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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가스총 여강도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가스총을 들고 새마을금고 현금수송 차량을 털려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직 간호사인 전모(25)씨는 4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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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왜 이러나… 취객들에 얻어 터지고 연행하여 분풀이 폭행
공권력 누수가 심각하다. 경찰의 정당한 공무집행에도 거칠게 시비를 붙거나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D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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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광화문서 시위
# 3신 오후 5시 50분 현재 : '자유대한민국만세' 삼창으로 집회 종료 보수단체가 29일 서울 광화문 앞 열린시민마당에서 개최한 ‘북한기자 테러만행 규탄대회’가 인공기 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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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경관 파출소서 권총자살 시도
21일 오후 9시50분쯤 부산 남부경찰서 대연 3파출소 화장실에서 대연순찰지구대 소속 李모(30) 순경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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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경찰 9천명 승진 추진
정부와 민주당은 8일 올해부터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9천여명의 경찰관을 승진시키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정세균(丁世均)정책위의장과 최기문(崔圻文)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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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식 D제약 전 회장 검거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8일 비자금을 조성하려고 약품 처분 대금 등 6억9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특경가법상 업무상 횡령)로 수배된 유영식(66) D제약 전 회장을 검거, 조사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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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7월 28일
*** 캠퍼스 충북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올해 안에 농업인터넷방송국을 개국한다. 이 대학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특성화우수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20억원을 들여 농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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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3 ~ 5곳 묶어 운영한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있는 서대문경찰서 소속 북아현파출소는 다음달부터 방범.순찰 활동 등의 업무를 사실상 중단하고 '미니 파출소'가 된다. 기존 인력 19명 중 대부분이 동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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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는 '과속도로'
시속 2백33㎞-.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에 근무하는 金모(38)경사가 최근 서해안고속도로 무안지점 편도 2차선 도로를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던 한 외제 승용차에 이동용 속도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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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 과속감시 카메라 14대 설치
지난달 완전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과속을 일삼는 운전자들이 많아 이를 단속 및 방지하기 위해 무인 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 14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목포(3백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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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1년 앞으로] 시민의식 아직 멀었다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식이 아쉽다. 월드컵을 꼭 1년 앞둔 30일 '프레 월드컵' 인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개막에 맞춰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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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1년 앞으로] 시민의식 아직 멀었다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 의식이 아쉽다. 월드컵을 정확히 1년 앞둔 30일 '프레 월드컵' 인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개막에 맞춰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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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단속 거부하자 경관이 시민 집단폭행
안전띠 착용 여부를 단속하던 경찰관이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시민을 폭행해 말썽이다. 17일 오전 7시40분쯤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에서 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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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고속도 무인카메라 모두 '먹통'
신공항고속도로에 과속차량 단속용으로 설치된 12대의 무인(無人) 속도측정 카메라가 모두 작동이 안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9일 개항에 앞서 카메라 몸체만 설치됐을 뿐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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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날벼락 고속도로 '아찔'
고속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지방도로에서 차량이 자주 고속도로로 떨어져 대형사고를 빚는데도 안전시설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3일 낮 12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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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살해범 "신창원 흠모·모방 범죄"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검문 의경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徐모(32.전과4범)씨를 붙잡아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徐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8시50분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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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지하철역 검문중 흉기찔려 숨져
28일 오전 출근시간 지하철 구내에서 현금지급기 경비를 서던 의경 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또 이날 오후에는 경찰 순찰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에 부딪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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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고속도로 10일 오전에 가장 혼잡할듯
영남지역의 이번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경부.남해.구마)는 10일 오전 10~12시와 11일 오전 6~12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귀가길은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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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순찰 경관 음주, 교통사고
고속도로 순찰 경찰관이 근무지를 이탈,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있다. 지난 19일 오전 1시쯤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 金모 (30) 경장이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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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이 근무이탈 만취운전
고속도로 순찰 경찰관이 근무지를 이탈,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1시쯤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 金모(30)경장이 광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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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상습도박에 살인까지
경찰관과 상습도박을 하던 30대가 도박 빚을 갚기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사실이 밝혀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4일 상습적으로 카드 도박판을 벌인 혐의 (상습도박) 로 고속도로 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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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무료 견인서비스 실시
경기경찰청이 오는 20일부터 관내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갑자기 고장났거나 불의의 사고로 멈춘 차량들에 대해 무료 견인서비스를 시작한다. 고장 차량을 인근 안전지대나 가까운 차량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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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총련 소속 대학생 5백여명 연행
경찰은 한총련 출범식과 범국민대회가 벌어진 지난달 29, 30일 이틀동안 서울 시내에서 시위를 벌인 한총련 소속 대학생 4백33명을 연행, 이중 47명에 대해 집시법 위반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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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경관납치…1시간만에 탈출
31일 낮12시10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에서 지하철수사대 제1지구대 金정현 (34) 경장이 한총련 대학생들에게 납치됐다 1시간여만에 탈출했다. 金경장은 이날 역 구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