.26 18:26

  • [핫 이슈] '무법천지' 갓바위 뒷길 주차장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대한집단시설지구 공영주차장(일명 갓바위 주차장) 관리업체와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를 찾는 관광객이 마찰을 빚고 있다. 업체의 횡포에 민원이 속출하고 있지만

    중앙일보

    2003.11.24 21:01

  • 부안 "25일 上京 투쟁"

    원전센터 건립을 둘러싸고 정부와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전북 부안은 23일 휴일을 맞았음에도 곳곳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4천여명을 동원해 부안군

    중앙일보

    2003.11.23 17:53

  • 부안은 무정부상태…부상 의경 끌어내 폭행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원전센터) 유치 반대 시위를 하던 전북 부안 군민들이 중상을 입은 의경을 후송하려던 앰뷸런스를 쇠파이프 등으로 부수고 진료까지 방해한 사건이 발생, 반인륜적 처

    중앙일보

    2003.11.21 06:07

  • "부안, 시위 수준 벗어나"

    정부가 부안사태에 대한 초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과 최기문 경찰청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안 군민대책위 측에 경고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2003.11.20 18:20

  • 서울 도심서 농민 7만명 격렬 시위

    서울 도심서 농민 7만명 격렬 시위

    ▶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집회를 마친 농민들이 공덕동 오거리에서 행진을 가로막는 경찰에 항의하며 경찰버스에 불을 지르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중앙일보

    2003.11.19 21:03

  • 여의도선 7만 농민대회 후 경찰차 불질러

    19일 서울 도심에서 7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농민.노동자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이에 따라 시내 교통이 극심한 체증을 빚었으며, 마포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경찰차에 불을 지르기

    중앙일보

    2003.11.19 18:51

  • ['음식갖고 장난' 언제까지…] 학교 급식은 식중독 온상

    최근 식품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선진국을 지향하는 나라에서 아직까지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독극물에 가까운 화공약품을 음식에 사용하거나 음식 찌꺼기가

    중앙일보

    2003.11.19 10:00

  • [‘불안한 식탁’ 언제까지…] 上. 학교 급식은 식중독 온상

    [‘불안한 식탁’ 언제까지…] 上. 학교 급식은 식중독 온상

    최근 식품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선진국을 지향하는 나라에서 아직까지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독극물에 가까운 화공약품을 음식에 사용하거나 음식 찌꺼기

    중앙일보

    2003.11.18 18:34

  • [이 현장 이 문제] 펜션 난립에 신음하는 평창

    강원도의 대표적 청정 지역인 평창군 일대에 최근 펜션이 잇따라 들어서 난(亂)개발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사전환경성 검토와 지구단위 계획 등 까다로운 허가 절차를 피하기

    중앙일보

    2003.11.17 20:32

  • [이 현장 이 문제] 마산 쓰레기소각장 건립 갈등

    경남도와 마산시가 마산시 진동면 인곡리에 쓰레기 소각장을 건립키로 하고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처리하자 주민들이 국도 점거시위를 벌이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소각장 입지

    중앙일보

    2003.11.16 20:54

  • 지자체도 당한 대학설립 사기

    고령에 들어선다던 '코텍대학'은 군청마저 농락한 사기임이 드러났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2일 코텍대 설립과 관련, 부동산 투자자를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조모(65.무직

    중앙일보

    2003.11.12 20:37

  • '굿머니' 사기 대출 5명 붙잡아

    주부들의 명의를 빌려 룸살롱 마담으로 둔갑시킨 뒤 불법으로 거액을 대출받은 '굿머니 사기사건'(본지 7월 15일자 1면)의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2일

    중앙일보

    2003.11.12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