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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비리' 검찰수사 발표문 요지]
◇ 수임장부 내용분석 - 소개인으로 기재된 인원은 총 3백79명, 소개사건은 1천1백37건. 이중 소개비가 기재된 소개인은 1백22명, 사건수로는 2백79건임. 소개비 누계액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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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판.검사 7~8명 집중수사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1일 계좌추적과 전 사무장 김현 (金賢)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李변호사의 수임장부에 이름이 없던 판.검사 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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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이모저모]이달말 수사 최종 마무리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9일 수사 착수 12일 만에 검찰 일반직에 대한 첫 사법처리에 나서는 등 이달 내에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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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판사 6명 주내 소환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7일 李변호사 수임장부에 사건 소개자로 기재된 전.현직 판사 6명을 이르면 금주 중 대전지검으로 소환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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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전사무장 하루 커피값만 10만원 '마당발 로비'
"검찰청 직원치고 그 사람 모르면 간첩이죠. " 대전지검의 한 직원은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의 전 사무장 김현 (金賢) 씨를 아느냐" 는 질문에 대뜸 이렇게 대답했다. 李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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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검사장 5명 16일부터 소환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5일 李변호사 수임장부에 사건 소개자로 기재된 고검장 1명을 포함한 현직 검사장 5명을 16일부터 소환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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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이변호사 승소사건 모두 조사
대전 이종기 (李宗基.47) 변호사 수임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李변호사가 승소했던 사건 전체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이는 사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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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나간 대전 지역 법조계
대전 지역 법조계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의 수임장부에 이름이 오른 소개인들에 대한 본격 소환조사가 시작되면서 검찰.법원 공무원과 경찰관 등에 대한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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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이종기 '커넥션' 집중수사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3일 李변호사가 사건을 수임하기 위해 이 지역 법조계 종사자들과 일종의 커넥션을 형성했을 가능성에 대해 집중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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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법조비리 수사]이변호사 '소개비 줬다'
대전 이종기 (李宗基.47) 변호사 수임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李변호사와 전 사무장 김현 (金賢.42) 씨에 대해 이르면 13일 중 뇌물공여 및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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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이모저모]
○…장부에 대한 분석이 사실상 마무리돼 관련자들의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대전지검 수사책임자인 이문재 (李文載) 차장검사는 "李변호사는 이 사건의 주범" 이라며 "기소할 수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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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비리 관련자 수사전망]
이종기 변호사 사건수임 비리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원성 (李源性) 대검차장의 총괄지휘로 대검 감찰부와 대전지검 전담수사반 등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주초부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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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파문확산… 검사장급 연루 의혹
법조계와 경찰관 등 2백여명에게 알선 소개료 지급 의혹을 받고 있는 부장검사 출신 대전지역 李모 (47) 변호사 비밀장부에 전.현직 검사장급 검찰 고위간부의 이름도 들어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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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529호실 사태' 파문확산…안기부,이총재등 고발
'국회 529호실 사태' 로 정치권이 신년 벽두부터 대격돌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12월 31일 529호실 강제진입을 통해 입수한 안기부 직원의 '정치사찰 의혹문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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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529호실 사태' 파문 확산
'국회 529호실 사태' 로 정치권이 신년 벽두부터 대격돌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12월 31일 529호실 강제진입을 통해 입수한 안기부 직원의 '정치사찰 의혹문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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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폭력사태 관련 20명 구속
조계사내 총무원청사 점거 폭력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은 25일 권상윤 (權相潤.32.법명 각운) 씨 등 조계종 정화개혁회의 승려 17명과 경비원 3명 등 20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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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 등친 우체국 직원 2명 소환
공익근무 요원의 근무 태만을 눈감아주거나 근무편의를 봐주고 금품과 향응을 받은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1일 공익요원들의 결근.지각을 눈감아주거나 근무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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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험금사기로 4천만원 챙긴 둘 영장
교통사고 보험금 사기 4천만원 챙긴 둘 영장 진단서발급 의사4명 조사 서울 중랑경찰서는 22일 만성질환을 교통사고 때문인 것처럼 속여 보험금 4천6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 (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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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비리 경기 44개학원 조사
경기경찰청은 4일 경기도내 56개 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가운데 44개 학원이 면허시험 응시생의 답안지를 허위로 작성해 합격시키는 등 불법을 저지른 혐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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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야당집회 방해 경찰 “노숙자 소동” 결론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서울역에서 발생한 한나라당 집회방해 사건이 노숙자들의 우발적 소동이라고 22일 결론지었다.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폭력주동자라고 지목한 용의자 牟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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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과외알선 사립고 교사 셋 파면요구
서울시교육청은 20일 고액 불법과외사건에 연루돼 학생들을 학원에 소개시켜주고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기소된 J고 이연봉 (李連奉.44) 교사 등 사립고 교사 3명을 파면시켜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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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고액과외 6명 부모명단 공개
서울강남 '족집게' 고액 불법과외 사건의 주범인 김영은 (金榮殷.57) 전 한신학원장이 검거됨으로써 관련 학부모들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18일 1천만원 이상 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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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공짜술 공무원' 경찰 수사착수
서울 서초경찰서는 15일 서초구청 위생과 직원들이 4년동안 관내 단란주점에서 거액의 공짜 술대접과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서울지검의 지휘를 받아 관련 공무원 2명을 소환,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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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씨 영장신청…'과외교사 리스트' 부인
'족집게' 과외사건의 주범인 전 한신학원장 김영은 (金榮殷.57) 씨를 검거해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金씨에 대해 학부모 14명으로부터 3억3천여만원을 받고 고액과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