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병우, 세월호 참사 당시 광주지검 윤대진 부장검사와 통화 사실로
[사진 JTBC 캡처]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과 전화통화를 한 사실로 드러났다. 우 전 수
-
[포토 사오정] 박지원 비대위원장, 권은희 의원 손 잡고 "원스타" 외쳐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활짝 웃으며 권은희 의원의 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8차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권은희
-
검찰, MBC 상대로 이석수 보도 경위 조사…우병우 아들 의혹 이상철 차장 휴대폰 압수
이석수(53) 특별감찰관 기밀 유출 의혹과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 비위 의혹을 동시에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이 이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논란을
-
경찰관-여고생 성관계 사건, 꼬리 무는 은폐 의혹
학교전담경찰관(SPO·스쿨 폴리스)의 여고생 성관계 사건과 관련해 부산 경찰의 은폐사실이 꼬리를 물고 있다.문제가 된 경찰관이 속한 경찰서의 보고 누락이 애초 알려진 중간 간부급이
-
서울메트로 “김씨 잘못 0.1%도 없다” 관리 미흡 인정
정수영 서울메트로 사장 직무대행 겸 안전관리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김모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
원세훈 대법원 파기환송, 여야 반응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상고심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 배신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새정치연합 ‘국정원 대선개입 무죄공작 저
-
이병호 “북한 공작원이 카톡 사용 … 해킹 기술 문의했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왼쪽)이 14일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정보위원회의에서 이탈리아 보안업체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사실을 시인했지만 “국민을 상
-
국정원, 2012년 총선 두 달 전 해킹 프로그램 수입 정황
한민구 국방부장관(왼쪽)이 13일 국회 추경안 심사를 위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강병주 전력자원관리실장과 함께 답변 준비를 하고 있다. 한 장관은 군 기관의 도·감청 장비
-
문건 유출 핵심 고리 끊어져 … 검찰 곤혹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자살한 최모 경위의 친형 최낙기씨(왼쪽 셋째)가 14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떠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정윤회 국정 농단 vs 문건 고의 유출 … 정국 프레임 갈림길
조응천 전 비서관 관련기사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 조사받던 경찰 자살 자살 최 경위 “사실 확인 없이 유출자 지목한 언론사 원망스럽다” “박 대통령, 측근이 준 잘못된 정보에만
-
유씨에게 도피 기회 준 검찰 … "통탄할 노릇이다"
비밀 벽장서 발견된 돈다발 검찰은 유병언 회장이 한동안 머물렀던 전남 순천시 송치재 별장의 비밀 벽장에서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 달러(약 1억6300만원)가 든 여행가방 2
-
"박상은, 매년 2~4차례 후원금 걷는 기업 간담회"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9일 “박상은 의원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들이 있어 진위 여부와 사실관계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이날 국회 본 회의장에 출석해 있다.
-
유병언 회장과 장남 신병 검찰, 금주까지 확보키로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주관한 추모집회가 17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여성 참가자들이 촛불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세월호 선사(船
-
유병언 회장과 장남 신병 검찰, 금주까지 확보키로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주관한 추모집회가 17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여성 참가자들이 촛불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내
-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 17명과 면담전문
○ 대통령 : 이렇게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구조 수색과 또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서운하다는 생각을 많
-
선장 과실치사 혐의 … 최고 5년 금고형뿐
사고 해운사 대표 이틀 만에 나타나 사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17일 밤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며 울먹이고 있다. [박종
-
[중앙시평] 검찰은 자기 칼부터 깨끗해야
김 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검찰은 칼을 휘두르도록 허가받은 대표적인 조직이다. 그 칼은 너무나 날카로워 사람들이 죽기도 한다. 기소나 재판이 아니라 수사과정에서 죽는 것이다. 한
-
‘4인의 칼잡이’ 국정원·CJ 독하게 파헤치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11월 13일 윤석열(현 여주지청장)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LIG그룹 기업어음 사기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검찰은 당
-
‘4인의 칼잡이’ 국정원·CJ 독하게 파헤치다
지난해 11월 13일 윤석열(현 여주지청장)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LIG그룹 기업어음 사기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검찰은 당시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을 구속
-
검찰, 원세훈 불구속기소 … 황교안 장관과 갈등설 봉합
원세훈 전 국정원장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는 긴박감이 감돌았다.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와 방향이 보름째 결정이 늦춰지면서다. 전날
-
[사설] '국정원 축소 수사' 한 점 의혹도 남겨선 안 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 수사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의혹의 핵심은 경찰 고위층이 정치적 목적을
-
"국정원 사건 수사 압력 진상조사" 경찰청장, 경란 조짐에 적극 대응
이성한 청장 이성한 경찰청장은 22일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경찰 윗선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사건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필요하면 진상조사를
-
국정원 여직원 수사 압력 논란 …‘경란’ 번질 조짐
“경찰 고위층이 수사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넣은 경우 반드시 책임지게 해야 합니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 황정인(45) 수사과장은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경찰 고위층이 국가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온라인편집팀장 서회란▶모바일팀장 서정민 ◆기획재정부▶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장 김명주 ◆외교통상부▶정책총괄담당관 이자형▶해외언론담당관 강병조▶의전총괄담당관 최원석▶행정관리담